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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3 13:19
국당이랑 바당은 통합하는게 좋죠
 글쓴이 : Captain지성
조회 : 305  

지금처럼 중간지대가 멸망위기에 처하면
이득을보는것은 자한당입니다.
민주당을 싫어하는 유권자가 갈곳이 없거든요

2당체제에선 결국 민주당에게 위기가왔을때 반사이익을 자한당이 먹고 부활하게 됩니다. 중간에서 덩치를 키운 정당이 있어야 자한당이 극우로 몰리고 정치계에서 사라지는것인데..

솔직히 국민의당, 바른정당이 어느만큼 정치철학의 차이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빨리 통합했으면 좋겠습니다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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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리 17-11-23 13:24
   
말도 안되는 글을 적으셨네요~
현실에서는 없는... 상상만으로 즐겁죠`?

아 오해는 말아주시길... 그렇다고 저것들이 합당을 하든 말든 상관은 없습니다.
     
Captain지성 17-11-23 13:30
   
뭔소리를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ㅋㅋ
          
고소리 17-11-23 13:36
   
지가 적은 뻘글을 모른 척 하기 없기~~~ㅋ
현실에 없는 상상 글을 적어 놓고 희희낙락하기는~~
가쉽 17-11-23 13:30
   
국민의당하고 바른정당은 통합하면 안됩니다.
바른정당은 보수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자유당을 넘어서서 바른정당이 되길 희망합니다.
국민의당은 중도의 아이콘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정치에 얽매이지 말고
실리외교와 실용적인 정책들로 실용주의의 아이콘을 가진 국민의당으로 거듭나길 희망합니다.
     
Captain지성 17-11-23 13:35
   
자한당이 아직 살아있기때문에 바른정당은 독자적으로 살아남기가 어렵죠. 선거제도라도 바꿔준다면 소수정당으로나마 생명줄은 이어갈텐데 다음 지방선거전까지 그게 바뀔가능성은 적어보이구요. 그래서 살아남으려면 결국 장제원처럼 자한당으로 돌아가는 선택을 할수밖에 없는겁니다. 국민의당도 선거제도 안바꾸면 뭐 미래가있겠어요? 합치는게 낫다고 보여집니다. 선거제도를 당장 바꿔준다면야 각자 살아보는것도 괜찮겠습니다만
          
가쉽 17-11-23 13:41
   
지지자들의 의식을 바꿔야 합니다.
바른정당이 꾸준히 진정성을 보여준다면 언젠가는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아직 지지자들이 자유당에 미련을 못버리고 있지만 언젠가는 스스로 자정에 대한 위기의식을 느끼리라 봅니다.
그때를 위해서 바른정당은 꾸준히 자신을 가꾸고 힘을 비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때가 얼마 안남았다고 봅니다. 빠르게는 지방선거 후가 될수도 있고 늦으면 다음 대선이후가 될수도 있을겁니다.
               
Captain지성 17-11-23 13:48
   
정치는 구도싸움이커서 혼자서 진정성을 아무리보여줘도 성장하기가 힘듭니다.

민주당이 급성장한건 최순실게이트로 인한 반사이익을 먹었기때문인데 이것도 구도상 민주당이 자한당의 반대포지션의 대표정당으로 있었기때문이에요.

지금은 자한당은 싫고 민주당도 싫은 유권자들이 국민의당, 바른정당으로 나뉘어져있거나 무당층으로 빠져있거든요. 통합해서 자한당을 극우로 밀어내고 민주당과 경쟁하는 구도를만들어야 미래가있는겁니다.
     
버프홀릭 17-11-23 13:47
   
저도 양당제는 단점이 너무 많기에 국당이든 바른당이든
존재하고 인지도도 넓혀지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머 이상은 바른당이 보수를 대신하면 좋겠지만 티케이 경상도의 많은 사람이 그네를 바라보기에 바당이 그러기는 힘들다 봅니다  그러기에 그냥 합당해서 양당을 견제할 정도로만
역활수행했으면 하네요.
화답 17-11-23 13:39
   
관심도 없고 영향력도 없으면 무관심이 정상이예요
문빠들이 통합에 대해서 욕설하고 비하하는것에는 이유가 있음 더러운 위선자들
     
Captain지성 17-11-23 13:43
   
민주당도 지지율에 약간 타격이 있긴할겁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볼땐 자한당을 극우포지션으로 밀어낸다는것에 의미가 있고 진보진영에도 나쁠게없다는겁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그렇게 결사반대할 이유가없어요. 말이 전혀 안통하는상대보단 그나마 조금 통하는 상대가 낫지않겠습니까
탈곡마귀 17-11-23 13:40
   
안크나이트의 큰 그림.
     
고소리 17-11-23 13:42
   
자한당가서 대표하면 딱인데...적성에도 맞을 것 같고
거대 야당의 총수 그림도 되고 좋을텐데...
가쉽 17-11-23 13:54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하면 타격을 입을거라 생각한다면 그건 오산입니다.
민주당의 지지율은 국민의당이 실용주의정당으로 바로 섰을때 또 바른정당이 합리적인 보수로 바로섰을때 가장큰 타격을 입을겁니다.
지금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하면 색이없는 정당이 됩니다.
색이 없는 정당이 되면 정치에 관심없는 국민을 끌어오는거보다 그동안 색에따라 지지하던 사람들의 지지철회가 더 클꺼라고 생각합니다.
     
Captain지성 17-11-23 14:02
   
저 두 정당은 오히려 지금 색이 없어요. 대북정책의 약간의 이견말고는 저 두정당의 정책차이를 명확히 설명할국민이 몇이나될까요. 지지자들도 설명 못할걸요? 그것보다는 중간지대에서 자리잡아 3당구도를 구축했을때의 이점이 클거라고보여집니다
          
가쉽 17-11-23 14:17
   
색이 없다고 생각하면 그건 오해예요.
바른정당은 지금까지 합리적인보수 깨어있는 보수를 모토로 삼아 왔습니다.
합리적인 진보라고 한적이 없어요.
국민의당 역시 스스로 극중이라고 하며 우리는 실용적인 개혁을 이루겠다고 주장햇죠
개혁이 무엇입니까 바로 진보의 아이콘입니다.
스스로도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서 주장해 왔는데 색이 없다고 할수는 없다할것입니다.

중간지대에 자리잡는다는게 무엇인가요. 이념을 초월하겟다는건가요 아니면 진보와 보수세력 전부를 결집하겟다는건가요. 아니면 상대에 따라 진보가 되기도 하고 보수가 되기도 하겟다는겁니까.
애초에 중간지대라 함은 무엇과 무엇의 중간입니까.
          
기운앱 17-11-23 14:38
   
가쉽님 말도 그렇고.. 기존 진보 보수 자체가 역사관에 대한 인식 자체가 다르다고 생각해요. 민주당 지지자 경우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계보를 범죄자집단으로 인식하고 대통령으로 불인정하지만.. 보수라는 그 반대로 생각하죠.
국민당도 기본적으론 민주당과 같은 역사관을 갖고 시작했구요. 반대로 바른정당은 기존 보수와 역사관을 같이 하죠.
그런데.. 댓글작업하는 애들을 보면 국민당이라고 하든 어쩌든... 보수층이 주장하는 역사관을 갖는것 같아요. 결국은 그나물의 그밥... 합당하면 전라 광주에서 할머니들 지지율까지 하락하기 쉬우니... 뭐 기대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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