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장을 이성윤을 수사하기 위해 공수처장 김진욱이 공수처장 자신의 차를 자신의 비서관이 운전해서 모셔오고 바래다 줬단다. 공수처는 피의자가 출입시 신원확인도 안 한단다. 조사인지 수사인지 알현인지의 내용은 밝힐 수 없단다.
그런 정도면 수사, 조사가 아니고 알현이다. 이미 출국 불법저지에 가담한 이규원, 차규근이 기소되어 재판받는 마당에 고위공직자 수사하라고 만든 공수처의 장이 서울지검장을 알현하는 것은 정말로 말이 안 된다. 윤석열을 그렇게 핍박하던 추돌키호테, 박뻥개의 법무부이고 이에 동조해 윤석열에 반기를 든 이성윤이지 않는가? 그럼 뻔한 것이다.
요기서 문제인 정부내 서열을 정리해보면 무법부장관->서울지검장->공수처장->검찰청장 순으로 정리 되겠다. 검찰총장보다 높은 이성윤은 다음에 검수완박으로 개명된 공소청의 공소청장이 아니라 무법무 장관으로 직행할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