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홍어를 비하용어로 쓴거랑

저렇게 쓴거랑 같아요?

같은거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저것 보고 웃는 현상이 뭐때문이냐는거죠?

홍어만 주로 취급하는 선창가인가 보구먼...ㅎㅎㅎㅎ

앞으로는 서울 깍쟁이라고 해도 고소하겟네 ㅋㅋㅋ

김대중도 자랑스런 홍어를 얘기했는데 지금은 홍어가 싫다하면 저같은
서울 사람은 이해하기가 참 힘듭니다.

포항에는 과메기 거리는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홍어와 과메기 둘다 좋알 ㅏ해서리~ ㅋㅋㅋㅋ

ㄴ............... 어머 놀래라....일베의향연...ㅋ

백발마귀/
님이 뭔가 착각하시는 것이 있네요.

저 표지에서 그야말로 특산품 집중구역이란 의미로 사용되서 아무 문제가 없지만,
인터넷에서 정치적으로 끌어오는 것은 지역을 매도하는 용어로 쓰는 것 아닙니까?

일본인들이 '조센징' 거리는 것도 사실은 그냥 '조선인'의 일본어 발음일 뿐입니다.
하지만 일제시대 거치며 저 용어를 천시하는 식으로 일본인들이 사용했고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쓰는 장소,방법에 따라 문제가 충분히 될 수 있는 것인데,
도대체 저 용어를 지역차별적인 용어로 사용하면서도 저 간판을 이용하여 실드를 치려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글쎄요..저 밑의 좌파 분은 통구이 라는 표현을 자주 쓰더군요~ ㅋㅋㅋㅋ

그 사람에게 지적하시면 됩니다.

지적해도 안 통하더라구요~ ㅋㅋㅋ

조센징이란 말고 비교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과메기 멍청도 감자국이라고 한다고 해서 지역사람들이 화를 내지 않죠. 호남지역분들이 너무 심하단겁니다. 자기가 하는 건 괜찮고 내가 듣기는 싫다란 생각이 많은 것 같아요.

지역에 대한 비하용어는 북미 유럽 남미 아프리카 중국 일본에도 다는 있겁니다.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되는 것이데 과한 반응을 보인다고 봅니다.

현실론자/
다른 비유를 들어들이죠.

사회적인 문제현상 '왕따'
작은 사회 학교에서 저런 현상에 대해 왕따시키는 가해자에 누군가 지적한다고 합시다.
그 가해자가 주장하길 왕따 시키고/당하는 현상은 이미 폭넓게 일어나는 일이다.
따라서 왕따시키기 놀이하는 것은 아무 문제없다는 식으로 말한다면...

그런 왕따 현상이 결국 큰 규모로 일어나는 것이 지역감정 아닙니까?
지역차별론자들에 대해서는 진영/지역불문 국민 모두가 문제의식을 가지고 없애 나가야 합니다.

먼 소린지.

왕따나 지역비하나 개념/메카니즘이 같고 똑같이 나쁜 측면이 크니,
저런 용어 쓰지 말자는 소리입니다.

왕따는 만만한 애들 괴롭히는 것이죠. 호남이 언제 만만한 지역이였습니까? 정치지적 영향력이 영남을 제외하고는 항상 1위였는 곳입니다.

이해시키려마세요 님만피곤해요 ㅎㅎ

ㅋㅋㅋ  홍어는 전라도 특산물 아닌가.. 그게 부끄럽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