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0년 7월 21~23일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2%(총 통화 8,256명 중 1,00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내년 재보궐선거 결과 기대, '정부 지원 위해 여당 다수 당선' 37% vs '견제 위해 야당 다수 당선' 49%
- 성향 중도층·30대·50대 정부 견제론 쪽으로 기울어, 4월 국회의원선거 직전과 달라진 양상
2020년 7월 넷째 주(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내년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어느 쪽 주장에 더 동의하는지 물은 결과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가 37%,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가 49%로 나타났다. 14%는 의견을 유보했다.
◎ '여당 승리(정부 지원론)' 의견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광주·전라 지역(이상 68%), 성향 진보층(64%), 40대(52%) 등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야당 승리(정부 견제론)'는 미래통합당 지지층(95%), 성향 보수층(77%) 외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근소하게나마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4월 국회의원선거 직전과 사뭇 달라진 결과다. 지난 총선 직전 30대와 50대에서는 정부 지원론이 우세했고, 성향 중도층에서는 정부 지원·견제론이 비슷했었다
요즘 문재앙과 민조옷당 하는 꼬라지 보면 절대 내년 재보궐 이길 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