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tapa.org/article/ybuUZ
1. 윤씨 조선일보 사주 방용훈과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자주 만남
2. 특히 조선일보는 사법농단 사건에서 거래사실까지 있었는데도 아무 처벌도 받지 않았음.
3. 추미애 법무부장관 청문회 당시 위 사실에 대한 논란이 나왔었음. 추미애는 만약 그 사실이
사실이라면 큰 문제라고 이야기 함.
4. 박상기 전 법무부장관은 윤씨가 조선일보 사주와 만났다고 확인했음. 확인경로는
법무부쪽과 연결된 검찰출신 간부에게서.
5. 수사기관의 수장이 언론사 사주와 만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 매우 이례적, 어떤 검찰도
언론사 사주와 만나는건 절대적으로 없었음.
6. 박상기 전 장관에게 윤씨와 조선일보 방상훈이 만났다는 사실을 알려준 사람은 바로
윤대진이었음. (그 경기동부 윤숙자 동생) 윤씨와 방상훈이 만난 이유?? 윤씨가 변호사로
잠깐 일하던 시절 지인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그래서 만났다고 함.
..............이하 참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0&aid=0003109801
문재인 정부가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 체제를 완비하기 전에 청와대 임의로 임명한 두 사람은 대윤(大尹)-소윤(小尹)으로 불리며 적폐수사를 주도하는 윤석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윤대진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다. 윤 차장검사의 누나가 성남시자원센터장을 지낸 윤숙자 씨이고 그 남편이 이용대 전 의장이다. 윤 차장검사의 부인은 최근 사법부의 ‘블랙리스트’ 조사위원이 된 최은주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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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당시 박상기 전 장관이 그 사실을 확인한 이유는 윤씨와 관련해서 정계진출설 소문이
돌았었고 계속해서 조선일보 관련 소문이 있자 확실하게 확인하기 위하여 확인함.
직접 그 사실이 맞다는걸 알게 된 후의 심정은 그야말로 어.이.상.실 그 자체
8. 윤씨는 박상기 전 장관이 자신과 조선일보 사주가 만난 사실을 확인한 것을 알았는데도
그거에 대해서 단 한번도 해명한 적도 없음.
9. 윤씨와 조선일보 만났던 당시에는 조선일보는 각종 송사에 시달렸던 상태.
그리고 장자연 사건,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수사건도 그 당시 사건들 중 하나.
10. 윤씨가 서울중앙지검장 시절이었을 때는 조선일보 사건들이 계속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이 접수되었는데 만났다는게 가장 큰 문제 대체 왜 만났을까??
11. 윤씨와 조선일보 사주가 만난 이후 조선일보 관련 사건들은 서울중앙지검에서 기소가 안됨.
12. 뉴스타파는 크로스체크를 위해서 윤대진에게 다시 한번 물어봤으나 윤대진은 대검한테
물어보라며 모로쇠, 대검은 윤씨와 관련된 사항은 공개 못한다며 취재 거부.
쌓인다....분노가.....
쌓인다.윤춘장 공수처 마일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