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한 조건으로 나온 것입니다.
새누리당도 함께 나왔다면 압박 받을까봐
토론 자체가 성립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만약 새누리 당쪽에서 나왔으면 새누리당 잡고 물타기 엄청 났을겁니다.  오히려 새누리당쪽에서 안나온게 다행입니다. 새누리당족에서 무슨 비판을 하면 뻔하지 않겠습니까?  <새누리당은 어쩌고 저쩌고 이명박 정권어쩌고 탄압 어쩌고 ...>

그럼 애초에 토론? 자체가 진행조차 안됐을겁니다.

ㅋㅋㅋ 부정선거 의혹 이야기 하는데 새누리당 같았으면 어쩌쿠저쩌쿠 하면서 물타기도 하더군요

지들이 뭔데 조건을 다나요?웃기네요 ㅋㅋㅋ 범죄자가 교도관 가리는건가?

단순한 청중의 질문에조차 땀흘리면서 답변을 거부했는데

새누리당까지 나왔다면 똥 오줌 쌌을 겁니다.

새누리는 아니였더라도 원책이형정도는 나왔으면 좋았을뻔

그러게요...원책이 아저씨 나와라~

어제 패널구성을  당권파와 비당권파로 하려고 했다고  하더군요
이청호 의원이라고 당권파의 비리를 폭로한 의원이 있는데 백토에서
이분을  맨 처음 섭외했다고 하더군요
이청호가 그럼 이석기 김재연을 데리고 나와라라고 주문하고
백토에서 이석기와 김재연에 접근해서
이청호가 나온다고 하니 안나온다고 거절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화패널로 이청호가 나오고
진중권이나 김종철이 나온것같네요

네...맞아요. 통진당 부정에 대한 당내 상반된 주장에 대해 논하는 자리였죠..

저런 새끼를 한명숙이는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썼었구나 ㅋㅋ 유유상종...

참 만감이 교차하던 몇분이었읍니다..

그 질문은 잘못된 질문이다...술은 좋은데 병뚜껑이 어쩌고 할땐, 정말 말로는 표현키 어려운 난감함을
느꼈읍니다....물타기 하기 상대적으로 힘든 스스로를 좌파로 분류하는 인사들로만 구성되었기에
국민들은 좀더 용이하게 그들의 실체를 볼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무튼, 정치를 한다는 이들에게 만큼은 결코 홀릭해선 안됩니다...이들은 일개 연예인들이나 스포츠 스타
들이 아닙니다....늘 두눈 부릅뜨고 관찰하고 지켜보아야지만, 우리의 미래를 최소한 타의에 의해 무의미하게
날려버렸다라는 후뢰라도 않겠지요..

욕나오는 몇분이었읍니다...선택은 국민이 하는 것이지...이상규 너님의 신념????으로 하는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