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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17 09:43
처음부터 없는 죄 만들 계획이였던 검찰
 글쓴이 : 엑스일
조회 : 304  

자유한국당 검찰고발을 빌미로 시작된 조국 법무부장관 낙마 계획

이례적인 압수수색을 시작으로 청문회 시작전 부터 부정적인 이미지 심어주고
후보자에게는 가장 아플만한 딸의 대한 입시부정과 논문,상장,봉사와 같은
누구나 다 경험하고 누구나 차별이라 불리우는걸 들고 나와 금수저만이 할 수 있음을 강조한 찌라시들

게다가 공직자 재산공개를 빌미로 관련된 증거를 수집한다고 금융기관 압수수색에다가
부인이 종사하는 교육기관까지 압수수색. 
그렇게 검찰이 대단한 증거를 감지 하였다면 조국 자택부터 시작해야 정상 아닌가?

정작 조국 자택은 수사를 하지 않고 애먼데만 압수수색하는 저의가 무엇인지
5촌조카 자택압수수색, 동생과 동생전처 자택 압수수색...
처음부터 증거는 하나도 없고 공직자 재산공개와 딸이 해외에서 들어와 부정을 저질렀을것 같은걸
죄다 캐고 있는 검찰. 

이런 수사방식이라면 대한민국 누구라도 검찰 쌍끌이망에 다 걸려들지 않을까?
처음부터 너는 죄가 있다라는 의심이 아닌 확증을 갖고 덤비는 데 당해낼 자가 누가 있을까?

5촌조카가 정상적으로 펀드운용했다면 또 다른 증거를 찾기위해 다른 압수수색을 시작했을 검찰
윤석열이 시작한 더러운 싸움. 윤석열은 검찰조직 개혁을 원치 않는다는걸 
이 수사로 알린것이고, 거기에 편승하여 검찰이 지랄발광하는것이 당연하다는 언론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등등 모든 친검찰세력들이 한데 뭉쳐 오늘도
새로운 증거몰이를 하는구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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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13 19-09-17 09:59
   
오늘자 뉴스공장에서는 약간 다르게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검찰은 5촌조카 관련해서 중대한 불법이 있었던 것으로 강하게 의심을 했었다네요.

사모펀드말고, 조국 부인이 조카쪽으로 별도로 5억이 흘러들어 갔고, 그 5억으로 횡령등 범죄가 일어난 회사을
만드는데 쓰인 것으로 보았답니다. 즉, 부인이 중요한 플레이어라고 추정을 했었다고..

검찰은 이건 문제가 될 것으로 강한 의심과 추정을 가지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네요..

실제로 조카가 5억 관련해서.. 부인도 플레이어라고 증언을 해 버리면, 굉장히 불리해지는 상황이라고..

다만, 검찰에 가서 이번에 조카는 부인은 몰랐던 내용이고, 실질적인 플레이어는 다른 회사가 있다네요.
그쪽이 우회 상장을 하려고 벌인 계획에 이용된 걸로 증언을 했나보네요.
여러 추정도 그게 사실인걸로 보인다는 거고..

어째든, 검찰은 처음부터 5억이 조국측에서 별도로 흘러 갔기 때문에... 의심할만한 정황은 있었다고 보더라구요. 그게 이번에 입국해서 조사하면서 털어진게 아니냐... 하더군요...

그렇게 생각해보면, 검찰은 처음부터 이 5억이 문제라고 봤지만,
딸건을 건드려서(아마도 이쪽은 문제가 없다는 걸 알고 있었을 듯)... 자진 사태하는 선에서 마무리하는게
여러모로 좋다고 판단했던게 아닌가.. 최대한 데미지을 줄여주려고 했던게 아닌가 싶기도 함...

5억을 건드리면, 사실여부을 떠나서... 5촌조카가 불리한 증언을 해버리면, 잘못하면 걸리 수도 있었던 것 같네요.  진짜 플레이어을 보호해야.. 5촌조카입장에서는 나중에라도 보상이 나올 수 있잖아요... 꽤 위험할 수 있는 문제인데... 조카가 그냥 사실대로 진짜 플레이어을 불어 버린 듯..

검찰 입장에서 다른 견해일 수도 있겠어요.. 그냥 추정입니다.. 소설이죠 ㅎ..

이것저것 떠나서 검찰개혁을 해야 한다는 건 전 전적으로 동의하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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