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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04 16:09
악수거부 참관인 말인데요...
 글쓴이 : 리히텐라데
조회 : 1,315  

 
연장자에 대한 예의다 통수권자에 대한 예의다
등등 말씀들이 많으신데요...
 
그 참관인 분이 여기까지 생각하고 하신 건지는 모르겠지만,
악수는 안하는게 맞습니다.
 
악수한 다른 참관인들이 잘못이죠...
저 자리는 아직 투표소 내부이고
투표소 내부에서는 대통령 역시도 투표자 일 뿐이고
참관인은 투표인의 투표행위를 보조하면서 감시하는 역할입니다.
 
투표장 밖이라면 당연히 악수해도 상관없지만
투표소 내에서는 참관인은 투표인과 다른 투표인의
선택에 영향을 줄만한 행위 (홍보, 선거운동 등) 를 하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그건 선거법 위반이죠.
 
사실상 박근혜 대통령은 여당사람으로 봐야죠.
여당 사람이든 야당 사람이든 참관인과 악수등의 친밀한 행위를
하고자 하면 투표소 밖에서 하거나 혹은 투표가 모두 끝나고 해야 하죠
 
여당/야당 가리지 않고 그런 몰지각한 행위를 하는
국회의원/시장 등등 분들이 많습니다만...
그건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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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위해 14-06-04 16:19
   
그렇군요.
     
뻥치지마라 14-06-04 16:40
   
"나는 로맨스, 너는 불륜"에 동의하는 거...

그것은 김일성이가 참으로 잘 써먹은 방법인 데...
민주시민 14-06-04 16:21
   
걍 여당 사람이죠 국회도 박근혜만 바라보고있는데 ㅋㅋㅋ
Assa 14-06-04 16:23
   
안하는게 잘못된거일수도? 아니면 상관없을수도
해치 14-06-04 16:26
   
대통령을 여, 야당 사람으로, 나눠서 보는 시각 멋지다.
정치꾼들과 정치꾼 똘만이들만 그렇게 보는줄 알았는데,ㅋ

그러면 야당은 대통령이 여당만 퍼주는것을 뭐라고 하면 안되는거네여.
야당 시,도지사가 있는 시나 도에는 국고 지원하지 않아도 되는거고....
드스꿀잼 14-06-04 16:27
   
대통령이 여당사람이면.

야당지지자들은 대한민국 사람이 아니군요.  ㅡ ㅡ ㅋ
     
해치 14-06-04 16:29
   
야당지지자들은 노예가 되는거죠.

옛날로 말하면 개국공신에도 못 들었으니, 그냥 노예가 되어야 되는거죠...ㅋㅋㅋ
꽃들의희망 14-06-04 16:29
   
투표소 내에서는 참관인은 투표인과 다른 투표인의
선택에 영향을 줄만한 행위 (홍보, 선거운동 등) 를 하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그건 선거법 위반이죠.
-----------------------------------------------------------------------------
투표소에 내에서 투표하기 전 참관인이 먼저 가서 악수를 청한 것도 아니고
투표를 끝내고 나서 대통령이 투표가 탈없이 끝내달라고 부탁하는 의미로 악수를 청한 것인데
그것이 선거에 영향을 주는 행위가 아닙니다.

그것이 선거법 위반이면 벌써 선관위에서 제재를 했을 것이고
새민련에서 아무런 논평없이 지나치지 않을 겁니다.

대통령의 악수조차 선거법 위반으로 볼 만큼, 지나치게 넓게 선거법을 적용하지 않을 뿐더러
자기가 스스로 트위터 올린 것은 뭐라고 하더라도 꼴보기 좋은 것은 아니였습니다.
대통령과 정치적 의견이 다른 것이지
적이 아닙니다.

노동당 당원의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딴에는 영웅심에
또 지 손으로 자기 트위터 올려서 뭐 대단한 짓을 한 줄 알고 착각하는 것 같은데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부탁하는 대통령의 악수를
적개심을 숨기지 않고 거부한 행동이
잘 한게 아니예요.

노동당이 잘 될 수 있고, 정치적 영향력을 키우는 것이
대통령을 적으로 생각하고 째려보는 것으로 되는 게 아닙니다.

악수 안할 수도 있습니다.
자유입니다.
그런데 말도 안되는 선거법 위반을 말하며
악수조차 못하는 것처럼 옹호해주는 것도 잘못이고
잘한 짓이 아닌데 잘한 짓이 아니다라고
말 못하는 것도 웃기네요

야당지지자던 여당지지자던 꼴 사나운 건 꼴 사납다 해야지 않겠습니까?
     
해치 14-06-04 16:31
   
아니죠...
이 글 쓴 사람한테는 김대중 노무현의 투표소 참관인 악수 사진 보여주면서
선거법 위반으로 신고하라고 하면 끝~!^^
          
꽃들의희망 14-06-04 16:33
   
그렇다고 님아 처럼 소소한 헤프닝을
또 김대중 노무현 끌고 와서
크게 만드는 것도 좋아보이진 않아요
               
해치 14-06-04 16:40
   
정치꾼이나 그 정치꾼 똘만이 같은 부류한테는 역지사지가
가장 이해가 빠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외의 별뜻은 없습니다.
그리고 김대중이나 노무현이나 박근혜나 다 내가 찍었던 대통령들이니까요^^
내일을위해 14-06-04 16:47
   
잉? 대통령 여당 맞는데. 대통령당선 못시켜서 야당되고. 아닌가요? 별로 틀린말 아닌거 같은데요. 뭐 좀 오바스럽긴하지만 그렇다고 아주 아주틀렸다하기도 뭣한데요? 보는관점 차이일수도 있고.
리히텐라데 14-06-04 17:15
   
여당 야당 상관엄시 다 적용되는 내용이라고 이미 말씀드린 사항입니다. ^^
우리나라 고위 공직자 분들이 전부 해당되는 내용이죠

오얏나무 밑에서 갓 고쳐쓰지 말라고 했습니다.
격려차원에서 하는 일이라지만,
일부에게는 언제나 오해의 소지가 될 수 있는 일이지요

누가봐도 요식행위적인 악수인데,
궂이 오해를 받아가면서 투표소 안에서 꼭 해야 하느냐는 겁니다.
밖에서 다른 관계자와 해도 상관없는 건데요...

그건 야당/여당 의원 누구나 관계없이,
제 기준에선 다 방송용 기믹 행위일 뿐이죠...

거듭 말씀드리지만 본문의 내용은 박대통령 만의 문제가 아니라
어느 고위 공무원도 그런 오해받을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겁니다.
산마루 14-06-04 17:17
   
네 맞는 말씀입니다. 예의 운운하는 사람들은 진짜 예의를 모르는 사람들이죠. 아니 공정해야할 투표장에서 왜 악수를 하고 난리를 친답니까? 만약 유권자인 내 자신이 투표하고 나서 참관인들에게 악수를 청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이거 웃기는 일 아닙니까? 그리고 저 같은 개인유권자가 악수를 청한다고 참관인들이 악수를 해줄까요? 만약 일반유권자가 참관인에게 악수를 청하다 거절당해도 이슈화 될까요? 대통령이라서 정치인이이니까 라는식의 특권의식을 인정하는건 우리 스스로 위정자들의 노예임을 자인하는 겁니다. 왜 정치인들은 저런상황에서 악수하는걸 용인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대통령은 단지 국민의 권익을 위해 대표하는 사람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우리 스스로 이렇듯 저들의 특권의식을 당연한 일인마냥 생각하고 있으니 이놈의 정치인들이 국민을 우습게 생각하고 선거철 때만 되면 평상시는 가지도 않던 시장가서 국밥을 쳐잡숫고 서민코스프레 하는거 아닙니까. 제발 우리 스스로 정치인의 발 밑에 놀아나는 어리석은 사고 방식에서 깨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글가생이 14-06-04 17:57
   
처자식 데리고 투표하고 왔음...
갑작스레 아버님한테 전화오는 바람에....;;
한울인지 두울인지 하는 작자땜에... 사람 귀찮게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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