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하루가 멀다하고 비관자아살 뉴스가 나오지요.
물론 어느정부때도 이런일은 있었는데 올해부터 유독 경제적비관 자아살이 눈에 뛰게 늘고 있지요.
최저임금을 올리는데 반대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요. 문제는 보여주기식 등쉰정책으로 너무 짧은시간에
급격히 올린게 화근이 되었죠.
15프로에 다음해 10프로 인상이면 2년만에 거의 27프로가 오르고 게다가 52시간 강제..
물론 안짤리고 다니는 분에게는 분명한 해택이 있겠지요.
문제는 자영업자들이 그런 일을 줄이면 직격탄으로 피해가 가는게 바로 하층소득구간 국민들이라는거지요.
저소득가구라도 2명이나 3명이 일을 하면 그래도 가구당 소득이 400 500까지 나오는데 그중에 2명이 직장을
잃어버리면 바로 200으로 내려 앉으니 그런 계층은 저축해놓은것도 없으니 빚이 빚을 낳고 이자만 해도
버거워지는 현상이 나타나는거지요.
게다가 이들에겐 대부분 월세로 사니 더 힘들지요.
이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서 일하시던 분들 상당수가 실직을 하고 있고 통계로도
가장의 뿌리인 3,40대 일자리가 급감하는거 보면 바로 비관자아살이라는 극단적인 결정을 내리기도 하구요.
내가 보기에 생각이 너무나 짧은 시행정책으로 이득보다 실이 훨씬 큰 정책이었다는 겁니다.
몇명 안짤린 사람 해택준다고 했다가 몇몇은 소득이 0원이 되는 구조라는 거지요.
오늘도 40대 부부 동반자아살..그저께도 자아살..
이런 뉴스볼때마다 정부가 지금이라도 그런계층을 확인해서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요즘 뉴스볼때마다 그런 안타까운 뉴스들..그리고 대북정책은 열불나는 정책..
그나마 트럼프가 짱깨 화웨이 밟아버리는 뉴스는 좀 위안거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