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대통령 선거를 하는 국가인데.
비례대표를 늘리는 행위는 애시당초 일본같은 의원내각제하는 국가에나 어울리는 제도입니다.
그래서 많은 유럽 국가들은 비례대표의석수를 많게 시행하죠.
그 쪽은 의원 내각제 하는 국가가 많으니까요.
저는 몇년 전에 비례대표에 대해서 심하게 존재 이유를 모르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 이유는 비례대표는 정당에게 귀속됩니다.
비례대표라고해도 탈당하면 자격이 발탁되고 당에서 충성하는 사람을 올려 다시 뽑을 수 있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냐면 특정 정당이 잘못된 방향으로 간다고해도 권력이 잡혀 있어서 반대의 목소리를 낼수 없습니다.
한마디로 국민여론을 신경을 안쓸거라는 겁니다. 비례대표는 정당의 의중만을 보고 정당이 나아가는 방향으로만 똥꼬 빨아줄게 눈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지금 비례대표가 긍정적이 었던적이 있나요?
선거는 하기 싫거나 선거로는 당선될수 없는 사람들이
특정 정당 뒷꽁무니 따라다니면서 얻어내는게 지금 비례대표 아닌가요.
그것도 요즘은 페미들이 상당수 차지하고 있고요.
여기서 페미문제에 대해서 나는 두손 두발 들고 찬성한다는 분들 계신가요????
이렇게 실제로는 투표한 사람들이 싫어 하지만 정당에서 찬성하고 지지한다고 비례대표로 선정될 수 있다는 겁니다.
제가 가장 개같다고 생각되는 건 다음 총선에 이 연동형 비례대표를 쓰려고 지금 수쓰고 있는데,
뭐 다음총선에 시행될 일은 없겠지만 만약 시행된다면 메갈당의 의석수가 많아 진다는겁니다.
메갈당은 성향자체가 수꼴 페미입니다.
이런 쓰레기들이 투표도 아니고 정당 밑에서 일한다고 국회의원되는 꼴을 진짜 보기 싫네요.
당연히 하는 일들도 전부다 페미 관련 일들일게 뻔한데 말이죠.
안그래도 거대 양당 대표라는 사람들이 페미에다가 페미 정책강제로 추진하는 민주당 때문에 짜증나 죽겠는데 말이죠.
그리고 지난선거 할때 이야기 나왔던 중선거구제도나 대선거구 제도는 어디가고
국민들이 투표권을 행사해서 뽑는 인물이 아닌 정당에만 귀속되는 인물의 인원을 늘린다는 건
저는 상당히 비관적입니다.
근 1~2년간 정치에 신경을 끄고 살았더니... 거지같은게 추진되는 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