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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16 00:01
정말 시위대의 데모가 정치색이 없는 순수한 세월호를 위한 시위인가요?
 글쓴이 : 멍텅구리
조회 : 1,316  

정치 집단으로 변한게 아니라고 말하시고 싶으십니까?
 
오늘 광복절이었죠..
 
아침에 태극기 걸고 점심때 작업하다 저녁에 친구와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하며 한잔하러 종로에 왔습니다.. 
 
우연히도 생각지도 못한 장면을 목격하고 말았습니다..
 
시위대가 도로를 점거하고 깃발을 휘날리고 있더군요..
 
특별법요? 물론 특별법 종이 든사람도 조금 보이더군요.. 그외 대부분 박근혜 탄핵.. 그리고 확성기로 외치
 
고있엇습니다.

"박근혜는 사퇴하라.." "박근혜는 물러가라" "한미 동맹 파기해라."
 
통진당 정의당 깃발이 펄럭이더군요.  거짓말 같으세요?
 
제 눈으로 똑똑히 봤습니다.. 아니 많은 시민들이 목격했을겁니다..
 
원하시면 증거 사진까지 올릴수 있습니다..
 
포털 인터넷 뉴스 한번 보셔도 오늘 시위에 대한 기사가 나올겁니다.
 
광복절의 의미가 뭐였나요? 아니 광복절은 상관 없다고 치고

광화문부터 시작된 그 어마어마한 시위행렬..
 
시민들과 시위대 사이에서  바리케이트를 친 전경들..
 
움직일수 없는 차들과 불편해 하는 시민들..

퇴근시간 도심 가운데 8차선 도로가 텅 비었습니다 시위대 때문에.. 차들은 꽉꽉 막혀 가지를 못하고

버스도 돌아가고 정류장을 지나쳐야했습니다. 그 시위대들 때문에 피해를 본 시민들은 어떻해야 하나요?

시위대들을 이해하고 돌아가야 하나요? 저또한 시위대 행렬로 인해 한참을 돌아가야 했습니다.
 
주위의 사람들의 짜증과 한숨도 들었구요..
 
그 혼잡한 시간대에 텅텅빈 8차선 시내 그곳을 걸어다니는 사람들(당연하죠 차가 없으니..)
 
얼마나 신기하면 사람들이 돌아다니면서  중앙선에서 사진까지 찍더군요..
 
정말 이게 옳바른거라 보십니까..
 
다른사람에게 폐를 끼치면서 이루어진 시위.. 특별법이 서두가 아닌 박근혜 퇴진만 외치는 확성기.
 
20살 갓 군대간 아들뻘 전경과 몸싸움 벌이는 몇몇 시위꾼들..
 
수많은 통진당과 정의당 깃발들..
 
 
정치색이 하나도 안들어간 오로지 세월호와 유가족들을 위한 시위가 맞습니까..
 
그게 맞다고 하신다면 저도 할말은 없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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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킬러 14-08-16 00:06
   
정치하는 놈들의 이상한짓은 하루이틀인가여?
양진영똑같은 또라이 이상한짓 하루 이틀인가여?
호잇 14-08-16 00:07
   
맞는 말씀을 하셨지만
곧 몇몇이 떼로 몰려와서 일X충으로 매도하겠군요.
     
멍텅구리 14-08-16 00:10
   
좌건 우건 상관없습니다.. 진보분들도 제 말에 동감하시는분도 계실테고 또 욕설만 퍼붓는 분도 계시겠죠..

하지만 전 시위에 정치색이 없다는 말은 이해가 안가고 두번째로 혹 시위가 필요하더라도

주변 시민에게까지 불편을 끼치는 시위는 불법시위고 무의미하다라고 정의짓고 싶습니다..
Mr킬러 14-08-16 00:11
   
한당만 욕할게 아니라는겁니다..어린애도 아니고..
정치하는놈들 자기가 아쉬울때는 아이고 찾아가서 쌩쇼을
다하다가 뒤돌아서 헛발짓 헛소리 하자나여 개누리당 보면
딱보이자나여.. 그러니깐 후진국이라는거에여 국민은 눈앞에 없고
정치 놀이 박에 없는거지요..
     
멍텅구리 14-08-16 00:15
   
새누리당도 별 다를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위는

새누리가 아니죠.. 우리나라 정치당들이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만..

제가 말하고 싶은건 정말 저 시위대가 옳은가.. 혹은 시위대에 정치색이 없나..

오직 유가족들을 위해 모인 집단인가 하는 점입니다..

물론 노무현 대통령때 여당에서 하는짓을 봤기 때문에 반론은 안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린애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말을 하는겁니다 ㅎ
CHANGE 14-08-16 00:16
   
저기 님이 쓴 글의 요지는 이해하겠으나..
지금의 상황이 그렇지 않습니다.
세월호 참사에 대한 의혹들이 명백히 밝혀지고 아직도 바닷속에 있을 어린10명의 영혼들도 찾아야하며, 그런 일순의 것들이 확실하게 정리가 됬다면 이런일이 벌어졌을까요?
모든일에는 인과가 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이라고 국가가 발 벗고 나서서 한점 의혹없이 임했다면 님이 보셨다는 그런 국민들의 시위도 없었을거라고 생각됩니다만..
     
멍텅구리 14-08-16 00:21
   
세월호에 대한 님의 의견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정부의 미흡한 대응과 썩어 빠진 각종 관피아들.. 불쌍하고 애통한 아이들을 아직도 못찾고 있다는것은 어느 국민이나 압니다..
그리고 슬퍼했습니다..

그렇다고 저곳에 정말 님이 원하는 그런이들이 모여서 시위를 하고 있는것 같지는 않아서
하는 소리였습니다..

직접 목격을 하고 나니 더 선명하게 다가오더군요.. 저들은 주변 시민들의 불편함은 아무

관심조차 없었습니다.. 왜 죽은 국민에겐 목숨을 걸며 결연한 외침을 보이면서 주변의 국민
들의 불만은 신경쓰지조차 않나요..

한미동맹과 세월호는 무슨 관계인가요..

특별법보다 오로지 박근혜 탄핵을 외치며 깃발을 휘날리는 저들은 무엇이구요..

순수한 마음으로 오신 분들도 분명 있습니다 저안에.. 하지만 이미 테두리는 정치색으로

물든것 같더군요..
          
호잇 14-08-16 00:23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김정은이가 내려와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해줄것이라는게
저들 주장의 요지인가보네요.
               
CHANGE 14-08-16 00:31
   
호잇님은 토론을 하실 의향이 없으신분 같으시네요.. 그냥 님의 댓글은 답하지 않겠습니다.
멍텅구리님.. 님의 말씀 잘 보았습니다.
예전에도 그런 시위들 참 많았죠.. 저두 맘에 안듭니다 .
그자리에 계셨던 많은 분들도 님의 생각과 동일한 마음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은 그저 주는거 없이 미운,, 현정권을 비난하고 비판하고픈 거겠죠..
이런 일련의 행동들에 의해. 세월호 유가족들의 진심이 왜곡될까 걱정이네요.,
Mr킬러 14-08-16 00:19
   
구리님 따지고 보면 거리로 내몬것도 개누리당
원인아니던가여.. 제1일당이면서 법안 처리도 그리고 사후 처리도..
개판이자나여.. 그러니 거리로 박으로 나올수박에 없자나여..
     
멍텅구리 14-08-16 00:26
   
원인을 따지자면 끝도 없습니다.. 저놈이 말을 안들으니 나도 어쩔수 없이 옳지 않은 일을

했다.. 이건 솔직히 변명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정부가 말을 안들으니 나와서 다른

시민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괴롭던 말던 내멋대로 하겠다/.. 정부가 말을 안들은 탓이니 나를 탓하지 말라.. 이런 소리로 밖엔 안들리네요..
솔롱고스 14-08-16 00:21
   
왜 통진당이 선동하면 사람들이 쉽게 휩쓸리는지 생각해보셨습니까? 
국가가 또는 작금의 여야정치권이 국민을 외면하고 경제는 힘들지 .. 세월호사건... 군기강문제등이  계속발생하면서  해결은 커녕 지밥그릇 챙기고 책임떠넘기기만 여념이 없으니...
조그만 불만들이 쌓여 장작을 이루는데 통진당들이 그 불만의 장작에 선동의 작은성냥개비에 활~ 타오르는거죠..

국가가 안전하게 보해주고 국민을 진정위한다라고 여겨진다면 통진당이 횟불을 들고와 선동질해도 꿈쩍도 하지 않을겁니다.
     
멍텅구리 14-08-16 00:23
   
그말엔 제가 할말이 없습니다..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나라로는 아프리카와 남미

몇나라를 제외하면 정말 한숨만 나올 수준이니까요.. 나라가 불안하니 작은 선동에도 이리

큰 바람이 부는것 같습니다.
Mr킬러 14-08-16 00:25
   
솔롱님 많이 진실입니다.. 서로 떠넘기기 카드 막기식으로
돌려 대면 진짜 욕나올겁니다 책임 지는 사람은 없고 이리저리
돌려대고...결국 지켜서 포기하게 만들려는거죠.. 현제 누가 보상을 해줘습니까..
뭐하나 재대로 해결해준거 있나요?
올레K 14-08-16 00:29
   
바로 이겁니다. 유가족 스스로 쳐내지 않는한 인식은 바뀝니다.
천안함 좌초를 주장했던 단체의 대가리가 어째서 무대에서 마이크를 잡고 연대 지지 발언을 하게 놔둡니까?
Mr킬러 14-08-16 00:33
   
천안함도 조사을 개판으로 해서 믿을수가 없습니다..
진실게임 14-08-16 01:37
   
그럼, 빨랑 동의해주고 조사들어가면 될 일을 왜 억지로 막아서 일을 키운데요?
     
멍텅구리 14-08-16 01:50
   
세상 너무 쉽게 사시는거 아닙니까? ㅎ
대장선 14-08-16 02:12
   
입법은 국회에서 하는건데 정부탓 하고 박근혜 탄핵을 외치는건 세월호 특별법이 원인이 아닙니다. 세월호를 기회삼아서 정권에대한 시위를 하는거죠. 오로지 정권교체만을 위한 목적으로 정권에 책임을 뒤집어 씌우는거죠. 세월호 특별법 합의를 한건 박영선 의원 아닌가요? 그리고 국민들은 분명 재보선에서 새누리압승으로 밀어줬지 않나요? 국민의 뜻은 이미 어디를 향하는지 증명됐지요. 시위대는 명분이 필요했을 뿐인 겁니다. 세월호가 아니었어도 이들은 이석기를 내세우던 신계륜을 내세우던 시위를 했을겁니다.
허큘러스 14-08-16 02:13
   
인간의 모든 행위는 정치적이다.....,

뉴스 보는 것, 인터넷 검색하는 것, 친구와 전화 통화 하는 것조차도 정치적인 행위지요.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무슨 의미인가를.....,

다만, 우리가 깨닫지 못할 뿐이죠.

인간의 모든 행위는, 당연히 정치적이어야 한다고 생각이 되는 군요.

사회 구성원들 간에, 갈등이 존재하고,  정의가 약자의 편에 서지 않고 강자의 이익을 대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당연히 인간은 정치적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행운의총알 14-08-16 05:55
   
주소 찍어주세요 촛불 공짜로 보내 드릴께요ㅋㅋ
발렌티노 14-08-16 06:59
   
본인이랑 생각이 다르면 많은 사람들은 늘 순수하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럼 시위한 사람들 싫어하는 사람들은 순수한 의도로 싫어하는건가?

윗분 말씀대로 인간의 모든 행위는 의도하든 안 하든 정치성을 내포하고 있죠.


님 주장은 결국 일종의 음모론이죠.

그냥 그 사람들 주장이 옳은가, 그른가만 봐야지 순수성을 의심하며 음모론을 몰면 끝이 없어요.


님은 순수한 의도로 이런 글을 올리는건가요?
     
멍텅구리 14-08-16 12:51
   
그래서 그사람들 주장이 옳으면 저리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줘도 상관없는 건가요?

저사람들의 순수성을 의심하지 말라구요? 내 눈으로 내 귀로 10미터 앞에서 난리 치는것을

똑똑히 들으며 사람들을 방해하며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사람을 앞에 두고서 음모론이라구요?

님이야 말로 눈과 귀를 막고 다른사람을 나무라는거 아닌가요?

순수한 의도로 제가 글을 올렸습니까? 예전에도 말했듯 전 보수성향이 있고

제가 어제 종로로 나갔으며 그냥도 보기 불편한 사람들때문에 40분을 걸어가야했고

홧김에 올렸습니다.

순수한 의도로 올렸다고 했습니까?
          
발렌티노 14-08-16 16:21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저 사람들도 순수하지 못하고, 님도 순수하지 못한데

왜 저 사람들만 욕을 먹어야 하는거죠?


비판은 그게 순수하다, 순수하지 못하다는 것을 가리는게 아니라,

그게 옳다, 그르다를 가리는 겁니다.


님은 옳다, 그르다는 상관없고,

순수하지 못하다, 이게 전부인양 계속 글쓰시는데, 그럼 님도 순수하지 못하니까

님도 문제가 많아요.


그럼 물론 저도 마찬가지죠. 이래버리면 끝이 안나요.

애초에 뭐가 옳고 그른질 쓰셔야 논쟁이 되죠.


'순수성'만 논하면 일방적인 흠집내기지, 무슨 비판이 됩니까.

애초에 비방만 가득한 글을 올려놓고,
그 논리를 똑같이 님에게 적용하니까 열받는 이유가 뭐죠?
발렌티노 14-08-16 07:04
   
정치꾼으로 변한게 아니라고 말하시고 싶으십니까?
 
어제 광복절이었죠..
 
어제 태극기 걸고 저녁에 친구와 기분좋게 하루를 보내고 일찍 일어나 가생이에 왔습니다..
 
우연히도 생각지도 못한 글을 목격하고 말았습니다..
 
시위에 반대하는 분이 무조건 부정적인 면만 부각시키는 글을 글을 올렸더군요

내용도 일베, 새누리당 분들이 주장하는 내용과 100% 똑같더군요.
 
제 눈으로 똑똑히 봤습니다.. 아니 많은 시민들이 목격했을겁니다..
 
원하시면 캡쳐사진까지 올릴수 있습니다..
 
광복절의 의미가 뭐였나요? 아니 광복절은 상관 없다고 치고

광복절부터 가생이에 정치선동을 가득담은 글을 올리는 사람들

그에따라 몰려든 일베충들...

정치선동에 눈을 버린 회원들과 불신에 가득찬 정게...
 

정치색이 하나도 안들어간 오로지 순수한 세월호 시위에 대한 의문이 맞습니까?
 
그게 맞다고 하신다면 저도 할말은 없습니다..
     
멍텅구리 14-08-16 12:47
   
지금 말장난합니까?  그럼 저 시위가 옳다구요? 전 어제 저 시위꾼들 때문에 3정거장을 걸어서 갔습니다. 당연히 열받은 상태에서 올린글이구요? 정치석 선동에 음모라구요? 님은 특별법이랑 한미동맹 파기에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님글은 그냥 시비글이에요.

의견이 다르다고 비꼬지 말고 다른 진보분들처럼 논리적으로 제 주장에 그럴듯한 해명을 해주세요.

이건 뭐 싸우자고 덤비는꼴도 아니고 제가 올린글을 왜 비꼬아서 다시 올립니까?

그건 매너입니까?  상당히 열받네요.. 짜증나고 화나고.

개념부터 다시 챙기고 오세요./

선동은 누가 당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자신의 의견만이 올곧은 제 1의 주장인양

비꼬는 사람들을 보면..
          
발렌티노 14-08-16 16:18
   
님 개념이나 좀 챙기시길...

님글 그대로 주어만 바꾼거에요. 님이 쓴 글이 얼마나 형편없는 글인줄 몰랐나요?


논리적인 비판을 해달라는데,

애초에 이 글 자체가 논리가 없는 비판인데, 어떻게 여기다 논리로 비판을 해드립니까?

님글의 핵심 논리는 순수하지 못하다, 이게 전부에요.

그래서 전 님의 글도 순수하지 못하다, 이걸 말씀드린겁니다.

본인이랑 똑같은 논리로 글 써드렸는데 대체 뭐가 개념이고 뭐가 선동이란건지
쯧쯧...


개념좀 챙기세요
motelcalifornia 14-08-16 09:41
   
박근혜아웃을 외치는시점에서 결론난거죠 생각없는좌좀들이나 아니라며 울부짖는거지 아니면 알아도 모르는척 울부짖는거일수도있겠네요
     
빙짖개 14-08-16 13:00
   
시끄럽고 여자장사 하던거나 제대로 하지?  쌍으로 수준보소~~
빙짖개 14-08-16 13:00
   
아오 그냥 만화나 쳐 그리지... ㅉㅉㅉ
그말 할라고 이렇게 길게 썼나?
     
멍텅구리 14-08-16 14:27
   
왠 만화?  왠 반말? 딱 자기 수준에 맞는 댓글인듯
          
빙짖개 14-08-16 14:42
   
잉여 발끈~~~ ㅋㅋㅋ
               
행운의총알 14-08-16 17:26
   
왈왈 ~~
               
멍텅구리 14-08-16 18:55
   
이야.. 첨보는 사람한테 잉여 취급.. 말로 못할만한 수준이네요..

정말 저~~~질도 이런 저질이 없습니다.. 위에 진보분들은 토론을 했는데

빙짖개는 토론보다 파이트를 하고 싶은가봐요..

아가리 파이터신가?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지 잉여? 만화나 쳐그려?

아 옆에 그림때문에 그말 한건가? 그럼 여아이돌 그림 있는 사람은 덕후고

호랑이 그림있던 분은 동물원 사육장인가? ㅋ

하 수준보소..
DarkNess 14-08-16 16:29
   
그냥 솔직하게 얘길하지? 정부한테 의혹제기하지도 말고 불만가지지도 말고 그냥 닥치고 있으라고.
그 말을 하고싶은걸 뭘 그렇게 빙빙 돌려서 아닌척 포장해서 얘길하나

무슨 순수한 의도니 어쩌니...말장난 쩌네.
순수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는데? 뭐가 순수한건데?
     
멍텅구리 14-08-16 18:52
   
왜요 통진당 이야기 들어가니 발끈 하셨습니까? 누가 닥치고 있으라고 했습니까?

그래서 지금 님이 닥치고 있습니까? 반말 찍찍 해가며 첨보는 사람한테 시비걸고 있지 않습니까. ㅋ

누누히 말했든 자신과 의견이 다르면 이런부분은 잘못된거 같고 이런부분은 동의하거나

할수없다고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면 될것을 수준없어보이게 말장난이라고 한마디로

비난하죠.. 왜요? 거기서 깃발 흔들고 계셨습니까?

순수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냐구요? 일단 시민한테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하겠고

둘째는 깃발이나 다 치우고 시위하라고 하세요. 한미동맹 파기는 뭡니까? 특별법이랑

뭔 상관인지 설명부터 해줄래요?

왜 길을 다 막습니까? 차도 사람도 못지나가게.. 그들만의 나라입니까?

40분동안 먼길을 돌아간 저는 국민 아니에요?

당신 나 봤습니까? 입뚫렸다고 험하게 말하면 이기는게 아닙니다..

자신의 의견을 내세워보세요..
일단 반말 내뱉는 시점에서 이미 설득력을 잃었지만요 ㅎ
          
빙짖개 14-08-16 20:14
   
오늘 시복식때도 뽁짝뽁짝하더만? 월드컵 길거리 응원때는 어케 견뎠을까나? ㅋㅋ
               
멍텅구리 14-08-16 22:05
   
허가받은 길거리 응원이랑 같은가요? 정치적인 시위와?  무식한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월드컵 응원과 시위를 같이보네.. ㅋ 이야. 수준봐.

그러고 이제 할말 없으면 개가 짖는다고 우기겠죠 ㅋ
                    
빙짖개 14-08-16 22:58
   
종로로 쳐 겨 나가서 사람들 많아서 40분 걸었다고 발끈했다면슈?

조또 양반 행세 하더니만 방구 좀 껴주니까 열받는지 아주 똥 칠갑을 하고 나자빠졌네 ㅋㅋㅋ
                         
올레K 14-08-16 23:47
   
글에서 아주 고약한 냄새가 나네요
          
DarkNess 14-08-16 20:37
   
저 통진당 완전 싫어하는데요? 노동자 권익같은거 대변해줄 생각 전혀 없습니다

깃발? 나는 깃발 드는 놈들 별로 안 좋아합니다. 이석기 같은 놈들은 사형을 당해야죠
한미동맹? 당연히 중국을 견제하고 균형외교를 하려면 유지해야합니다

이상한 놈들이 삑사리 좀 냈다고 정부 반대자를 모두 싸잡아 비난하는 당신의 그 인식이
매우 한심할 뿐이고,

정부=국가가 아니라는 단순한 사실을 아예 개념부터 씹어먹어버리는 그 유치함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

왜 당신 마음에 안들면 깃발들고 사람들 선동하는 놈들이라 생각하지?

그게 당신의 편협한 이분법적 생각. 이 시대의 기형아

뚫린 입이라고 말해놓고 혼자 나는 격조있고 양식있는 사람이라고 혼자 정신승리하지말길

길 좀 돌아가서 맘상했구나. 아니 밖에나 나갔을까...

그냥 세월호 사건은 빨리 잊혀지고 정부정책을 개선하자고 하는 사람들에게 입닥치라고 하는 말을 뭘 그리 돌려서 하냐고 그냥 솔직하게 말하세요

왜 맘속에 있는 말을 시원하게 말을 못해. 왜, 빨갱이로 몰고싶은데 잘 안돼?
               
멍텅구리 14-08-16 22:03
   
이야 이제 사람을 기형아 취급까지 하는구나 .. 시원하게 말하길 원해요? 예 그리 원하시고 원하신다면 해드리죠.. 좌좀씨.. 이제 일베라고 칭할 조건이 갖춰졌나요?

시원하신가요?

개념은 그쪽부터 챙기세요..

아주 짜증이 등언저리를 지나서 전율하게 되네요.. 이런 쓰레.기 같은 사상을 가진

인간이랑 대화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ㅋ

계속 참고 정중하게 나가려 했지만 정말 힘드네요 이곳은. ㅎ

이제 사람을 기형아 취급까지 하다니 ㅎ

전 손가락 3개로 글쓰고 있는 셈이네요?

토론을 하기 전에 정신상태부터 고치고 오세요.. 결국 사람 열받고 싸우게 만드네..

이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라고 봐야 하나요?

집에서 키보드로 정신승리 운운하지 마시고 밖에 나가서 세상 돌아다니는 것도

좀 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아 그리고. 첨엔 정중한척 하더니 끝에는 반말로 바뀌었네요??

변신하나요?

당신은 대화할 준비가 안됐어요.. 내 글이 맘에 안들면 그에 준하는 반론을 하고

이해를 시켜야지. 내글 보면 일부가 그렇다고 분명 써있지 않나요?

난 반말을 할줄 몰라서 안하나요? 가식적이기 때문에 안하는 건가요?

넷상이라도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려 안하는 겁니다. 누구처럼 기형아 운운 하지

않으려고..

제발 이글에 더이상 댓글을 달지 않길 바랍니다. 지치네요.
                    
DarkNess 14-08-17 03:17
   
하...좌좀의 뜻이 뭔지도 모르고 쓰는 사람이랑 키배를 벌여야한다니 내가 참 한심하네.

좌좀의 뜻은 '좌파좀비' 이고, 위에 내가 쓴 논지에 무슨 좌파의 논리가 있으며,

그런 나를 좌좀이라고 말하는 당신의 무식함이 너무나 한심할 뿐이고.

당신의 글을 그대로 복붙하자면,

"왜요 통진당 이야기 들어가니 발끈 하셨습니까? 누가 닥치고 있으라고 했습니까?"

통진당 얘기 들어갔다고 누가 발끈했다는 얘기며,

내가 통진당 얘기가 들어갔다고 발끈했다고 생각하는 당신의 논리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얘기를 그렇게 해주는데 듣기나 하나

이야기의 주체를 이해도 못하고 집회 또는 시위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집회 또는 시위를 한다고 피해준다며 열을 내는 당신이 내 말을 이해할 정신상태가 있는지도 의심스럽고

나는 좌파가 아니고 정부에 반대한다고 좌파도 아니라는 것을 그렇게 얘길해도
듣지도 않는 사람과 토론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그저 무식함에 경의만 표할 뿐
                         
멍텅구리 14-08-17 14:37
   
자신이 계속 유도한 다음에 이리 딴말하며 말장난 하는 클래스 ..

더럽네 정말..

당신도 그냥 말해요.. 시위대 나무래서 열받는다고 ㅋ 끝까지 남의 글에 이길려고

악착같이 댓글 다는거 보소..

난 내글이니까 그렇다 치고 아주 하루에 한번 씩 들어와서 검사를 하는구만..

그래 불법시위도 좌파의 시위면 뭐든지 용서되지.. 그게 당신들 논리니까..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던 말던 자신의 시위만 하면 되는것이지..

논점은 흐리고 말장난치면서 매도하는 당신은 ... 하아.. 말을 말자..

더이상 글 남지기 마요.. 자꾸 짜증나니까.. 그렇다고 나의 생각을 바꿀수도

없는것이고 댁도 내말 듣기 싫은것 같은데 남의글에 이리 감놔라 배놔라실까..

계속 소모성 없는 댓글로 시비 걸겁니까 이미 지나간 글에??

또 바로밑에 반박 시비글이 달린다면 아예 상대못할 쪼잔한 인간으로

간주하고 아예 상대를 안하겠습니다.
푸루리 14-08-16 19:03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다고 볼 수 밖에 없죠. 그동안 뭘 했나 모르겠군요. 이제는 냉정한 시선으로 유족을 바라볼 시기라고 봅니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너무 감정에 휩쓸려왔죠. 무엇이 우선적인 일이고, 무엇이 이번 사건을 이렇게 만들었으며, 무엇때문에 아직도 사건을 해결할 기미가 보이지도 않는지를요. 어느 한 쪽의 일방적인 말만 들을 것이 아니라, 정부도 정치권도 유족도 함께 모여서 얘기를 할 시기인 것 같군요. 이 문제는 어느 한 쪽만 주장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죠. 만약 계속 이런식이 된다면 끝없는 소모전만 양상할 뿐이죠. 전부 감정선을 일단 접고, 이성적인 판단이 요구되는 때라고 봅니다.
Ostmeer 14-08-17 01:12
   
진보당에서도 합세하여 이를 주장하고 싱위에 함께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매번 이런 틈을 노린 통진당, 정의당의 행태에 대해서는 정말 용납이 안갑니다.

순수한 시민들의 운동을 이들은 너무 정치적으로 악용하려고들 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촛불 시위든 어떤 시위든 간에 통진당, 정의당 애들은 제발 나타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애들 때문에 시위의 목적성이 외부에 그릇되게 비추어지는 모습 정말 안타까워요.
귀향살이 14-08-18 05:04
   
직접 경험한 건 아니고 아는 형님 얘기라서 신빙성은 없지만.
그 형님이 다니던 학과에서 '스크린아웃'이라는 주제로 시위를 했다고 합니다. 교수도 오고 해서 그 형님도 나갔다고 하죠. 거리에서 시위를 하다가 특정시점에서 어디론가 몰려갔는데 거리 여기저기서 수많은 시위대가 몰려들었답니다.  그렇게 우르르 모이는 순간 뒤에서 누군가 촛불을 쭉 돌렸고 시위가 점점 거칠어지는데 어느새 시위 내용은 '한미FTA반대' '주한미군 철수'로 바껴있었다네요.
그 형님 왈은 도대체 그렇게 일사분란하게 시위대를 모은 지시자와 그 수많은 촛불을 준비한 지갑에 대해서 의문점을 토로하더군요.
뭐... 거기에 대해서 전 판단하지 않겠습니다.
증거없는 음모론을 펼치고 싶은 생각은 없으니까요.

아.. 하나 더 추가하자면...
대학 1학년 때, 등록금 동결을 주장하는 대학시위에 많이 끌려갔습니다.
국립대라 다른 대학생들이 들으면 욕할 등록금 수준이었지만... 참 시위가 많았던 학교라서.
가면... 결국 그거였죠. 한미FTA반대라거나...
농활도 재미있었지만 결국 한미FTA반대가 주제였고 시위하는 방법을 재미있게 가르치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그 주체가 누구인지는 전혀 알수가 없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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