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전라도가 인터넷에서 전라디언 전라민국등
비하의 표적이었지만
제가 전라도 살면서도 그말에 어느정도 동감을합니다
극단적인 지역주의를 저는 싫어하는 법적으로도 처벌해야한다고 생각하는사람이지만
이번에 북한핵실험에도 정말 전라도안보관이
이렇게 심각한줄은 상상도못했습니다
저도한때 전교조교육에서 10년을 살아왔지만
지금은 현실을 알고 스스로 전향했습니다.
저는 중도우파합리주의자라고 스스로말합니다.
어제도 아버지가 TV를 보면서 하는말이
"북한은 자주국방을 할려고 어쩔수없이 핵을만든다"
이소리를 하길래 내가 그말에대해서 잘못된것이라 설명했더니
그건 니가모르니까 그런소리를 하는것이다면서 핀잔을줍니다
하다못해 동네어르신들 지나가다 예기를 들어보면
그냥 새누리당까고 이명박까는데는 전력을다합니다
더군다나 북한은 핵은 자주권의문제라면서 간섭할 이유가없담니다
어이가없어서 머라고 할려고했지만 말싸움이 길어질까
그냥가버렸습니다.
저는 광주사람이면서 몇없는 박근혜지지자였습니다.
그런다고 문재인을 깍아내리거나 비난하지않습니다
왜냐 민주주의국가에서 자기가 지지하는 사람을 뽑는것은 당연한겁니다
그런데 저보고 박근혜지지한다도 무식한 독재옹호자다 시대를 거스르는 반민주주이적이다면서
비난하는데 어이가없고 황당합니다
제친구들은 그래도 꺠어있는 애들이많아서
정치에도 관심있고 하지만 지나친 극단적인 좌우를 가르는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호남에 깊게뿌리박힌 좌편향은 없어져야합니다
아무 전라도나 특히 광주사신분은 동감하실겁니다
내고향 광주 나는 종북을척격하는것을 신념으로 살면서
필요하다면 처형도 불가피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한국국방과 안보를 지키는것이 거기서 시작되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