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거스르면 오랑캐라고 부르짓던 옛 사대부들이 생각나는글들을 보니 짜증이 나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경제제재니 뭐니 이런거 충분히 후에 있을수있겠죠 그치만
어딜까불어 뒤질래 쳐들어간다! 하면 언제나 꼬리말고 죄송해요 햇던 역사가 바뀔기미가 안보임에 화납니다
맨날 손만 살짝 올리면 쫄아서 납작엎드리는 조선 우리왕 우리가 뽑는다는데 허락맡아야햇던
그때랑 어찌 이리 같죠?? 사드가 국익에 도움되니 안되니 충분히 따질순있지만 중국이 저리나오면
한마음으로 나라의 힘을 보여주는게 우선이라고 여겨지는데 대들면 안되는거죠??
암것도 모른다 어찌될줄은 아냐 이런 차원이 아니라 북한존재하고 미사일 쏴대고 위험느끼는 상황에서
핵무기도 아니고 고작 방어용사드 하나 구축하겠다는데 지금 중국을 보며 다수의 사대부님들은
아직도 중국을 따라야해 중국없인 우린 안돼 이러고있네요
지금이 이정도인데 혹여나 전쟁나 우리가 조금더 안망가져서 통일될듯말듯 할때중국이 그냥 북한내가가질
께하면서 미사일 배치하고 외교적으로 말도 안되는 큰소리떵떵치고 지랄발광을 해도 여기 몇 글쓰신분들은
그때도 중국과 외교 동북아 안정 이딴 걱정하며 중국이 우리를 개좃으로보든말든 닥쳐올후폭풍 걱정하며
맨날 이렇게주장한번 못해보고찌그러져야 한다고 생각들 하시는지요?
외교적으로 중국무시할수는 없지만 하나하나 다 간섭당하고 억압받으면서까지 따라야 할정도로
허접한나라로 여겨 알아서 기는길을 택하는겁니까?
이번 사드 배치는 중국과 작은 기싸움이라 생각해서 저는 실익을 떠나 꿈틀거림을 보여주고싶습니다
그래서 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