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2-12-06 10:09
<리얼미터> "TV토론후 박근혜 51.4%, 문재인 40.9%"
 글쓴이 : 오마이갓
조회 : 1,317  

어제 발표한 리얼미터 결과는 이틀 합산이고 토론다음날 결과만 보면 더벌어지는군요.


<리얼미터> "TV토론후 박근혜 51.4%, 문재인 40.9%"

"이정희 공세가 보수층 결집시키고 文 지지율은 떨어뜨려"

2012-12-06 09:27:28

TV토론후 5일 실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지지율은 상승한 반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지지율은 급락하면서 양자간 격차가 두자리 숫자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6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TV토론 전날인 4일과 TV토론 다음날인 5일 이틀간 합산결과 박근혜 49.7%, 문재인 42.1%로 격차가 오차범위 밖인 7.6%포인트로 벌어졌다고 전한 뒤, "다만 이틀간 조사였다는 점을 감안해서 50%만 반영이 됐기 때문에 TV토론 다음 날인 어제(5일)한 것만 따로 집계해보면 박근혜 후보는 51.4%로 전날에 비해서 2.5%포인트 상승했고 문재인 후보는 40.9%로 3%포인트 하락했다"며 양자 격차가 10.5%포인트로 크게 벌어졌다고 밝혔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는 1.5%로 전날보다 0.7%포인트 올랐다.

이 대표는 "전반적으로 보수층의 결집과 진보층의 지지층 이완이 눈에 띄게 나타났다"며 "결국 이정희 후보의 과도한 공격적인 모습이 이정희 후보 본인에게는 미세한 상승효과를 보여줬지만 문재인 후보 지지율을 오히려 떨어뜨리는 효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에 따라 "야권 입장에서는 오는 10일로 예정돼 있는 2차 TV토론부터는 1차 때의 전략을 수정하지 않으면 박근혜 후보와의 격차를 줄이기 어렵지 않겠느냐 라는 이런 우려들이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LikeThis 12-12-06 10:11
   
울 장인어른...
박근혜가 말 할때마다 박수치심...
진심으로 걱정됨...
암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을 ㅊㅋ드림~
     
Noname 12-12-06 10:12
   
애국자시네요. 이건 특정 당이나 특정 후보에 대한 게 아니라, 헌법을 존중한다는 의미에서 하는 말입니다. 솔직히 이번 후보 중 강지원 후보와 박 후보만 존중하는 중임.
          
LikeThis 12-12-06 10:15
   
Noname님도 걱정되긴 마찬가지임...
               
Noname 12-12-06 10:16
   
연방제를 검색해보시죠?

그리고 전 제 직업이 있어서 자립하고 있고 효도도 하고 있습니다. 당신에게 걱정 받을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LikeThis 12-12-06 10:17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정치를 해보세요.
                         
Noname 12-12-06 10:19
   
전 일개 유권자일 뿐입니다. 제게 관심 가지지 마시죠.
                         
LikeThis 12-12-06 10:21
   
ㅋㅋㅋㅋ
바다와나비 12-12-06 10:24
   
Like This / 장인어른이 박후보 지지해서 걱정이다??
님이 신념이 있으면 님 장인 어른도 신념이 있는 겁니다.
혹시 장인어른은 신념도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왜 자기 장인어른을 무시하나요?

자기 신념에 따라 박후보 지지할 수도, 문후보 지지할 수도 있는거지.. 참 어이가 없네요..

자기의 신념을 존중받고 싶으면 타인의 신념도 존중하세요..
     
LikeThis 12-12-06 10:28
   
뭐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군요.
그러나 제가 하고자 했던 말은 전혀 박수 받을만한 말을 하지도 않았는데...
무.조.건.적인 찬양을 보내시면 장인어른의 모습이 걱정되었던 겁니다.
여기 있으신 박근혜 찬양하시는 분들 처럼 말이죠.
박근혜가 하면 다 옳다!.... 이런 생각은 걱정받을만 하지요.
          
Noname 12-12-06 10:30
   
왜 무조건 찬양인지 설명해주세요. 장인어른 그렇게 무시하셔도 되는 겁니까? 인터넷이라고 막 나가시네요. 현실에서 1:1로도 그럴 수 있나요?

전 제 신념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현실에서도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저는 팩트 위에서 설명하려 애쓰고, 또 인신공격을 안 하기 때문이죠.
               
LikeThis 12-12-06 10:33
   
물고 늘어질거리 하나 찾으셔서 신나셨네요.
아무렇게나 상상하셔도 괜찮습니다.
                    
Noname 12-12-06 10:38
   
다른 사람의 지적을 "물고 늘어질 거리를 하나 찾았다"라고 표현하는 게 얼마나 천박하고 자기를 낮추는 건지 생각해 보세요. 대상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에게 말이에요.
                         
LikeThis 12-12-06 10:40
   
제 말의 의도를 이미 다 이해했으면서 모르는척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것도 매우 나쁜 습관이지요.
          
바다와나비 12-12-06 10:31
   
님에게 한 가지 묻죠..
문후보 찬양하는 일부 유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죠?
좌나 우나 그쪽을 대표하는 사람 찬양하는 사람은 있게 마련이죠..
가생이에도 박을 무조건적으로 찬양하거나 혹은 문을 무조적으로 찬양하는 사람 있습니다.
님은 그 둘을 똑같이 생각하시나요? 똑같이 생각하신다면 왜 박근혜 찬양하는 사람만 비판하는 거죠?
               
LikeThis 12-12-06 10:34
   
좌나 우나 다까나 어느 한쪽으로 완전히 치우쳐서 자신이 지지하는 쪽을 비판하는 능력을 상실한 모든 종류의 인간은 걱정받을만 합니다.
                    
Noname 12-12-06 10:36
   
전 박근혜를 비판적으로 지지합니다. 하지만 헌법을 개무시하는 5명의 후보는 혐오하죠.
꼬불꾸불 12-12-06 10:44
   
개한민국 되려나 봅니다.

"아버지가 어떻게 만든 나라인데..." 이게 방송에 나와서 박근혜가 한 말이죠. 자신이 정치에 참여한 이유...

20,30대 젊은유권자들이 아무리 놀고 먹기를 좋아해도 최소한의 역사관이 있다면 박근혜는 애초부터 자격이 없다는 걸 알겁니다.

군사 쿠테타로 독재정치, 반대세력은 잔인하게 처단...

박근혜가 과연 박정희 추종세력들 없이 정치계에서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을까요? 박정희 그늘에서 성장한 박근혜입니다.

아무리 민주주의와 자유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세대라도 박근혜는 안됩니다.
     
Noname 12-12-06 10:54
   
헌법에 비춰 봤을 때, 후보 가능성 있는 사람은 박근혜, 강지원 뿐이라는 건 아시죠? 왜 헌법이 문제가 되는지도 당연히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파스포트 12-12-06 11:14
   
옆동네ㅡ 가서 노세용,  참, ㅉㅉㅉㅉㅉㅈㅈ
     
좋은날 12-12-06 12:05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의 식민지보다는 님이 표현하는 개한민국이 나을꺼 같은데요?
살기 힘들다고 국경 넘다 잡히면 공개총살 시키는 곳보다는 낫지 않아요?
나는누구 12-12-06 13:39
   
여론조사 보고 확신하지 마세요. 예를 들어서 항아리에 검은콩 70개 흰콩 100를 넣었다고 치고 잘 섞지도 않고 눈 감고 100개씩 꺼내서 뭐가 더 많은지 세는 것과 비슷한겁니다. 더 쉽게 말하자면 그림자를 보고 이게 수박인지 포도인지 멜론인지 대략적인 크기와 모양을 보고 맞추는 것이기 떄문에
여론조사를 믿고 누가 이긴다 진다 생각하지 마세요. 선거는 과정(여론조사)가 아무리 좋아도 결과에서 지면 끝나는 겁니다. 게다가 이번 선거는 안보vs종북 성격이 많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064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5372
23027 이정희 선거법위반. (18) 로코코 12-05 1317
23026 속보로 올라온 트윗기사 (2) 싼도 12-16 1317
23025 임수경이 빨갱이라 싫고 박당선자가 독재자 딸이라 싫다 (2) 희날리 12-22 1317
23024 노인복지 폐지에 찬성합니다. (22) 달광 12-24 1317
23023 광주 민주화운동에 대한 각계 인사들의 평 (13) 에네이 12-25 1317
23022 광주폭도 나름 정리돼셨죠 ? (4) 길동이 12-27 1317
23021 [단독] 경찰 "국정원 조직적 개입 결론" (64) 산악MOT 04-16 1317
23020 남양유업 사태 장난 아니네요. (17) 디메이져 05-07 1317
23019 쾌도난마 김유식 출연 "일베 디씨에서 파생됐다?" 진실은… (2) 豊田大中 06-01 1317
23018 중국 독자가 가장 좋아하는 해외 정치인 자서전은? (5) 남생각 06-13 1317
23017 부자정권 이후부터 블랙아웃 소동 ㅋㅋ (13) 상식적세상 08-12 1317
23016 유네스코가 지정한 518 명칭에 대한 혼란 (37) 우주벌레 08-27 1317
23015 기간시설 파괴 및 인명살상 모의했답니다. (1) 오마이갓 08-28 1317
23014 광주전남 농민들, 내란음모 여론몰이에 ‘국정원 해체’… (16) 삼정 09-10 1317
23013 5.18 민주화운동을 5.18폭동으로 바꾸기 위해 부정 해야하… (4) 헤라 09-16 1317
23012 무식이 4형제(피눈물, 메랑꼴리, jojig) 필독!! (5) 우주벌레 09-20 1317
23011 박근혜 대선공약 포기 책임지고 진영 복지부장관 사임? (13) 헤라 09-22 1317
23010 배우 문근여에게 국정원 직원이 쓴글을 보니 (18) 유르냐라자 11-22 1317
23009 교학사 교과서는 일단 기본적인게 제대로 안되어있습니… (25) ZUNEPASS 01-03 1317
23008 조선족, "지방선거서 존재감 보이겠다" (2) 겨울 02-20 1317
23007 만약 통일이 된다면 가장 큰 문제가 (23) 멀티탭 06-23 1317
23006 통일은 꿈이고 대박이라 하지만 (23) 전영 06-26 1317
23005 자 답글은 읽어봤는데요.. (89) 하늘바라기 08-02 1317
23004 방통위 시정요구, 일베 1934건 vs 오유 67건 (12) 진보적보수 12-25 1317
23003 노통 뇌물 받았다고 외치시는분들 (19) 파가니 02-26 1317
 <  7821  7822  7823  7824  7825  7826  7827  7828  7829  7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