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다른 것 없이 그냥 제재, 핵우산만으로 넘길 생각이라면,,
나중에 미국이 독자행동 나서는 상황이 올 경우,,
남탓 하지 말고 입 닫고 그냥 죽을 놈 죽고 살 놈 살길 바랍니다.
그게 싫으면 지금 무언가 특별한 것을 생각해내고 제안을 하고 행동에 옮기고요.
핵물질이 북한으로부터 밖으로 흘러나갈 경우, 미국은 자국에 대한 심대한 위협으로 간주할 가능성이 크고,,
그때 한국은 무조건 자신들 시키는대로 따라오거나 배제되는 길 뿐일 겁니다.
그 전에 봉쇄가 성공해서 미국의 안전에 문제가 없을 수는 있겠지만,, 핵테러 기회는 한국에 언제나 활짝 열려 있으니 그 위험을 언제나 안고 가야 합니다.
솔직히 말해,, 전쟁은 무조건 안된다! 싫다! 이거 뿐이지 다른 생각, 고민은 아예 없고, 안하는게 지금 우리나라 머리속 아니겠습니까.
근미래에 아주 큰 게 올 가능성 및 피해를 현재가치로 환산해 고려하는게 쉽지도 않고 싫기도 하겠죠.
그러니 지금 당장은 정신승리가 아주 큰 만족감을 제공할 수 있을 겁니다.
순항미사일 발사장면 공개??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다고.
물론 우민들에게는 먹힐지도요.
삥뜯기 덜 당하기나 하면 다행인 겨우 그 정도 수준의 형편없는 나라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