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가 났을 때, 저쪽 종자들은 그랬다.
"그냥 교통 사고가 난 것과 똑같은 것인데 왜 이 난리야?"
중요한 것은 "사고가 났다"가 아니라
대형 사고가 난 이후에,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어떻게 대처했는가"가 핵심이다.
그런데 저쪽 종자들은 국가의 대처 문제는 아예 거론하지도 않고
그냥 사고 자체만을 가지고 이야기하면서 "교통사고" 운운한 것이다.
지금도 그런 식으로 말하는 종자가 있고.
그랬던 종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에 대하여 대처하는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는
"방역 미흡", "우왕좌왕"이라며 지랄발광이다.
실제로 문재인 정부는 503 닭 정권에 메르스 사태에 대처했던 것과는 비교불가할 정도로 잘 하고 있고
관련인들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고, 세계가 놀랄 정도로 잘 대처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흠집을 내보겠다고 지랄발광이다.
저것들에게, 저것들이 했던 발언 방식 그대로 돌려주고 싶다.
"독감 걸린 것 정도 가지고 왜 이래?"
"청와대는 콘트롤 타워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