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중앙지검·대검 동시 압수수색···김학의 사건 자료확보
[중앙일보] 입력 2021.03.26
김학의 사건’ 관련 보고서가 허위로 작성된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검찰이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을 동시에 압수수색했다.
2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변필건)는 지난 24~25일 이틀간 중앙지검과 대검에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검찰은 지난 2019년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 사건을 조사한 대검 진상조사단(조사단)의 보고서 등 자료를 확보하는 차원에서 대검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또 2019년 초 ‘버닝썬’ 사태와 관련해 경찰 유착 의혹이 불거지자 윤규근 총경과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김 전 차관 사건을 부각하려 한 단서를 포착,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중앙지검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윤 총경이 버닝썬 사건으로 조사받았을 당시의 수사기록과 윤 총경의 통신 내역,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압수수색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 23~24일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과거사위)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았던 정한중 한국외대 교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하는 등 김 전 차관 사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헐
이게 뭔가요 ?
그러니까
서울 중앙지검에서 같은 중앙지검을 압수수색했다는 소린가요 ? ㅠ
아니
근데 저련 역사적 사레가 있었나요 ? ㅋ
하튼
이 정권 들어서고 국민들이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장면들을 참 많아 보네여
거
뭐냐 ,,
조선족구마산가 뭔가 중국의 문화공정으로 방송이 취소된 사례도 처음이라면서요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