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좀 식히자는 의미의 조크입니다.. 어떻하면 새누리당 표 잠식하고 참신한 인물을 가릴건지 그런

거나 생각하고 토론하면 얼마나 좋아요.. 친노니 신당이니 왜 싸움니까.. 그게 분열이라구요..

정치격언에 "진보는 분열로 망하고 보수는 부패로 망한다" 라고 하죠.. 같이 바라봐야 할곳은

새누리당입니다..

대통합을 이룬다고 하면 제가 울음이 나올것 같습니다.

여야대통합 그게 제 꿈이니까요.

그건 절대... 1당 정치는 공산국가나 가능한 겁니다 ㅋㅋㅋ 왜이러실까요...

그건 절대... 1당 정치는 공산국가나 가능한 겁니다 ㅋㅋㅋ 왜이러실까요...

당이 하나란 말씀은 하지 않으셨고요.

여야 대통합을 말하셧습니다. ㅠㅠ

대통합~~ 의견을 합쳐서, 나라의 위기를 극복하고,

당나라를 물리쳤던것처럼....

박근혜도 문재인을 겨우 이겼습니다.
그것도 박정희vs노무현 구도로 몰아서요.
그런데 김무성이?? 택도 없습니다.

보수결집을 불러올만한 명분이 없어요.
박근혜는 박정희라는 향수라도 있었지만 김무성이 뭐 볼게있나요?

지난 대선은 이념대립으로 몰고가서 박그네가 승리한거고요.
안철수나 손학규였음 100% 야당이 이겼습니다.

김무성은 죽었다 깨어나도 대통령 못됩니다.

ㅋ 글 뜻을 이해못하시다니.. 선거든 뭐든 결과론으로 나중에 토론하면 되구요.. 뭐든 만약이라는

건 배제하시고.. 윗글에서도 내분은 좀 자제합시다.. 새누리당만해도 벅차니..

아~!
그렇군요.ㅋㅋ

일단 김무성은 박근혜한테 먼저 인정을 받는것이 수순일듯 한데요

지금 보면 박근혜가 이를 갈고 있는것처럼 보이는데...

아마 하늘님은 만약이라면 무슨 말인듯 못하냐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설레발 치지 말자 뭐 이런 의미로 쓰신듯...

500원님 캬 ... 역시...

어떤 일이든 설레발 칠 수 있죠. 사람이기에 누릴 수 있는 부분이고.
저는 설레발이고 뭐고 떠나 그 설레발의 근거가 뭔가가 더 중요하다 봅니다.
개인적으로 정치판의 과반을 넘어 80%이상이 어떤 분의 표현처럼 떨거지들로 보는데
그것과 상관없이 그리고 그들이 가진 생각이나 목적이 뭐든 지 나름의 뭔가 있고 그짓거리 해보고 싶으면
지지와 결속없이 불가능한 게 그판인데 밦그릇 싸움 자체를 나무랄 생각은 없습니다.
거기에 폐륜이나 불법이 상재하고 부정과 패악이 들끓는다면 모르되 방법에 비춰 인간을 판단하거나 가치척도로 재볼 수는 분명 있는 일임에도 말이죠.
해서 저 역시 염증이 팽배하지만 쌈박질이 더 싫다고 까칠 떨었던 것도 있고...
아무튼 문이나 기존 세력들에 대해서도 짜증이 솓구치고 꼴보기 싫은데
저는 안 역시도 인간상 자체는 제 성향에 좋아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신선한 인물이긴 했고 해서 설레발이든 뭐든 괜찮다고 보지만, 입문 후 지난 기간 해온 것 봐선 별 다른 느낌 없거든요.
대안이 없고 하나가 나오면 역시 손 들어줄 것 같고, 둘이 나오면 열심히 고민하고 재볼 것은 당연하지만.
그건 그 시점의 얘기고 지금에 뭔 큰 기대치가 없는 게 사실인데 가슴 부푼 분들은 어떤 이윤지, 앞에 얘기한 신선도에 아직 기대고 있다고 추측이 되긴 하는데...

그리고 이건 번외의 얘긴데, 일반 상식처럼 돌아가지 않는 맘 더러워지는 케이스가 참 많습니다.
예를 하나 들면, 똥누리 의원 집구석인데 문재인 찍거나 새정연 의원 집구석인데 박근혜 찍는 애들은 어찌 생각드세요? 아 물론 누굴 찍든 그건 지 맘이고 뭐라고 할 수 없는 건 맞죠. 맞는데...

선거의 변수는 많은거라.. 상식으로 돌아가는게 정치라면 이렇게 비판적일수가 있을까요 ㅋ

전 만약이라는 설레발은 칠수 있다고 미우님처럼 생각은 하지만.. 지금처럼 소모적인 논쟁은

필요없다고 생각되어져서요.. 누굴 지지하던 지금 문제는 그게 아닌데.. 앞에는 큰 적이 비웃으며

기다리고 있는데 같이 싸워도 모자를판에 둘이서 치고 받으니 참...  새누리당의 프레임을 누가 만

드는지 모르지만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4개월동안 야당의 치고받는 싸움속에서 칼들고 기다

리는 여당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