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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02 15:54
박근혜 당선인을 칭찬합니다
 글쓴이 : 루슬란
조회 : 974  

 
5세 이하 무상보육 정부가 책임진다
전국 광역단체장과 만남 가진 박근혜 당선인 무상보육 정부차원 실시 동의
 
 
 
지방정부의 재정에 압박을 주면서 사실상 중단 상태에 있는 5세 이하 무상보육이 중앙정부차원에서 실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부동산 취즉세 감면 연장에 따라 지방 재정의 악화가 예상되었던 부분도 지방의 재정이 보전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힐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 같은 관측은 31일 있었던 전국 17개 광역시도지사와 박근혜 당선인과의 만남에서 나왔다.

박근혜 당선자가 당선 후 처음으로 전국 광역단체장들과 가진 자리에서 박 당선자는 광역 단체장들이 제기한 지방재정의 악화우려 부분에 대해 "지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방의 재정이 악화되는 데 무상보육비와 부동산 취득세 감면의 연장이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는 말에 박 당선자는 “무상보육은 중앙정부에서 책임지는 게 맞다"며 별도의 부담 완화 정책을 찾을 것이라는 뜻을 분명하게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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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공약을 지킨다고 말했으니 재원 조달 과정만 지켜보면 되겠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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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13-02-02 15:54
   
당장 16조도 구하기 어렵다는데 문재인씨는 230조를 어디서 구하려고 했을지...
     
기억의습작 13-02-02 16:03
   
문재인 후보는 부자 증세가 있었죠
          
Noname 13-02-02 16:08
   
부자 증세로는 매년 최대 6조를 더 걷을 수 있습니다~
yarn 13-02-02 15:55
   
전 무상보육 반대합니다.
지금이라도 대국민 사과하고 복지정책 수정했으면 해요!!
     
Noname 13-02-02 15:58
   
여성분들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보육 및 복지 지원으로 빠지면 어떨까 합니다.
백발마귀 13-02-02 16:06
   
무슬란 이사람은 그냥 좌파 우파도 아니고 그냥 새누리 민주당 이런것임..
참 한심함
니 생각을 이야기 해라,,
니 생각이 민주당이냐

난 무상 보육도 반대다..
그돈 있음 박스 주워서 생계 유지하는 사람들이나 도와라가 내주장이다
댁 관계자냐
월급이라도 받냐
     
루슬란 13-02-02 16:16
   
당선자가 잘하는건 칭찬하는게 문제인가요?


공약을 지키려고 노력하는걸 칭찬하는게 정상이죠


설마 모르고 찍으신건 아니겠죠?
          
백발마귀 13-02-02 16:40
   
어쩔수 없이 뽑았다는걸 아직도 모르네
대안이 없었다는걸 아직 인지못하네
               
루슬란 13-02-02 17:10
   
그럼 대안이 없다니요?

강지원의 복지는 희망자를 우선으로 하는 복지 정책입니다 .


비겁한 변명입니다
레드포드 13-02-02 16:20
   
무상보육 지원문제는 우리나라의 저출산문제와도 관계있습니다.
무상보육 지원에 반대하시는 우파, 보수 분들.
저출산문제에 대한 대안이 있으셔서 무상보육에 반대하시는 건가요?
정말 궁금합니다.
     
Noname 13-02-02 16:25
   
전 여성의 군 대체복무를 주장합니다.
          
레드포드 13-02-02 16:29
   
현실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레드포드 13-02-02 16:28
   
경기도에 사는 여성 10명 중 6명이 자녀를 더 이상 낳지 않는 이유로 '자녀양육 부담'을 꼽았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2011년 도민생활 및 의식조사 결과, 경기도 저출산 원인별 유형은 자녀양육 부담(59%), 경제사정(21%), 여성 경제활동(15%), 초혼연령 상승(3%), 직장 불안정(2%)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앞으로 보육문제에 시급히 해결할 과제로는 보육비 지원액 인상(39%), 보육비 지원대상 확대(31%), 보육시설 확충 및 환경개선(17%), 맞춤형 보육서비스 확대(6%), 보육교사 전문성 향상(5%), 제도개선(2%) 순으로 조사됐다.
브레이크뉴스 201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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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에도 보이다시피 경제적부담에 의한 출산기피율이 80%에 달합니다.

무상보육지원 없이도 저출산을 탈피할 수 있는 우파, 보수분들의 고견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레드포드 13-02-02 16:31
   
여성의 군복무 대체 같은 비현실적 주장은 사절합니다.
레드포드 13-02-02 16:53
   
저출산 문제는 외노자 문제와도 관계 있습니다.
외노자 문제에 관심 많으신 분들이 저출산 문제에 관심이 없진 않겠죠.
레드포드 13-02-02 17:01
   
출산율이 낮은 국가는 장기적으로 절대인구가 줄게 된다.
태어나는 아이는 적고 수명은 늘어나니 젊은 세대의 부양 부담이 가중되는 고령사회로 이어진다.
우리가 머지않아 마주할 현실이다. 저출산은 사회의 활력도 떨어뜨린다.
노동력 부족과 노동생산성 감소로 경제성장률과 성장잠재력을 둔화시킨다.
이로 인해 삶의 질은 저하되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다시 저출산이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저출산의 터널에서 하루 빨리 빠져나와야 하는 이유다.

저출산의 원인은 다양하고 복합적이다. 원인이 복합적이다 보니 한 방에 듣는 특효약은 없어 보인다.
단기간에 뚜렷한 변화를 기대하는 것도 욕심이다.

우리 사회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저출산의 고리들을 인내심을 갖고 하나하나 끊어가는 수밖에 없다.
양육·교육비 부담 경감, 국공립·직장 보육시설 확충,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양육서비스 구축,
결혼·출산에 대한 지원 확대, 출산·육아 관련 제도 개선….

합계출산율이 그나마 상승세로 돌아선 건 중앙·지방 정부의 이런 노력들에 힘입은 바 크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정책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확산시켜야 한다.
저출산 문제 해결에는 많은 재원이 소요되고 정부부처 간 협조가 관건인 만큼 대통령의 관심과 의지가 중요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라동철기자 - 저출산 고리 끊어야 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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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정부시절부터 저출산문제가 국가 주요의제가 되었군요.
위 기사의 내용을 옮기면서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그리고 외노자문제를 얘기하실 때는 우리나라의 저출산문제도 같이 고민해주시길....
     
Noname 13-02-02 17:07
   
결혼이주여성 중 16%만이 농어촌에 거주합니다.

그리고 저출산 문제는 기본적인 교육 문제입니다.
          
레드포드 13-02-02 17:11
   
님이 댓글달아줘서 다시 로긴했음.

제가 인용한 출산기피원인 기사는 보시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기본적인 어떤 교육이 저출산을 야기시키는 건가요?
          
루슬란 13-02-02 17:11
   
결국 여성이 출산후 일자리를 빼앗기고 그게 바로 가계의 부채로 이어지죠


결국 여성의 경제활동을 막는건 육아와 양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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