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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레탈리아 사회주의 혁명노선을 기본골자로 성장하여 플로레탈리아 독재로 우뚝선 주체사상을 근간으로 하는
북한의 독재노선과 부르조아 민주주의 혁명의 기초를 세운 프랑스식 자본주의 개념을 도입해서 자본주의의
완성인 경제적 완숙단계를 목적으로 나라의 초석을 다진 박통식 개발독재는 완연히 다릅니다.
노통의 지지세력들이 비난받는게 바로 진보적 정치세력과 노통의 지지세력을 아우른 반파쇼민주화 운동을 통한
민주주의 연립정부를 연방제 통일국가 건설을 위한 전단계로 보는데 있죠.
이게 바로 진보적 정치세력들이 주도하여 개량주의 단독정부를 통일전선정부로 교체하는 경로를 추구하는
것이죠. 이게바로 종북진보좌파들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연방제 통일국가 건설입니다.
그중에서도 급진적인 진보좌파들이 문제라고 하지만서도 결국은 종북진보좌파들의 포지션은 똑같습니다.
박통이 5.16이후 집권시 프롤레탈리아 사회주의 혁명노선을 추구하는 진보좌파세력들이 엄청나던 시절이고
이에 대한 대응차원에서 집권후 가장먼저 심혈을 기울여 설치한게 안전기획부죠.
독재가 절대악도 아니고 민주주의가 절대선도 아니죠...
그때 그상황에 맞는 방식이 최선인데.
민주주의 쉴드치지 마셔...
개젓같이 변해버린 필리핀 꼬라지를 좀 봤으면...
개뿔 아무런 힘도 없으면서 민주화 외친 우크라이나 꼴 좀 보슈.
나라가 반쪽나도 스스로 아무것도 못하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고도 그딴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