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놀러 갔다가 충격적인 글들을 봐서 많이 놀랐습니다.
2010년도쯤에 이재명시장이 변호사로서 김부선씨 딸 양육비 관련하여
자문을 해준 일이 있었나 봐요.
그런데 그게 김부선씨 뜻대로 법적인 문제가 풀리지 않았는지
난데없이 얼마전에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린 겁니다.
“뭐하는 짓이냐”라면서 “이재명씨 자중자애하시라. 하늘이 다 알고 있다”
“성남 사는 가짜 총각” “거짓으로 사는거 좋아? 미안하고 부끄럽진 않아? 아들도 둘씩이나 있다면서 자중자애해라. 수치감도 모르고 고마운 것도 모르고 아직 오리발/ 영화 ‘내부자들’을 언급하며 “이경영과 너무 오버랩 되더라”
성남사는 가짜 총각에 아들 둘씩이나 이런 표현을 불특정다수가 보는 페이스북에 올리면
제3는 누구든지 김부선과 이시장간에 불륜이라도 있는가 하고 오해하기 십상입니다.
거기다 영화 내부자들의 이경영과 같은 인물이라느니 이런 망발은 완전 명예훼손감이죠.
근데 이걸 올린 이유가 오래전 자문을 해준게 자기의 바램대로 결과가 안나와 화가 나서
이제 페이스북에 올렸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것도 불륜으로 오해하기 십상인 내용으로다가..
거기다 영화 내부자들 속에 부패정치인과 같다느니..
김부선이 자타 진보적인 성향의 연예인이라고 그러는데.. 진짜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한 행실이네요.
그래놓고 사태가 커지니까 아래 해명이랍시고 글을 올렸더군요
요새 이재명시장에 대하여 정부 여당 어용언론 일베 등등 공격이 빗발치네요.
그만큼 이재명에 대한 경계심을 노골화하고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