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5&aid=0001241304
조국 법무부 장관 사태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우호적이던 중도층마저 등 돌리면서 문 대통령 지지율이 연일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조 장관 지명 후 6주 만에 가파른 민심 이반이 확인된 것이다. 청와대와 여당은 여론조사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갤럽이 지난 17~19일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례 조사 결과(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는 40%로 조사됐다. 직전 조사인 9월 첫째 주보다 3%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갤럽 자체 결과에선 취임 후 최저치다.
어느 때보다 진영별 결집이 뚜렷한 상황에서 민심의 균형추 노릇을 해 온 중도층 이탈이 눈에 띈다. 진보층은 긍정(74%), 부정(20%)으로, 보수층은 긍정(12%), 부정(86%)으로 여론이 확연히 갈려있다. 이런 가운데 중도층은 긍정 40%, 부정 54%로 조사됐다. 중도층의 경우 특히 조 장관 임명을 전후로 긍정보다 부정 여론이 높은 쪽으로 기류가 달라졌다. 조 장관 임명 직전인 지난달 6~8일 한국갤럽이 1009명을 상대로 시행한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 당시 중도층은 긍정 50%로 부정(43%)보다 높았다. 이 같은 조사 결과는 한국갤럽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문재앙 지지율 이제 다음주면 30%대 진입이 보이는군요~!
드디어 대선때 득표율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하는군요
이기세로 자유한국당을 필두로한 보수연합이 내년 총선에서 200석 넘기면
문재앙은 탄핵 당하는 것도 시간문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