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끝난지 4개월 째 민주당 역사상 최대 의석 수 획득한 이후 180석을 막을 현실적인 방도는 없고 그렇다고 이대로 가면 적폐 삼각 동맹의 양 날개, 썩열 검레기는 공수처 코앞에 두고 있고 그 다음은 기레기들이죠. 조국이 뭐 보상금, 푼돈 없자고 소송전하겠어요? 명분 쌓기죠. 실제로 민주당에서는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배소의 전 단계인 배상액 3배 예고 중인데 광고 사료라는 돈에 영혼 팔린 기레기들에게는 가장 치명적이죠.
검레기에 이어서 기레기까지 뒤지면 그동안 포장질 잘했지만 실제로는 남들 평생가도 못 말아먹을 나라를 20년 동안 2번, 정권 잡을 때마다 말아먹던 미래당 토착왜구의 무능함은 이제 더이상 커버 켜줄 수가 없고 그럼 정당으로는 사형선고죠. 기껏해야 TK 자민련 신세? 아마 22년 대선도 끝이고요.
의회까지 잡혔는데 다음 정권도 민주당이다? 적폐들 절반은 뒤질 겁니다. 그러니 남은 건 하나, 지지율 선동으로 제발 알아서 민주당이 쫄아주길 바라는 거죠. 어차피 실질적으로 막을 힘은 없으니 이렇게 신나게 떠들면서 과거 열우당 시절처럼 민주당이 스스로 쫄아서 개혁 드라이브 멈추고 미래당 토착왜구랑 협치라는 이름의 타협하고 기레기들 눈치 봐주길 바라는 거죠.
결국 실질적인 힘은 없고 오로지 민주당이 알아서 쫄아주기만 바라는 일종의 주술적 행위 밖에 안 남은 거죠. 그러니 민주여당이 180석 의석과 40프로 지지율 가진 상황에서 레임덕이라는 희대의 등진 같은 선동까지 하는 중이구요.
이게 앞으로 4년 동안 적폐 기레기들의 전략이고 2년 후까지의 대선 전략일 겁니다. 여기에 놀아나서 진짜 쫄면 열우당처럼 또 공중 분해되는 것이고 개들이 짖든 말든 뚝심 있게 가면 어차피 4년 후 선거 예측은 신이 아니고서는 못하는 것이고 적어도 검레기, 기레기 등 적폐 청산은 확실하게 할 수 있겠죠.
아, 그리고 어차피 적폐들이 이 전략은 매우 불안합니다. 지지율이라는 게 막말로 날씨가 덥거나 춥거나 혹은 비만 와도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 주식보다 더 변동이 심한데 이러다가 뭔가 정부 여당이 좋은 일이 일어나서 다시 반등하면? 그때는 개판되는 거죠. 아마 여기서 지령 따라 지지율 부여잡고 있던 알밥들 바로 또 주작타령하며 길거리 여론조사 믿으라고 하겠죠.
그래서 지금 적폐들이 참 많이 몰린 거죠. 의회는 180석 압도에 그나마 의회 밖에서 깡패처럼 칼잡이 노릇해주던 썩열 검레기는 다 뒤져가고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없으니 주식보다 더 변동이 심한 지지율 하나 부여잡고 앞으로 4년 동안 제발 민주당이 쫄아주길 비나이다~ 하면서 주술적 바램이 기대는 밖에 없다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