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4534891
한 전 대표는 원유철 체제의 비례대표 공천 의도가 현실화하자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로부터 박진 전 의원과 박형준 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의 비례대표 공천 압박을 받았다고 언급하며 "(새 지도부가 비례 명단을 대폭 수정하면) 제가 여러 가지 알릴 게 많다. 더 많은 사실을 밝혀주겠다"고 경고했다.
박 전 의원과 박 위원장 외에도 통합당 측의 공천 압박이 더 있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