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릴 준비하고 있었는데... 한 발 늦었군요.

새치기 먄요

strongman미국식 [|strɔ:ŋmӕn]  영국식 [|strɒŋmӕn]  다른 뜻(1건) 예문보기
1. 독재자  2. (서커스 등의) 괴력사, 장사

라고 되어있긴 하네요.

독재자란뜻 맞음 글고 언제부터 아시아판 타임즈가 언론이였는지 잡진데 ㅋㅋ

독재자라는 뜻이 맞죠.

근데 장사라는 뜻도 있으니 머라고 할건 없네요.

저걸 실력있는 지도자 라고 번역한 새누리당과 중앙일보,조선일보에 관해서는

이야기가 없으시네요.

거기다 중앙일보는 부끄러웠는지 기사를 삭제했더군요.

몇몇 블로그 글에 중앙일보 기사가 분명히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독재자라고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에 대한 무시가 포함된 단어 아닌가요? 물론 박정희가 큰 권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런 기준으로 살펴보면 미국도 만만치 않을 겁니다. 지들이 뭐 낫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사실 베트남 전쟁의 통킹만 사건등의 조작은 박정희보다는 한수위죠.

미국은 사실 레이건 부시 이쪽은 좀 문제가 많았죠. 특히 이라크 전쟁은 독재자의 기준에 거의 맞을 겁니다.

사실 저 기사는 내용과는 상관없이 한국을 모독한 기사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을 지적하지 않고 그 기사가지고 싸우니 한심하네요.

위쪽에 15541에 글을 보시면 미국 대통령이었던 부시에게도 strongman이라고 쓰고

영국 블레터총리, 푸틴 에게도 저 표현을 씁니다.

대놓고 dictator라고 처음 표현 하지 않았던건 완곡한 표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기사에서 초점이 되는건 그 표현에 있어서 독재자라는 표현에 보수측 언론과 새누리당

내에 해석이 강력한 지도자라고 표시 했던게 문제가 된 겁니다.

이후 타임지 인터넷 기사에서 dictator라고 표현이 바뀌었고 그로인해

새누리당과 보수측에서 주장했던 바가 틀렸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는겁니다.

strongman이라는게 어떻게 해석 되느냐에 따라 그리 불릴수 있지만 본문내에서 표현되는

바가 전혀 강력한 지도자와는 맞지 않음에도 그런 기사를 내고 해석을 냈던거에 대한

네티즌들의 생각과 의견이었죠.

모독이요? 그렇게 정말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