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해주고 싶죠.
그런데 이야기 들어보니 그게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우리 정부가 보상을 해주면
한일협정에 의한 일본의 주장을 받아드리는 꼴이 되어서요.

인터넷에 좌파가많아서 현실도 그런줄알고 착각하셨다가 투표결과보시면 실망할걸요..넷과 현실은다릅니다 저번대선때도 보셨잖아요.

정권바뀔일은없을듯

정권은 바뀐다고 이야기 하고 싶군요. ^^;;

고인[고여 있는] 물이 썩는다 라는 유명한 속담도 있지요.
어느 정권이든 계속 바뀌고 서로 견제하는게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박정희가...일본한테 받은돈 자기 주머니로 들어갔다는 근거는.....? 그돈으로 경제개발하는데 쓰인 줄로 아는데..?

경제개발에 많이 쓰였죠. 대표적인게 포항제철이겠지요.
단 정치자금으로도 쓰였을 확률이 없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박정희 전 대통령깨서 피살 되셨을때 청와대에서 꽤나 많은 돈이 나왔었지요,.

피살되고 청와대 금고에 9억 5000만 원은 대통령의 통치자금이 있었는데...그게 정부예산에서 횡령했다말이 없습니다. 대게 20대 기업 성금으로 여러가지 일에 쓰인걸로 나오는데. 이 기사 한번 참고해보세요 http://ilyo.co.kr/detail.php?number=66421&thread=11r04

횡령을 했다고 한적은 없어요.
쓰였을 확률이 없지는 않다고 했습니다.

기사 읽어 봤는데요.
정부 예산이 아니라 기업성금(사실상 삥뜯은 돈이죠)이라 칩시다
그 성격이 개인적 착복이 아니라 통치자금 이었다면 주체가 사망한
상황에서 그 돈은 국고로 회수되어야 하지요.
그게 어떻게 박정희의 유산으로 상속 될수가 있죠.
자금 출처야 어떻든 국가운영을 위해 조성한 돈을 아무런 근거 없이
개인이 가져갔다면 그건 명백한 횡령이죠.
그리고 그 기사에 진술한 사람은 관련자 인데
바른 목적으로만 사용했다는 그사람 말을 어떻게 믿을수가 있죠.
공화당 창당자금 조성을 위해 각종 불법을 저질렀던 사람들의 말을

뭐 상황만으로는 판단하기는 좀 그렇잖아요.
그런 부분을 지적한 것일겁니다.

솔직히 그때 정치자금 자체가 합법적이지 않았을때 아닙니까? ^^

확실하게는 모르나 박근혜가 전두환에게 받은 6억은, 국가조의금 명목으로 받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두환에게 다시 3억을 주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후 박근혜는 새마음종합병원 이사장을 맡으면서 79~82년도에 연간 1억원씩 적자를 본 것으로 압니다. 참고로 저 병원은 무료환자위주입니다.

만약 제가 님한테 가야할 돈을 중간에 가로채서 그 돈으로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했다고 칩시다.
그럼 아무 문제도 없는건가요?
도둑이 혹은 사기꾼이 횡령한 돈을 가지고 착한일을 하면 무죄입니까?
말이 안된다고 보네요

정말 그 6억이 문제가 되는 돈이라면, 지금껏 가만히 있었다는 것이 웃기는 것이죠. 대선 때도 말들만 많았죠. 왜 그 돈이 부정한 것인지에 대한 결론을 못내고, 그저 이런식의 잘못된 돈이다라를 설말 존재한 것이죠. 카더라로 죄의 유묵가 가려지는 것은 아니죠.

이 님 머지 ㅎㅎㅎㅎㅎ
박정희 비자금은 그 시절 요직에 있던 사람들은 다 아는 이야기 입니다.
61년부터 65년까지 일본기업으로 부터 6600만달러인가 받았다고 하네요.(정확한 액수가 기억이..)
친일본 만주군관 출신 박정희를 봤을때 김종필도 당시 한일기본조약이후 관련하여 기업으로 부터 뒷돈 받았는데 박정희는 당연히 천문학적인 액수로 힌일기업 가릴 것 없이 받아서 정치자금이나 비자금으로 쓰였겠죠.

박정희 통치자금이 고작 육억이라면 그 때 돈 가치가 지금 보다 높다해도 아주 적은 돈이죠.  그 동니 박통의 사리사욕을 위해 쓰였다는 증거나 기록은 없습니다.

쓰고 남은돈이 육억이죠.
18년동안 해먹은 돈의 총액은 아무도 모르지요.

60년초 짜장면가격이 35원 현재 4천원 100배이상
6억이면 600억. 아주적은 금액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