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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이 중사와 관계 없는 나를 중사라고 계속 써대고 자기들끼리 중사라더니 이제는 스리랑카가 중사라고 우겨대네. 공산당 빨갱이 같은 놈들.
주체사상교나, 문제인교나, 전광훈교나 다 같은 놈들이다.
계속 우기면 사실이되고 진리가 된다고 믿음.
당신네 문제인교는 그렇게 믿슘니까? 아닌가 혀 짧은 문제인은 미슘니가인가?
아마도 추경하더라도 많이는 못할겁니다. 우리 기업들이 해외에서 돈 빌릴때, 누가 보증서주는지 아십니까? 일본 금융권입니다. 공기업이든 사기업이든 돈 빌릴때, 일본 금융권이 보증서준다는게 노노재팬이 한창이던 당시에 많은 대중들에게 뽀록이 나버렸죠.
그럼, 일본 금융권의 보증이 무조건이냐하면 그런것도 아닙니다. 일정한 제한이 있어요. 바로 국가부채규모가 4할이하일것을 요구해왔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적자부채를 함부로하지않았던것이고 야당서 기를 쓰고 삭감해왔던데에 나름의 명분이 있던것이기도하고요.
다만, 전염병이 전세계적인 상황인데다가 선진 각국들마저도 돈을 막풀어제끼는 바람에 우리도 그에대한 명분이 어느정도 서서 그 비율을 높인것입니다만, 일정한 한계가 있는것이죠.
때문에 홍남기등이 긴급재난지원금을 7할로만하자고 한거나, 당시 청와대에서도 그에 솔깃해하던것도 바로 여기에 있는겁니다. 지금도 홍은 현재 남은 예산으로 가능하다고 말하는게 바로 이 이유이고 청와대나 민주당에서도 미적지근한것도 바로 여기에 있는겁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일본의 비위를 맞춰야하느냐? 꼭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의외로 선진국들은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라는 맺고 끊음이 분명합니다. 즉, 기분이야 나쁘겠지만, 일정한 조건이 충족되어야만 가능하지, 불충분하면 불가능하다라는 등식이 거의 머리에 새겨져있다시피합니다.
물론, 일본의 비위를 잘 맞추어서 아베등 지도자급들이 금융권에 한마디해줄 순 있겠죠. 그래서 일정정도 조건을 유예내지는 완화할 수는 있을것입니다만, 그것도 조건부 연기정도이지, 본질이 바뀌는것은 아닙니다.
때문에 무슨 대법원 판결로 일본기업의 재산을 압류해서 팔아, 그 자금으로 피해자들에게 보상해준다는걸로 일본등에 영향을 끼쳐서 당장에 전면적인 보복이 있거나하진않는다는 얘깁니다. 다만, 이런 선진국들의 앙심과 보복은 꽤나 장기적인 기간동안 묻어두었다가 실행되는 경향이 큽니다. 즉, '너희들이 이렇게 우릴 엿먹였으니까, 우린 그에관한걸로해서 바로 이렇게 보복한다'라는 식이 아닌거죠. 가히 청산이 마르지않는한 땔감걱정은 없다는 식으로 가진자의 여유나 기득권적인 모습을 보인다는겁니다.
이를 간접적으로나마 반증해주는 뉴스가 얼마전 난 바 있는데, 바로 문재인이 일본과는 대립보다는 대화?라는 식의 기사입니다. 즉, 이런 사실을 잘 알기때문에 일본과는 당분간 긴장관계를 형성하기 보다는 완화라는 메세지를 준것이죠.
무슨 김원웅정도가 광복절에서 반일프레임 강조한거정도로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않는다는 얘깁니다.
당췌 토왜니, 왜좀이니하는 말들을 이해할 수가없다. 누가 일본을 적극 편들고 옹호해준다고 이 난리인가? 오히려 좌파들이 일본을 더 좋아한다는것이 노노재팬하면서 다 밝혀졌다. 키보드부터 펜까지, 일본제 물품 사용이 엄청났는데, 심지어 박원순 유서가 공개되었을때에도 옆에는 일본제 펜이 떡하니 놓여져있었고 최강욱마저도 차량이 렉서스다.
문정숙은 경남에 살던 시절 일본문화원에 다도 배우러다닌 얘기도 유명하고 그 딸은 일본유학을 갔는데, 일본의 극우가 세운 대학으로 유명한 곳이다.
헌법조무사라 불리우는 김제동도 과거 심심하면 일본 놀러갔다고하던데, 좌파들의 이중성은 대체 어디까지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