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인물이 많은것으로 압니다.
파묘를 한다 부관참시다 말이 많습니다.
제가 알기론 파묘를 진행 하면 이장비 조차도 유족들이 물게 되어 있습니다.
많은 갈등이 분출될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파묘에 찬성이다 반대다 확정된 의견은 없습니다만
국민들에게 정확한 사실관계는 알려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논란이 있는 인물들은 현충원 내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여
다양한 자료를 활용한 기록관 형식으로 남기는게 맞다고 봅니다.
한두명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라인업을 짜서 그렇게 하는것이
사람들에게 알리고 각인시키기에는 더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땅을 파서 이장한들 무슨 효과가 있겠습니까
개인을 향한 역사의 복수보다
우리를 위한 더 큰 다짐이 필요한 때입니다.
공과 과가 뒤섞여 있는 인물을 특정 세력이 단기간 내에 칼로 재단하려 들지 마시고
세상에 널리 알리고 교훈을 일깨우는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