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8-2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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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앙 정부에 있어서 조국은 단순한 민정수석이 아니다.본인들이 말하는 적폐청산 및 사법개혁의 아이콘이며 차기권력으로 낙점된 인간이다.즉 문재앙정권의 통치정당성의 핵심이라고 할수있는 자다원래는 김경수를 차기권력으로 키우려고 했고 경남도지사로 카페트 깔아줘서 당선시켰는데드루킹에 발목이 잡혀 사실상 낙마했고,전라도 이낙연이 차기대권주자 지지율 1위에 경기에선 이재명이 슬금슬금 살아나는중, 거기에 서울은 박원순까지 세력을 넓혀가고있으니 전라도와 수도권지역이 주 지지기반인 민주당 친문세력으로서는 이대로라면 차기총선의 공천싸움에서 잠룡들한테 먹혀버릴수도있다따라서 부랴부랴 조국을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하고 일단 검증을 통과시켜 강력한 차기 대권후보로 만들면총선에서 조국을 중심으로 다시 광범위한 친문세력을 조직할수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시점에서 조국을 법무부장관으로 반드시 앉혀놔야 하는거다.문재앙의 코어 지지층은 203040 '여자'들이다. 이들은 이미 문재앙, 조국등 친문 정치인들을 이미지만 보고 아이돌화 해서 빨고있고선-악 프레임에 갖혀 친문=선, 비문,보수세력=악 이라는 구조를 벗어난 사고가 불가능한 좀비같은 련들이다애초에 지금까지 문제가 되었던 1)위장전입 2)사학재단과 짜고친 민사소송 3)사모펀드등은저 련들은 지능지수가 돌고래 수준 돌대가리라 아예 이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다.즉 조국이 저 문제로 청문회에서 쩔쩔 매더라도 애초에 그거보고 마음을 바꿀 수준도 안되는 개돼지들이니임명을 강행해도 중도층의 지지도는 좀 잃을지언정 코어는 지키고 2인자를 만들어 당내 총선 공천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것은 어렵지않은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예상치도 못한 문제가 터진다.그것은 바로 조국 딸의 입시문제와 장학금 수령 관련 의혹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조국의 딸은 상당한 미인이다. 연예인급 이라고해도 사실 과언이 아니다.그리고 의학전문대학원을 다니는 예비의사이고 집안도 사학재단집안의 사실상 엄친딸 중 엄친딸.여기서 여초의 반응은 기존의 조국을 바라보는 시각과는 180도 달라지게 된다.왜냐고? 여자들 특유의 보적보 유전자. 그 근원인 열등감의 트리거가 당겨지게 되기 때문이다.조국딸은 정말 모든걸 다 가졌다. 이미 고등학교때부터 예쁜 외모로 유명했다고 하니 그동안 남자들로부터 얼마나 많은 관심을 받았겠는가.결혼도 보나마나 일반 여자들은 쳐다보지도 못할 최상급의 남자와 할것이다. 여기서 여자들은 배가 아파서 견딜수가 없는것이다.이미 여성시대등의 여초커뮤니티에서도 조국에 대한 비토가 즉각 터져나오고있다 그리고 이는 딸관련 의혹이 붉어질수록 더욱 거세질것이다.따라서 문재앙의 코어지지층 203040여자들은 조국의 자진사퇴 내지는 문재앙의 임명철회를 강력하게 요구할것이다.하지만 저걸 받아들일수가 없다. 조국은 여기서 사퇴하면 자신의 정치인생이 사실상 막을 내리는 것이고문재앙은 친문적통 차기주자를 모두 잃게되어 사실상 레임덕으로 접어들어 임기말 험한꼴을 보게될것이 뻔하기 때문이다.여자들은 충성심이 강하지만 자신들이 배신당하게되면 가차없다. 누구보다 잔인하게 복수하는 습성이 있다.여기서 조국의 임명을 강행하게되면 코어지지층이 깨지는것은 물론이고 이들은 다른 세력에 붙어 친문세력을 더욱 압박할것이다.문재앙과 조국은 이제 진퇴양난이다. 돌파구는 바늘구멍만한것도 보이지않는다.어떤선택을 하든 레임덕을 피할수없다. 또한 경우에따라서 특검등 칼날에 포위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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