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
에너지 14-11-01 21:02) )
: 전국에서 독립유공자 제일 적은곳에서 친일파 타령
전국에서 빨치산으로 할동하다 제일 많이 뒤진곳에서
빨갱이 타령 ㅋㅋㅋㅋㅋ
전국에서 독립유공자 제일 적은곳에서 친일파 타령 전국에서 빨치산으로 할동하다 제일 많이 뒤진곳에서 빨갱이 타령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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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씨브려쌌지?
실제로는
전라도의 독립운동 의병들이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전라도 의병들의 뛰어난 활약상으로
두려움을 느낀 일제에 의해
‘남한폭도대토벌작전’이란 미명하에 추진된,
호남의병대학살사건 등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을 받았음에도
일베들이 전라도의 독립운동 의병이 매우 적었고,
경상도에 의병이 가장 많았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는데 분노합니다.
========한국독립운동사 정보시스템
자료 중에서 발췌===============
5. 전라도의 의병항쟁
전라도의 의병에 대한 중요성은 일찍부터 언급되어왔다. 백암白巖 박은식朴殷植의 다음과 같은 평가가 그것이다.
대체로
각 도의 의병을 말한다면
전라도가 가장 많았는데,
아직까지 그 상세한 사실을 얻을 수 없으니 후일을 기다려야 한다.
박은식의 이러한 주장은 일제 당국의 통계를 통하여 입증된 바 있다.
일제측 자료에 따르면
1908~1909년 사이에 전라도의 의병투쟁이 전국적으로
가장 활발했음을 알 수 있다.
1908년 전라도의 의병들은 일본 군경과 교전횟수와
교전의병수에서 전국대비 25%와 24.7%를,
1909년에는 47.2%와 60%를 차지하였다.
이처럼 호남의병은 1908~1909년 사이에 타 지역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크게 활약하였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전라도는 후기의병의 주무대로 알려져 왔고,
수많은 의병부대가 전라도의 심산유곡과 외딴 섬 등 각지에서 활동하였다.
일제측이 파악한 의병장만 하더라도 셀 수 없이 많다. 예컨대 고광순·기삼연·김태원·김율·김동신·전해산·심남일·안규홍·이석용·이남규·양치원·강사과·고광수·신보현·신명선·김황국·김용구·이철형·양진여·강사문·조경환·황병학·문태서 등이 그들이다.
이에 대응하여 일제는 1908년 이후 대규모 군사력을 동원하여 전라도 의병의 탄압에 나섰다.
그들은 1월에는 10개 부대로 진압작전을 전개한 이래 2월에는 15개의 이른바 연합토벌대, 심지어 특설순사대를 편성하여 전라도 의병의 탄압에 전력을 기울였다. 그들은 150회의 군사작전을 자행하여 의병 756명 전사, 포로 700명, 부상 수백명의 피해가 발생했는데도 의병의 기세가 일시 꺾였다가 다시 재연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일제는 1909년 9월부터 두 달 동안 전라도 의병을 완전히 섬멸하기 위해 대규모 병력을 동원하여 군사작전을 실시하였다. 이른바 ‘남한폭도대토벌작전’이란 미명하에 추진되었는데, 가히 호남의병대학살사건이라 불릴 만큼 일제의 군사작전은 야만적이고 잔혹하였다. 이 작전으로 말미암아 전라도 의병은 회복 불능의 막대한 피해를 입었음은 물론이다.
출처 : 한국독립운동사 정보시스템 (독립기념관 운영)
=======독립기념관 자료 중에서==================
출처: 독립기념관
==============조선일보
기사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