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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20 08:26
썰전 정청래 전의원의 마지막 발언
 글쓴이 : 달보드레
조회 : 1,334  

ㅡㅡ;




너무 가슴에 사무치게 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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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뮤젤 17-01-20 10:44
   
동감
민주시민 17-01-20 10:46
   
솔직히 이재명이재명하는데 저는 과격발언의 최고봉은 정청래라고 생각함... 청래형이 만약에 문재인 지지받고 나왔으면 정청래 뽑았음... 그런 정무적인 감각의 소유자가 아니니까 저렇게 당에충성하고 권력에 미련갖지않고 자기지역구 후임자한테 자리내주고기도 하는거겠지만 정말 개인적으로는 대단한사람이라고 생각
     
matthew 17-01-20 12:16
   
정청래의 그것과 이재명의 발언을 같은 궤도에서  생각하니  누가낫니 마니 하는거라 생각되네요.  정청래는 오직 이념과 정치적 테두리안에서  행해지는  가끔은  오버가 독이되는 발언도 하는 사람입니다.  이재명시장은 그 범위를 넘어서 국민의 실익을 위해서라면  이념과 정치적 이해를 뛰어넘어  현 정치치권의 누구에게도  화살을 쏠수있는 그런 발언이구요.  전 개인적으로는 정청래의 죄충우돌하는  불안정한 모습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민주시민 17-01-20 12:24
   
국민의 실익이라는 판단은 자신이 내린 주관의 범주에해당되구요 이재명의 과격발언은 예전부터 논란이 되어왔고 바른말만 한다고는 보장 할 수 없습니다. 시선들이 다 다르니까요

이시장님도 결국 한명의 정치인입니다 다른 정치인과 다른건 맞지만 마치 정치적인 한계를 초월한 사람마냥 말하는건 현실정치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만약 그렇게 착각하고 대통령이 되어도 계속해서 투쟁모드로 돌입하고 과격발언만 한다면 노대통령님보다 더 참혹하게 집권 내내 까일것이며 믿는 국민들 마저 등을 돌릴 것 입니다.

정치는 현실이지 판타지가 아니거든요
세상을 완전히 뒤집을 수 있는 사람은 이사람밖에 없다!
정말 거짓말 입니다.
하루아침에 나라는 바뀌지 않는데 말이죠

정청래의 독설이 자신에게도 한번씩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지만 그것을 딱히 신경쓰지도 않고 자신에게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지도 않았죠
친구네집 17-01-20 11:52
   
이재명이 강제 길거리 연설에서 저 얘기를 해가지고 그 장소에 있던 사람들 비장하게 바꿔놨었죠~

하지만 민주당 의원들 제발 공부를 좀 했으면 정청래의원도 말 할 때마다 위태위태스럽게 보고 있습니다.

법과 원칙하에 그 논리로도 충분히 상대방을 누를 수 있는데.... 스스로 이것 못지키니(몰르는 것 같음) 상대방에게... 비웃음 꺼리로 치부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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