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승리 주역 진중권", 진중권은 "생태탕이 승자"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았던 하태경 의원이 진중권 동양대 전 교수와 서민 단국대 교수, 김경율 회계사를 4·7 재·보궐 선거 승리의 주역으로 꼽았습니다.
하 의원은 "우리당 서울과 부산 선거 승리의 또 한 주역은 진중권 교수와 김경율 회계사, 서민 교수 등 조국 흑서팀"이라며 "우리당이 방향을 못 잡고 어두운 터널을 헤맬 때 이들은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내로남불을 정확하게 질타하고 민심의 방향을 이끌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당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면 따가운 회초리를 들어 정신이 번쩍 들게 해주었다. 이분들의 질책이 있었기에 더 나은 국민의힘이 될 수 있었고 이것이 중도층의 국민의힘 지지로 이어졌다"고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하 의원이 언급한 세 사람은 지난해 이른바 ‘조국흑서’로 불리는 책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공동으로 펴냈습니다.
이 책은 조국 백서추진위원회에서 발간한 ‘검찰 개혁과 촛불 시민’에 대항해 나온 겁니다.
이번 선거를 계기로 여당의 실정을 지적할때 이곳서 절대 인정안하는게 조국사태죠
진짜 친여성향의 객관적입장에서 대깨문들의 정치적 도덕불감증에 놀라울정도죠
자기들이 믿고싶은 것만 믿고 보고싶은 것만 보고 믿기싫은건 안믿고 보고 싶지 않은건 다 눈가리고 아웅하고 회피해버리는 유치한 빠돌이 정치의식으로 판단하니 절대 팩트와 현실을 못 보는거죠
유치하고 한심한 갈라파고스 고인물 빠돌이 정치
뼈저린 자성이 없고 자체적인 비판 못 받아들이고 개선할 의지가 없다면 민주당은 대선서도 필패죠
그저 국짐당이 정권잡으면 망한다 더한다 타령 하는것보면 진짜 한심해요
그런식의 유치한 정치공작이면 대선결과도 뻔하거든요
이곳서도 보이듯이 대중은 절대 현명하지 않아요
대중은 똥과 설사를 구분하지 않죠
그저 내 주변에서 똥냄새나면 싫어하고 치우고 싶어할뿐
나중에 더한 설사가 생길걸 생각하진 않죠
그게 한국선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