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민원이 제기된 사항이라며, 전광석화처럼 "친박 진박 심박등의 표현을 자제하라"고 결정했답니다
계파보다는 정책을 강조해 보도해야 한다네요
시청자들이 정치인들의 계파분류를 알아야할 필요는 없다면서요
그런데 "친노"표현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습니다.
8년내내 우려먹어 쉰내가 날지경인 "친노"에는 일절 반응이 없고, 느닷없이 민원운운하며 "친박" 사용경계령부터 하달하느라 정신이 없는 모양입니다.
선거철이 다가오니 꼴뚜기 망둥이 막 뛰어오르네요
방송통신위원회 .....보면볼수록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