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대통령 포기하면 되자나

정치인들이 정치하고 선거하게 하면 되자나

국민을 죽여서라도 지 대통령되려고 하면 안되자나

계엄이라는 거에 대해 반대를 하는 시위였는데 군대를 투입해서 총기 진압을 한게 잘한일이군요.

앞으로 군대 쿠테타가 일어나도 잘한일이라고 박수칠 양반이시군요.

쿠테타 자체에 관한 부정적인 점을 막기 위한 시위를 눈에 가시처럼 여기던 특정인 측에서 한 총기진압을

정당하다고 보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총들고 시위하는게 시위인가요?
그리고, 그당시 계엄하이었기 때문에 투입되는 군인은 계엄군일수 밖에 없습니다.

누가 먼저 총을 들었나요?

누가 먼저 폭력을 사용해싸요?

12.12사태 이전에도 계엄상태였습니다. 계엄시에 군대를 사적으로 움직이면 그것도

내란죄입니다. 먼저 내란을 일으켰는데 그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말씀하시는게 계엄이다?

재미있는 말씀이군요. 시위를 18일부터 시작한줄 알고 계신건가요?

총을 언제 들었고 언제부터 무력시위가 시작 된건지 한번 찾아보시죠.

군인이 총을 안들면 뭘 들죠?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민간인이 군대용 총을 들게 되어있나요?

군인이 총들고 안들고가 문제가 아니라

전두환이라는 놈이 총을 든 군인을 자기 권력찬탈을 위해 이용하고

그것도 모라자 민간인을 때려 죽이게 만든 책임

그것도 모자라 총까지 쏘게 한 책임이 크다는 거죠.

생각해 봅시다.

만약 지금 박근혜정권을 전라도 출신 군인이 탱크를 동원해 뒤집어 엎고
독재자가 되려고 전국에 계엄령을 선포하고
전국 주요시설에 군인을 파견해서 공포분위기를 조성했다고 칩시다.

이때 당연히 전국적으로 민주화시위가 일어나고
특히 대구에서 그 열기가 뜨겁다고 합니다.
대구에서 한 대학생이 학교앞에서 등교시위하다가 맞아서 죽었네요?
옆에있던 시민들까지 얻어맞고 피를 철철흘립니다.
자식이 얻어맞고 죽어서 열받은 대구시민들 쏟아져나옵니다. 시위가 격렬해집니다.
계엄군이 더 강력진압하네요? 더군다나 총까지 쏴서 어린 학생이 죽습니다.
대구는 계엄군에의해 차단되고 무자비하게 시위대를 진압합니다.
전라도독재자는 물러날 생각도 안하네요.

박근혜는 독재자놈한테 감금되어있네요.

이럼 안 폭발하나요?
무엇이 정의죠?

12.12사태 이전에도 계엄상태였는데요.

왜 일개 군인이 사적으로 군대를 동원해서 대통령을 협박하고 국무장관을 협박해

서 정권을 찬탈하고 이미 계엄령을 어긴 사람들이 왜 자신들을 계엄군으로 칭하는

지도 웃기고요. 군인이 언제부터 민간인에게 총을 들이댔나요? 군인이 민간인에게

총을 들이댄걸 잘했다고 보시는겁니까?

벽돌에 던질수 있는 뭐든 던지는,
경찰까지 무력화시키는 시위대를 군대가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겁니까?

쎄쎄쎄 할까요?

전두환이 내란을 일으키고 계엄군을 파견한 것이 원인입니다.

벽돌이 원인이 아니라...

당시 전두환이 할 수 있는 가장 상식적인 대응은 무리한 진압명령보다

일단 계엄령을 철회하고 권력을 민주적 정부에 넘기고 물러나겠다는 것입니다.

그럼 과연 광주시민들이 계속 총을들고 싸웠을까요?

만약 그랬다면 이후의 사태는 광주폭동이라고 부를만 합니다.

반대로 물어보죠. 총을 쏘는 계엄군들 사이에서 죽고싶지 않다면 사람이라면

어떤 행동을 할까요? 도망을 쳐도 쫒아가면서 폭력을 일삼고 총탄이 쏟아지는

곳에서 그들이 행할수 있는 행동이 뭐가 있을까요? 쎄쎄쎄하고 있을까요?

아니면 메트릭스 놀이 할까요? 그리고 계엄군이라는 허울을 쓰고 있었지만

이미 계엄을 어긴 특정인이 계엄을 이야기하는거도 웃긴거 아닌가요?

왜 다른 곳은 그러지 않았을까요?

광주가 아닌 곳에서 그 당시 군대가 총을 들고 진압한곳이 있던가요?

제가 기억하기로 전국적으로 일어나려는 시위에 본보기로 광주를 진압한걸로

알고있는데요.  다른곳에서 총을 들고 무력진압한곳이 있던가요 그시기에?

왜 광주를 본보기로 진압했다고 생각하십니까?
폭력성이 경찰도 견제하지 못할만큼이라서가 아니구요?

다른지방에선 계엄군에 맞아서 피를 철철흘리며 죽고,

계엄군이 쏜 총에맞아서 학생이 죽지 않았기 때문이죠.

만약 다른 도시에서도 희생자의 피가 뿌려졌다면 분명히 들고일어났겠죠.

폭력성이 경찰도 견제하지 못할만큼이라서가 아니라

시위 이전에 이미 계엄군이 전국에 파견되었습니다.

5.17일 0시에 말이죠.

그리고 5.15일까지만해도 서울의 폭력성이 광주보다 심했네요.

다행히 서울역회군사건때문에 서울에선 총을든 무력항쟁과 무력진압이 없었지만

제 생각엔 서울에서 피가뿌려졌으면 4.19가 재현됐을 겁니다.

자꾸 말씀드리지만 일의 선후를 먼저 말씀하셔야죠.

평화시위---->경찰 강경진압 ---->무력시위----->군대 무력진압---->시민의 무력

시위 -----> 학살 이 순서로 갔죠. 맨처음에는 경찰에서 시위에 대해 진압을 하

면 자진 해산하고 했다니까요. 도대체 안건드리는데 평화시위했다가 무력시위

했다가 무기 시위하는 곳이 어디있습니까? 일의 선후를 먼저 이야기 하시고

이야기를 하셔야죠.

벽돌 던지고 경찰인력까지 해산시키게 만드는 시위대가
평화시위대라는 것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공수부대 파견은 이미 준비된 일입니다. 모르셨나요?

부마사태같이 큰시위가 발생하면 즉시 투입해서 진압하려고 전두환이 미리 준비했다는게

조사결관데...

그래서 18일부터 시위가 커지자 바로 투입한겁니다. 계획된 거라구요.

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수부대가 왜 왔을까요?
참나 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필요없고 당신들 가슴에 손을 얹고 물어봐  "내 가슴에 정의는 있는가?"

아니 너무 거창할 것 없이

지나가다가 골목에서 꼬맹이 돈뺏고있는 양아치를 보고

'당연하지 힘없는녀석은 돈 뺏기는게 당연해'라고 생각하는 너라면

이제난 너희들하고 할 말이 없다.

쓰레기하고는 같이 있고 싶지 않으니까

여러분들을 보면 광주는 점점 폭동이란 사실에 무게가 가는 군요.

당신을보면 어쩌면 몰상식도 죄라는 사실이 믿어지게 되네요.

몰상식한 폭도들과 타협은 무리인것 같네요.

우리들이 폭도라는건가요 당시 광주사람들이 폭도라는건가요?

받아들이기 나름이겠죠?

사법부 판결에 대해서 부디 그에 상응하는 법적 효력을 가진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민주화운동이
폭동이라 이야기 해주시길 바랍니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안을 고작 자신들이 주관적으로 해석해서
폭동이라 말하는 건 지식인인 척 하는 얼간이에 지나지 않습니다. 일본 우익들 처럼 말이죠.

님들은 광주사태로 보고 있던 사람들까지 폭동으로 보게 만드는
신기한 능력이 있어요.

사람들이라고요? 일부 수구꼴통들은 아니고?

20875 번 글 이전의 과거 내 댓글들을 보면 과거부터 지금까지 광주와 관련
광주사태로 생각을 보류해둔다, 또는 일단락 한다
라는 글이 전부인데
내가 언제부터 폭동이라고 이야기 했을까요?

네 좌좀님들?

수수께끼는 혼자하세요.

드디어 좌좀나왔네요.

제목 "광주는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야" ....

무기들고 살인 저지른 폭동을 어째서 사법부는 민주화 운동이라 결론 내렸을지 부터 생각해보시고, 그 후 폭동이라 주장하시는 분들은 자신들이 가진 객관적이라 주장하는 것 부터 법으로 인정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난 후 폭동이라 주장하시길...

이것이 역사적 사건에 대한 반론하는 자들이 최소한 갖춰야 될 기본이 아닌가 싶네요.

광주사태, 광주폭동 그 어느 주장을 하시던지 말이죠.

광주는 폭동이라는 글에 찬성하는 댓글을 달고서는

나는 폭동이라고 직접 말한적이 없다고 내빼는 사람의 수준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