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세쩨형은 비록 남로당 빨갱이였지만 그래도 민족을 생각하는 독립투사.
근데 그놈은 어릴때부터 왜군에 대한 동경심으로 쩔어.
대구사범학교들어가고 나서 비록 자기 아버지의 강요긴했지만
결혼한다음에 딸까지 낳은 자기 조강지처한테 저질렀던 짓거리만 봐도 아주
욕지거리가 나옴.
조강지처가 뻔히 살아있음에도
해방후 서울에 한 날라리 여대생과 동거. 남로당 간첩사건으로 붙잡힌뒤
그 여자 도망감.
그리고 한국전쟁이 한창인 때, 전선이 경상도까지 밀린상황에서도
조강지처랑 지 딸래미 살아있는데 육영수와 중매로 결혼 ㅎ
육영수와 결혼 한달전에 진짜 아는것이라곤 십수년간 독수공방하며 지 서방인
박정희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며 혼자 어렵게 살아가던 순박한 마누라한테
이혼도장찍으라고 강요
그 딸래미 나중에 증언하는거 보니까 서러워서 펑펑 눈물.
그리고 박정희가 남로당 간첩사건때 자기가 남로당 간첩의 부탁으로 육군내에 포섭했던
30여명의 군간부들 명단을 뽀롱내서 자기만 살아남음
원래 공산당이 아니었던 군간부 동료들한테 지가 먼저 접근해서 남로당원으로 포섭한다음에
나중에 군검찰에 껄려드니까 지가 포섭했던 인물들 30여명 명단 뽀롱내서 그사람들 다 죽거나
처벌당하고 박정희만 살아남았다는 소리.
그뿐인가?
전쟁이 한창중이고 아군이 낙동강 방어선까지 밀려있던 때에
정보과장인가 있으면서 하는 짓거리가
김종필같은 후배들 포섭해서 일본 226군사구데타의 전말이란 책을 주면서
함께 쿠데타해서 정권잡자고 선동 ㅎ
썬그라스끼고 입을 꽉다문 인상만 가지고 존나 멋있네 개소리지껄이는
ㅂ ㅅ 들이 보이는데
인간 박정희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구역질이 나온다는거
아주 그냥 ㅂ ㅅ들의 합창에 진절머리가 난다.
어제는 보니까 전두화니를 전장군 개 소리하면서
뭐가 어쩌고 저째?
519광주민주화항쟁을 폭동이라고? 민간인학살한게 잘한거라고?
에라 이 미친 놈들아 너같은 놈들때문에 박그네를 더 혐오하게 되는거야
이 반민주 독재 정신병자들아 캬악 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