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 까서 자랑한다는 자체가 하수라는.
도박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나 얼나 땄어하는 자랑질
절대 나 얼마 잃었어라는 말은 안하죠.
알고보면 수천 수억 잃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입니다.
며칠전 기사에 개인주식대출이 최고라고 하던데
어제 오늘 하락에 그사람들 손실은 더블 이상으로 가는거죠.
반대매매 안당할려면 다시 돈 집어넣어야하고
여기에 또 하락하면 그냥 깡통계좌되는건 순간입니다.
벌레새끼가 주식자랑질하면서 지금 들어가야 한다고 하던데
주식격언에 가장 흔한말이 하락장엔 절대 들어가지 말라고 하죠.
하락장에 들어가는 순간 인생은 고통이 됩니다.
어디가 바닥인지는 아무도 몰라요.
바닥을 쳐도 횡보하는 시간이 얼마나 길어질지도 아무도 모르죠.
그냥 주식하지 마시고 정 하시고싶으면
상승장이다 확인하시고 들어가도 절대 늦지 않습니다.
프로도 아니고 프로라고 해도 어디가 진바닥인지 누구도 모릅니다.
그런데 아마츄어들이 아.. 많이 떨어졌으니까 올라가겠구나하는데
그 순간이 지하 1층일수 있어요.. 지하 10층짜리 하락장에.
어쨋든.. 주식하시는 분들.
맘고생이 심하시겠지만 어차피 해야되시는 분이라면
피해 줄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