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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13 11:16
국민 개돼지발언을 옹호하는 식으로 철인정치 들먹이신분
 글쓴이 : 동현군
조회 : 1,380  

그분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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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개.돼지라는건 대중들에게 너무 많은 특권을 쥐어주면 위험하니 어느정도의 통제가 필요하다라는 뜻이었겠죠
플라톤도 국가에서 정치는 교육받은 소수의 엘리트(철학자)가 맡는게 합당하다.라는 논리인데.
그게 곧 철인의 정치란거 아닙니까
대중은 믿지 못하겠다.라는 거겠죠
국민 개.돼지라고 발언한 그 교육감도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었던거 같고.신분제를 들먹인걸 보면 대중에 대한 불
신이 그만큼 강했다고 보여지네요
근데 이게 저 사람만의 생각일까.
일반대중들도 다 저와같은 생각을 갖지않나요.
당장 진영논리로 국민의 절반이 개.돼지가 되어버리는 게 현실이고...
어떻게 저런 인간을 뽑아주지.이해할 수가 없구만.제정신이 아니고서야..뭐 이런 생각을 하질 않습니까.
근데 80년대 민주화가 되며 사회적으로 고삐가 풀려버린 뒤의 현상을 보면 대중에게 너무 많은 특권을 주어서는
안된다는 것도 일리는 있죠.
사회적인 모든게 해이해지고 .여대생이 북한으로 넘어가 적의 심장부에서 노태우 일당거리며 자기나라의 지도자
를 욕보이고..범죄도 그런 영향을 받은건지 여기저기 미친놈들이 마구 튀어나와서는
대낮에 유부녀를 납치하여 인신매매로 넘기지를 않나.
부유한 이들이 배알이 꼴린다고 고급차를 탄 이들만  납치하여 죽이고 불에태워 처리하지를 않나
택시를 몰며 여자를 납치 살해한 온보현등..그냥 무법천지였죠.
국민.개.돼지란 이런 의미가 함축되어 있는거죠
그래서 이런 대중들에겐 독재가 낫고 민주는 사치라는거죠.
근데 실상 독재가 가장 효율적인 정치체제이기는 합니다
단 그 지도자가 국가를 생각하는 인간에 한해서인데 그렇지 않으면 개인의 부패와 무능으로 나라는 골로 가는거죠
그래서 민주라는 방식이 생겨났는데 이건 한사람의 좋은 지도자가 필요한 독재보다 몇배나 공을 들여야 그만한 효
과를 볼까말까.한 단점이 또 있다라는거죠.이권과.다툼.갈등으로 인한 사회적인 낭비..
국민.개.돼지론은 그런 현상에서 벌어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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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철인정치는 중우정치로 인한 민주정의 폐해를
역설하며 플라톤이 주창한것입니다.
이는 결코 독재에 대한 옹호나 일반 국민에게 많은 권리를
주는것이 옳지 않다는 말이 아닌거죠
중우정치 라는 것은 현대에는 우민정치 라는 말로 표현가능합니다.
이는 교육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사회가 폐쇄적이며
언론이  제 역할을 못할 경우 성립가능한 상황인거죠
전두환은 우민정치를 위해 3S정책을 펼치며
대중에게서 정치에 대한 관심을 차단하는 방식을 취했습니다.
이러한 방식이 옳은 방식일까요?
이는 독재로 가는 징검다리가 될 수도 있는겁니다.
소수의 권력을 가진 엘리트 집단이 국가를 운영하는 것이 옳고
일반 국민은 정치에 대해서 모르는게 좋다는 식의 썰은
북한에 가서 펼치시면 됩니다.
민주주의는 국민이 의무와 권리를 가지는 것으로 유지됩니다.
국민 개돼지 발언을 한 교육감은 욕을 먹어야 당연한것이며
철인정치는 이러한 일에 쓰일 정치방식이 아닙니다
또한 통제는 법치국가이기에 법이라는 방식으로 가능합니다.
법으로 제한된 것이 아닌 경우 이를 제한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에 대한 침해인것이죠
통제가 안되어 벌어진 일들은 권력집단의 부패와 준법정신의
부재로 인해 일어난 것이지  이를 국민에게 특권을 주어
벌어진 일이라고 해석하는건 이상한 해석입니다.
특권이라는 말을 몇차례 사용하시는데 국민에게
어떠한 특권을 국가가 주었습니까?
이권과 갈등 그리고 다툼으로 개돼지발언을 했다는건
개똥같은 소리지요. 어떻게 개돼지 발언에 대한 해석을
그렇게 신기하게 하시나요.
국민 개돼지 발언은 국민은 멍청해서 밥먹여주고 살게하면
된다는 식으로 해석하는게 맞지않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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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도아닌 16-07-13 11:26
   
국민이 각성해야 된다는 취지의 글을 너무 글자 그대로 해석하셔서 화가 나신듯................

현재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지는 정치는 어디쯤일까요?

민주정  우민정  ?  님은 현실을 어떻게 보시나요?  개 돼지 발언 옹호하는게 아니고

개 돼지가 되지 말자는 글이던데요
     
동현군 16-07-13 11:31
   
우민정치와 민주주의는 다른겁니다.
상반되는 의미가 아닙니다
우민정치는 민주주의가 이루어지는 사이 벌어지는
나쁜 예가 되는것입니다.
개돼지가 되지 말자는 글인가요 저 글이?
국민이 각성해야 한다는 글입니까?
제가 못보는것을 보시나 봅니다.
          
어디도아닌 16-07-13 11:58
   
여보세요 제글 어디에 민주정과 우민정을 대립시켜 놓았나요?
               
동현군 16-07-13 12:02
   
민주정? 우민정? 이라고 적으셨죠
둘은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어디도아닌 16-07-13 12:08
   
비교대상이 아니라고요?  무슨 소리?
님스스로 민주정과 우민정을 비교해서 민주주의가 벌어지는 사이 이루어지는
나쁜 예라고 비교해 놓고서는 비교대상이 아니라구요?  님이 말하고 싶은게
민주정치안에서 일시적으로 이루어지는게 우민정이니 비교대상이 아니라는 건가요?
에휴 말 같지 않은 소리로 말싸움 하려하지 마시고 내 글이 그냥 싫다고 하세요
그것이 더 설득력이 있으니  ,,,,,,,,,,,,아님 님이야 말로 우민정치가 무엇인지
개념 파악부터 하시던가요
                         
동현군 16-07-13 12:50
   
하아.. 개념잡으세요.
우민정치 혹은 중우정치는 대중이 정치에 대해서 무지한 상황에서 나오는 것이구요.
그래서 그러한 민주주의안에서 벌어지는 정치상황을 타파하고자 철인정치를 플라톤이 주창한것이구요.
이는 민주주의 정치를 실행하는 도중 발생가능한 상황인거에요.
근데 우민정치와 민주주의가 대립되는 식으로 우민정? 민주정? 이라는 댓글을 다시나요?
개념 파악부터 하고 오세요
                         
어디도아닌 16-07-13 12:54
   
대립시킨적 없다닌깐 뭐라냐?  에휴 그냥  헛다리 짚고 괜찮은 척 하는건............

그런식이면 이세상 사람 실언하나도 없겠네  말도 못하면서 비겁하기까지 하네
                         
동현군 16-07-13 12:59
   
민주정  우민정  ?  님은 현실을 어떻게 보시나요?  개 돼지 발언 옹호하는게 아니고

이게 님이 달은 댓글이에요. 두가지를 언급하고 둘중 어느것이냐는 식의 질문이시죠.
헛소리하지 마시고 그냥 난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 하심되지 무슨 나쁜예로  들은 우민정치를 민주주의의 반대개념으로 이해하고 비교대상이라고 댓글 다시나요
                         
어디도아닌 16-07-13 13:04
   
님은 우리가 안보에 있어서 기대야 할 나라가 어느나라라고 보시나요?
미국  중국  일본  유럽연함???
미국 중국 일본 유럽연합이 각가의 반대개념인가요?
말을 좀 말이 되게 하세요
     
오늘숙제끝 16-07-13 13:58
   
음...어떻게 써야 옹호하는 글이 될까요?
단순하게 "난 나향욱의 민중은 개,돼지 발언에 찬성!!!!" 이렇게 말해야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위의 댓글은 작금의 한국사회의 현실을 명시적, 암묵적 신분제 사회로 인정하고 이에 기반하여 나향욱의 개,돼지 발언이 잘못된 것은 아님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하여 댓글에서 이야기한 민주주의 제도의 문제점(그 가운데 특히 "전문가의 영역")을 지적한 부분과 엘리트주의에 기반한 플라톤의 철인정치에 대해 이해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허나 플라톤의 철인통치론은 이미 오래 전 많은 학자들에 의해 이 시스템이 가지는 문제점이 지적되었고 현대에 들어 그 어느 누구도 이를 제도안으로 들어오려 하지 않습니다.

예컨데 국가의 목적이 선을 추구하는 것일 때 (여기에서 선은 경제발전, 안보강화, 국민안전 등) 선에 대한 최고의 지식을 가진 자, 즉 전문가에게 국정을 맡겨야 한다면 몇 가지 가정이 전재되어야 합니다.

첫째, 선에 대한 객관적 지식이 가능해야 하며 둘째, 선에 대한 지식은 오직 소수의 전문가(엘리트)만이 획득 가능하며 세째, 이들 전문가에게 국가의 운영을 맡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플라톤의 철인통치론이 타당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기 위해선 이 가정들이 역시 반드시 입증되어야 하죠.
더불어 철인통치론은 대중은 전문가의 국가운영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 지식과 경륜을 갖출 수 없다는 전재 또한 포함되어 있기에 이에 대한 지적을 입증하고 극복해야 합니다.

물론, 민주주의 또한 플라톤의 지적과 같이 여러 문제점을 안고 있음은 분명합니다.
인류는 20세기를 거치면서 민주주의를 쟁취하였으며 이를 많은 나라에서 국가운영의 시스템으로 받아 들이기는 했으나 이를 만고불변의 절대적 제도라고 생각하진 않죠.

허나 그렇다고 하여 신분제에 기반한 엘리트주의가 국가 운영 시스템으로 들어왔을 때 가지는 여러 문제점에 비한다면 이러한 인류의 선택은 대단히 현명한 행동이였다 할 수 있습니다.

나향욱의 개,돼지 발언을 옹호하기 위해 플라톤의 철인통치론을 끌어 온 논리전개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그것 자체가 가지는 문제점이 전혀 거론되지 않은 채 단지 외형적 풀이로만 이를 활용한 듯 하여 아쉽다고 해야 할까요?  음...그러네요.
          
동현군 16-07-13 14:06
   
철인통치론에 대해서 외형적인 풀이만 활용한다면
저 댓글이 타당해보일수 있죠
그 배경이 된 중우정치의 행태가 바로 개돼지 발언과
뜻이 통하게 해석되니 문제가 될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초코코 16-07-13 11:29
   
좆보 저 분 1% 였나보네요.
글 쓰는 건 영락없는 99% 개 돼지더만 무식이 철철 흘러 넘쳐
주체 못하는.. 대중들에게 너무 많은 특혜?? 그런 건 주고나서
따져보든가. 국개들 재벌들 개돼지발언 고위공직자들 특혜는
들어봤어도 ㅎ
     
동현군 16-07-13 11:33
   
플라톤 할배 관뚜껑 열리는 소리가 들리네요
철인정치에 대한 해석이 함병익 스럽네요 ㅋ
ssign 16-07-13 11:52
   
본인이 개돼지라고 자각하는 사람은 그 발언을 옹호할 수도 있다 봅니다.

(어쩌겠어요? 본인이 스스로 개돼지라고 셀프 인증하는데... 그래, 너 개돼지다~ 라고 인정해 줄 수밖에요.)
동현군 16-07-13 13:12
   
어디도아닌/님 이것은 안보와는 관계없는 개념정리입니다. 여기에서 안보를 꺼내는건 웃기는거에요.
우민정치를 정치모델로 삼았다고 민주주의의 틀을 벗어나진 않아요
대중이 뽑은 대표자가 실행한 정치모델인것이지요.
님이 댓글로 달은 나쁜예로 우민정치를 들었는데 왜 비교대상이 아니냐는 이런 이유로 비교대상이 되는게 아닌거에요
그리고 제가 두 개념을 비교대상으로 삼은 부분이 어디있죠?
     
어디도아닌 16-07-13 13:19
   
제가 님에게 어떤 선택을 해달라면서 예시한게 어떻게 반대개념인지 모르겠네요

설령 님이 반대개념으로 이해했다고 해도 내가 아니라고 하면 아닌거 되야 되는거 아닌가요?

우민정치는 민주주의가 이루어지는 사이 벌어지는
나쁜 예가 되는것입니다.

위의 말은 님이 제게 설명한 글입니다  우민정치에 제대로 설명된건가요?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분명 님이 쓴 글입니다  저 말이 제대로 설명된 글인가요?

그래서 제가 개념정리하라고 한겁니다
          
동현군 16-07-13 13:23
   
선택은 서로 동등한 조건일 경우 가능한것이죠
A를 선택할 경우 B가 될수 없는것이죠
하지만 우민정치와 민주주의는 민주주의임에도 우민정치의 행태가
나타날 수 있기에 비교하고 선택하기에 옳은 조건이 아닌겁니다.
이해 되시나요? 전두환의 예를 들어 민주주의 방식인 투표라는
행위를 통해 대통령이 되었어요 이 방식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그 도구로써 사용된거죠 하지만 우민정치를 실행했죠
이렇게 설명해드려도 선택을 질문한게 오류임을 모르시나요?
               
어디도아닌 16-07-13 13:27
   
님아 님이 제게 설명하기를 민주주의가 이루어지는 사이 벌어지는 나쁜예라고

설명하시고 네이버 검색창에 쓰여있는 얘기를 예로 들어서 말을 바꾸시네요

앞으로는 검색부터 하시고 개념 정리하셔서 글 쓰세요

글 먼저 올리고 나중에 개념정리 하시니 변명하기에 급급하신 겁니다
                    
동현군 16-07-13 13:28
   
하아 님 좀 답답하네요.
우민정치는 민주주의가 이루어지는 사이 발생하는
나쁜 정치모델이기에 나쁜예가 되는거죠
좀 이해하고 글 쓰세요
우민정치와 민주주의는 서로 다른 개념에 대한거에요
우민정치는 정치의 방법인거구요
민주주의는 정치의 형식인거에요
                         
어디도아닌 16-07-13 13:40
   
에휴  한줌도 안되는 지식을 이제 눈으로 익히고

마치 오래된 친구처럼 얘기하는 ....................

얘기하다보니 님의 지식이 조금씩 늘고 있음에 만족하려 합니다

기왕 공부하시는거 참다운 용기도 좀 배우시죠 물론 그건

네이버 검색 쳐도 안나옵니다
                    
동현군 16-07-13 13:43
   
대화라고 생각하신다니 당황스럽네요
이건 개념에 대한 설명을 한거에요
님의 없는 지식을 채워드린거라구요
도저히 더는 무리네요
더는 댓글 안달께요. 이정도면 어린애도 이해할듯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가 안되는건 어쩔수 없는거죠
개독사기 16-07-13 14:34
   
어디도 아닌님은 저 본문글을 다시 읽어 보셔야 할듯.

저 글에서 궁극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지금의 혼란스런 민주정 보다 과거 독재정이 효율적이고 옳다는 겁니다.

지금 시대가 무법천지인데 독재 시대는 그렇지 않있다는 말도 안되는 비교글민 봐도 알수있죠.
족보 16-07-13 18:57
   
저에 관한 댓글이 많이 달려있네요.ㅋ..밑에서도 충분히 설명을 했는데도 못 알아들으시니..혹 난독증이 있는가요
그 교육감이란 양반이 국민.개돼지라고 발언을 할때는 저런 사고방식이 있었을거라고 그 관점을 유추해서 적은거라고 하질 않아요.
그리고 그게 전혀 일리가 없는것도 아니다.일반대중들도 그런 생각을 하기도 한다
라는건데..뭔 중우정치가 어떻고..철학과를 안나오는 이상 그걸 어떻게 안답니까.하나님을 믿는 이들이 성경책을 달달 외어서는 자신이 신을 믿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이가 몇명이 될지ᆢ상징적인 몇몇 구절이나 기적이나 말씀이나 뭐 이런 것들로 믿고 있는 사람들이 태반일거고ᆢ그 교육감이란 양반이 신분제를 들먹이며.저 발언을 했다면 플라톤의 엘리트정치니 뭐니 저런 사고를 가졌을거라는 건데.참 답답하시네ᆢ
     
동현군 16-07-13 19:37
   
참 답답합니다. 본인글이 어떤 뉘앙스를 가질지 인식하지
못하고 글을 쓰다니..
플라톤의 철인정치의 배경 및 어떤 조건을 전재로 하는지도
모르고 글을 쓴거도 안타깝네요.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겁니다.
잘 모르는걸 구태여 유추해서 글을 끄적이는건 나 바보요
하고 광고하는거죠. 앞으로 글 쓰실때 기본지식은 가지고
쓰세요. 보기 거북해요
족보 16-07-13 19:44
   
말장난은 그만하죠.그리고 몰랐다고 칩시다.별로 중요한 것도 아닌거 같으니 구태여 싸울 이유가 없습니다.
     
동현군 16-07-13 19:49
   
몰랐다고 치는게 아니라 모른거죠.
앞으로는 좀 적당히 하세요.
본인 글의 상태도 모르고 난독증 드립이라뇨 ^^
족보 16-07-13 19:54
   
이상한 양반이네.글을 읽어도 뭔 뜻인지 이해가 안되세요.그 교육감이란 양반이 저런 사고방식을 가졌을거라는 건데 플라톤의 국가에 나오는 내용의 정확한 해석이 왜 필요합니까
그래서 굳이 신을 믿고 있는 이들은 성경책 운운 하고 일부러 이해하시라고 글을 달아주었는데도 엉뚱한 소리를 해대니..
..혹 고등학생이세요.
     
동현군 16-07-13 19:58
   
이상한 분이시네요..
본인이 개뿔 모르고 적은글에 반론적어 드렸더니
모르는거 알려도 드렸는데..
개뿔 모르는 양반이 구태여 유추해서 글 끄적이시고
본인이 뭔 개똥같은 유추했는지 조차 인지 못하시네
혹시 고등학생이세요? 공부좀 하세요
무식한걸 떳떳하게 자랑하지 마시구요
잘 알지도 못하는 내용 인용하는건 무슨 자신감인건지 거참.
족보 16-07-13 21:49
   
댓글을 안 달까 하다가 드리는 말씀 입니다만 님이 뭘 말하자라는건지 그 논조를 몰라서 댓글을 답니다
제글에 발제문을 다셨는데 찬찬히 읽어봐도 뭔 연관성이 있는지를 모르겠어요.글의 핀트가 맞지 않는다는건 님이 제 글의 요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라는 거고 플라톤의 철인정치를 들며 소수의 배운 엘리트.와 철학자가 다스린다라는 논지의 어디가 잘못되었다는건지도 모르겠고.뭔 중우정치를 말하며 독재운운하는지 전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제글의 요지는

1.그 교육감이 국민 개.돼지라고 말한건 지나친 엘리트 의식이 있었을것이다.그래서 플라톤의 철인정치를 예로 들었고.그가 신분제를 들먹인걸 보면 분명 이런 사고가 있었을것 같다.
여기서 어떤 것이 잘못되었다는 거죠.그리고 여기서 중우정치가 왜 나오고 독재가 왜 나옵니까.혹 글을 보시연 댓글 달아주세요
제가 뭘 이해하지 못했는지는 지금도 모르겠으니카요.
     
동현군 16-07-13 22:51
   
철인통치론의 배경과 성립조건을 무시한채
나 교육감을 옹호하는데에 철인통치론을 뒤집어
씌운것이라는 겁니다.
나 교육감의 발언은 우민정치 즉 중우정치가 옳다는 발언이나
다름없는겁니다.철인통치론의 등장 배경과 성립조건을 안다면
나 교육감의 발언을 합리화하는데 사용하지 못하겠죠
지나친 엘리트 의식과 특권의식을 철인통치론으로
풀어나가려 하는것은 무리수라는겁니다.
대중이 정치에 무관심하고 교육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면
독재로 나아갈 수 있는것이구요.
님은 중간부터는독재시절이 나았다는 뉘앙스의 글을 쓴겁니다.
절대 권력이 있었을때는 없던일이 절대 권력이 사라진 후 발생한다.
이는 국민에게 많은 권리를 주어서이다 라는게 님이 쓴 글이죠.
본인 글이 어떤 골때리는 내용을 담은지 모르시나요?
이래도  모르신다면 그냥 님이 맞는거로 합시다.
족보 16-07-13 23:22
   
신기하네요.저 글의 어디가 교육감을 옹호하는 것처럼 비추어지는지..
교육감이 그런 말을 했을때는 분명 이런 사고방식이었을거다.라고 유추해본거고
일반시민들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것이다
그래서 밑에 범죄나 이런 예를들었고.
뭐 지역이기주의나 님비현상이나 타협하지 않고 다툼과 갈등만 양산될 때 일반인들이라고 그 교육감과 같은
생각을 갖지 않겠는가.라는 것이고
또 때마침 위의 댓글에 말잘듣는 개.돼지에겐 사드가 어쩌고 하기에 진영논리로도 국민절반이 개.돼지가 된다.라는 식의 글이었고
사회가 이런 갈등과 분열로 사회적인 낭비가 심할 때는 독재가 더 효율적일 수가 있다.
분명 그런 유혹을 받을 수가 있다라는 취지로 글을 적었고
아마 국민 개.돼지란 이런 복합적인 형태가 함축적으로 나타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에서 글을 썼는데
님은 밑도 끝도 없이 중우정치가 어떻고 플라톤의 정치철학이 어떻고 하니 글의 연관성이 없다.라는거 아닙니까
제가 처음에 그랬지 않아요.글을 찬찬히 한번 읽어보라고..
저글이 플라톤의 정치철학에 맞추어서 쓰여진 글로 보이십니까
개인적으로 그런 지식은 없고 한가지는 압니다.플라톤이 시민들의 고집과 위선으로 자신의 스승인 소크라테스가 배심원의 판결로 죽음에 이르는걸 목격하고 대중에 대한 심한 환멸을 느꼈다는거
그래서 그 교육감도 아마 대중에 대해 그런 생각을 갖지 않았을카
대중을 신뢰하지 못하니 대중에게 너무 많은 특권을 주어서는 안된다
제 글의 요지는 간단히 이렇게 정의할 수 있어요.
님이 말하는것과 어떤 연관성이 있나요.전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만ᆢ
     
개독사기 16-07-13 23:44
   
그 사람 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하던 사람이죠.
대중을 신뢰하지 못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하는 일에 딴지를 거는 사람들이 못마땅 했을 뿐이죠.
한마디로 뭣도 아닌 것들은  고위층인 자신이 하는일에 신경쓰지 말라는거죠.

그리고 씨끄러운 민주화 보다 효율적인 독재를 긍정하는데 그 효율이 국가 차원에서 절대선일 거란 보장은 누가하죠.

그리고 국가 차원에서 선인 결정에서 피해 받는 개인은 어떻게 하구요.
어떤 독재도 그런걸 보상해주지 않을 텐데요.
     
동현군 16-07-14 01:59
   
정말 마지막으로 댓글 답니다.
플라톤 철인정치론으로 대입가능한게 아니라니까요
대입할 대상 자체가 잘옷된것이고요
그런 기본적인 배경과 성립조건을 모르는 상태로 쓰면
왜곡되기 충분한 이론이라는겁니다. 이래도 이해가 안되심?
대중을 신뢰하지 못하는게 어찌 엘리트 특권의식이 되는겁니까?
철인정치이론을 왜곡해서 사용하고 그에 억지로 끼워 맞춘거잔슴니까
플라톤의 이론을 왜곡해서 사용한게 님 잘못된 지식인겁니다.
그거에 대해서도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말입니다.
철인정치론을 인용하고 그 배경이나 성립조건은 무시하겠다는거죠?
플라톤의 철인정치론이 엘리트 특권의식을 의미하는거군요?
그리고 님이 적은 글에서는 충분히 독재 옹호의 뉘앙스가 충분합니다만
대중에게 너무 많은 특권이요? 어떤게 특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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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085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402
20102 비례대표 보니까 (12) 상용로그 04-11 1380
20101 주사파 "대학때 연애할 때에도…" 충격 고백 (펌) (1) 로코코 05-20 1380
20100 김정일 개X끼의 유서? (4) 만년삼 05-28 1380
20099 박근혜의 국가관 논란 (11) 쪈쪈 06-04 1380
20098 담쟁이란 (4) 어벙이수령 10-17 1380
20097 민주당 멘토단 수준 보소 (16) 현우1234 11-28 1380
20096 나는 이 공약들 때문에 문재인 절대 지지 못하겠음. (21) 현우1234 12-03 1380
20095 m16 사망자 칼빈 사망자 확실한거 맞음? (1) zxczxc 03-20 1380
20094 그라제 좌파는 빨갱이제 우파들 반박해보랑꼐 (37) 촌닭666 04-24 1380
20093 채씨의 사표를 수리한것.. 이해가 안가지만.. (42) 니가카라킴 09-29 1380
20092 노무현이 지시한게 아닐수도 (1) 혁명 11-19 1380
20091 섬노예 보험 가입도 시켰다네요. (30) 무아아아 02-09 1380
20090 부산형제복지원 생존자 "9살 아이에 물고문..지옥이었다"… (18) 독립군후손 03-24 1380
20089 스스로 ㅇㅂ라는 사람들에게 (20) 카프 08-13 1380
20088 새누리당 뒷통수 역사. (9) 덜덜덜 11-13 1380
20087 대통령 중임제 (11) 치자 11-23 1380
20086 지식수준 부족한 대통령 (13) 서울맨 03-18 1380
20085 문빠들의 기사조작 예 (26) ijijij 05-08 1380
20084 이재명 철거민다툼 원본 (10) 가생이땃컴 12-18 1380
20083 어제 고딩 보수집회 시국발언 ㅎㄷㄷ (8) 에헴 01-01 1380
20082 특혜 논란 신라호텔 증축에도 장충기 개입...이부진, "덕… (4) 아발란세 05-05 1380
20081 '대놓고 속인 정부' (22) 남자는힘 03-29 1380
20080 유툽에 떠서 봤는데ㅋㅋㅋ 친일매국당 수준ㅋㅋ (26) ㅅㅇㄷ 01-06 1380
20079 몇몇 회원님들 가슴 찢어질 비보를 전합니다 (40) 밀푀유 12-20 1380
20078 연합뉴스 ?? 마무리 맨트 들었냐? (15) 구박탱이 12-19 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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