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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05 12:40
노무현 정부 시절 국정원장 김만복, 새누리당 입당
 글쓴이 : 오마이갓
조회 : 1,382  


얼마전 회고록에서 노무현과 김정일 직통라인을 증언하다 논란이된 김만복 전 국정원장이 새누리당에 입당했네요.  이 사람 국정원장 시설에 하도 이상한짓 많이해서 신뢰가 안가는데, 전향을 한거면 그동안의 이상한일들 다 까발기고, 속죄하기 바랍니다.


노무현 정부 시절 국정원장 김만복, 팩스로 입당원서 내고 새누리당 입당

입력 : 2015.11.05 10:21 | 수정 : 2015.11.05 11:36

최근 회고록에서 국가 기밀을 누설했다는 논란을 일으킨 김만복 전 국가정보원장이 새누리당에 입당한 것으로 4일 확인됐다. 김 전 원장은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6년 11월부터 2008년 2월까지 국정원장을 지냈다.
김만복 전 국정원장./ 조선일보DB
새누리당은 김 전 원장이 지난 8월 27일 자신의 거주 지역인 서울 광진을 당원운영협의회(당협)에 팩스로 입당원서를 보냈다고 설명했다. 황진하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탈당 경력이 있는 사람 말고는 누구나 입당할 수 있다”며 “어떤 활동을 할지는 모르지만, 평당원 활동은 아무 문제 없다”고 말했다.

이어 황 사무총장은 “과거 정부에서 핵심에 있던 김 전 원장이 새누리당을 선택한 것은 신뢰할 수 있는 정당이라고 판단한 것이고, 새누리당으로 전향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고 했다.

김 전 원장은 최근 부산 기장군에 사무실을 열고 출마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지역구의 현역 의원인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에 “황당하다. 일주일 전쯤 해운대기장을 당협위원장인 저와 꽤 길게 통화했을 때 입당 사실에 일언반구도 없었다”라며 “이런 도둑 입당은 정치 도의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황 사무총장은 김 전 원장의 부산 출마설에 대해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절차대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원장은 2012년 19대 총선 당시 고향인 부산 기장군에서 출마를 준비하다 동문회 등에 화환을 보낸 일로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자 출마를 포기했다. 김 전 원장은 회고록 ‘노무현의 한반도 평화구상-10·4 남북정상선언’으로 인해 국정원 직원법 위반 혐의로 국정원으로부터 고발당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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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탕 15-11-05 12:49
   
그래서요!?
장난감상자 15-11-05 12:57
   
어쩌라구요??
에볼라조심 15-11-05 13:01
   
이상한넘이 이상한집단에 가는건데 머가 이상함????
이상한집단이 이상한넘 받아주는게 머가 이상함????ㅋㅋㅋㅋ
일베충 대가리의 한계인가??? 뭐 어쩌라고
폰뮤젤 15-11-05 13:11
   
어디서 지령받고서 붙여넣기는 했는데, 쓸말이 없어서, 오직 붙여놓기로만 끝. ㅋㅋ
     
장난감상자 15-11-05 13:15
   
지조없는 기회주의자들이 가는곳이라는 말을 하고싶었던거 아닐까라고 생각해봅니다만...^^
포물선 15-11-05 13:16
   
문제라도...?
빨갱이 나라도 아닌데 ... 가든 말든
빨갱이세요 ??
카밀 15-11-05 13:17
   
잘 챙겨주시길. 새누리당에 입당했으니 새누리 지지자분들이 챙겨주셔야죠.
탈곡마귀 15-11-05 13:18
   
노태우때 부터 있었던 핫라인이 무슨 새로운 껀수라도 찾은 것처럼 나불나불 개소리 인증 했던
쓰래기가.... 쓰래기통에 들어가면 제자리 찾은거죠. 뭐 잘못된거라도 있습니까?
내일을위해 15-11-05 14:05
   
무슨 간첩도 아니고 전향은 무슨. 당시 노무현은 시스템에 의한 인사를 했지 지금처럼 우리가 남이가식의  인사는 드물었으니 당연히 입당할수도 있는겁니다. 그리고 저 사람의 문제는 좌우의 문제보다 국가보안이 걸린문제를 자신의 회고록소재로 밖에 안보는 극단적이기주의에 있습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하겠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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