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더묻고 싶은거 있어???

당시 정부 발표내용을 100% 인정하더라도 전투상황에서 공격한번 해보지 못하고 패배한 군인들을 무슨 수로 영웅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 생각됨.

그런데도 문통이 공식행사에 나서야 하는 입장이 있다고 생각이 듬.(이전 이전정부때 벌어지고 수습된 사항에 대해 정당성을 최소한 인정함으로 정치적 안정을 꾀하는 정무적 판단이라 생각함.)

이미 이전 정부에서 최종적으로 북한소행으로 결론이 났고 이에 새로운 진실을 확인하기에는 정치적 부담이 너무 큼. 다만 수십년 후에라도 양심선언등으로 좀 더 정확한 사실이 발혀지질 바래보는 수 밖에는 .........

우리나라만 그런 것이 아니라 세계 어디 나라라도 군관련 사항들은 국제적인 상황까지 고려해야하는 부분들이 많아 쉽게 밝히기가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