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가 느낀것은 국민들이 박근혜를 통해서 본 향수는
박정희가 아니라 육영수였다는것입니다.
이것은 박근혜가 여자라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유세때 많은 70~80대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듣다가 느낀것이였습니다.
"육영수 여사랑 참 많이 닮았네" 라는 말들을 참 많이 들었습니다.
사실 그 시대 모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좋아하던 사람이 박정희가 아니라 육영수 였습니다.
실제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이웃이나 병들고 약한 노인들을 위한 봉사가 육영수의 모습이니까요
국민들이 실제적으로 접하는것은 육영수였습니다.
그것이 박정희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이 한계를 가지게 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는 육영수의 딸이기도 하니까요.
이거에 대한 대책은 문재인쪽에서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망한이유가 한가지 더 포함된다고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