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남녀노소 연령을 불문하고 친일파는 싫어합니다.
사실 친일파라는 것은 선동할 것도 없습니다.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우기고
성노예 피해자 어르신들에게 아직 사과조차 제대로 하지 않은 일본놈들이니까요...
다만 특정당이 다른 당을 그렇게 몰고 가려고 예전에 시도했지만 사실 그 특정당에
친일파가 많았기 때문에 역풍 맞아 자폭했지요. 그때 역풍에 날아가며 절규하던
한의원이 생각나는군요.
빨갱이라는 선동에 넘어갔다구요? 물론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직접적 원인은 NLL이나 금강산 관광에 대한 문재인 의원의 발언 때문이죠
우리영토를 우리영토라 하지 못하고
금강산 우리땅에서 사람이 죽었는데 안전보장도 하지 않고 관광을 다시 시작하자니요
현대아산과 북괴가 약속했다고요? 음....그래서요? 현대아산이 그정도 지위인가요?
현대가 반국가 단체와 약속하면 국가가 거기에 따라야 할 정도인가요?
인도적 대북지원은 김영삼때도 했고 현정부도 하려고 했습니다. 그걸 보고 빨갱이라고
하는 사람없습니다. 물론 박근혜당선자가 인도적 대북지원한다고 하니 빨갱이라고
하는 트위터 세상 분들이 말하긴 합디다.
자신들의 문제를 좀더 돌아보세요. 빨갱이라고 선동했기 때분에
문재인이 안된게 아니라 주권의식을 버린 대북정책 때문에 빨갱이로 불린겁니다.
전 여러번 댓글이나 글에서 말했는데 NLL, 금강산 문제만 확실히 했으면
문재인 당선 됐습니다. 결국 자기가 자초한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