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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30 10:52
안철수, 정계복귀 초읽기?…‘마라톤’ 저서 곧 발간
 글쓴이 : 탈랄라
조회 : 275  

https://m.news.naver.com/read.nhn?aid=0003032382&oid=081&sid1=100

독일에 체류하고 있는 바른미래당 대표 출신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이 조만간 자신의 마라톤 도전기를 담은 책을 출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 전 의원의 정계 복귀가 임박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안 전 의원의 김도식 전 비서실장은 30일 안 전 의원 지지 모임인 인터넷 카페 ‘미래광장’에 올린 글에서 “안 전 의원이 ‘안철수, 내가 달리기를 하며 배운 것들’이란 제목의 저서를 곧 내놓는다”고 밝혔다.

김 전 실장은 “독일 출국 후 1년 만에 처음으로 신간을 펴내며 마라톤을 통해 배운 인생과 깨달음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라면서 “자세한 출간 소식은 해당 출판사를 통해 30일 중 공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안 전 대표는 지난 9월 29일 베를린 마라톤 대회에 출전해 생애 두 번째 풀코스 도전 만에 3시간 46분 14초라는 기록으로 완주했다”면서 “1년 전만 해도 10㎞ 정도의 단축 구간을 운동 삼아 달리던 그가 짧은 시간,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으로 단련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국, 독일 양 국민 모두에게 의미가 있는 베를린 하늘 밑에서 꼭 한번 완주해보고 싶다는 평소 그의 소망이 이뤄진 셈”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안 전 의원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 때 서울시장에 출마했다가 패배한 뒤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겠다”며 그해 9월 1년 체류 일정으로 유학을 떠났다.

안 전 의원의 출판기념회는 당권파인 손학규 대표와 비당권파인 유승민계의 갈등이 첨예한 가운데 분당이 거론되는 상황에서 신당 창당을 포함한 정치 활동을 재개하는 신호탄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정치인의 책 출간은 큰 정치적 일정을 앞두고 이뤄지고 있는 만큼 안 전 의원의 이번 출간도 정치적 함의가 담겨있다는 해석이다.

안 전 의원 측은 일부 언론 매체에 “독일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 반추도 하고 비전도 내놓을 것”이라면서 정계복귀 시동에 대해서는 “본인의 존재감도 드러내려는 의도가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철수 형님께서 돌아오신다!!
문빠들아 긴장타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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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camo 19-09-30 10:55
   
마라톤에서 주자에게 달려든 그놈 얘기 같은건가?
     
벌레퇴비 19-09-30 11:07
   
떡국 19-09-30 10:55
   
아직 미련을 못 버렸다니...
예전의 안철수 모습을 좋아했던 저로서는
인간적으로 많이 안타깝습니다.
정치 쪽에 재능이 없음을 냉정하게 스스로 인정하는 편이 나을 텐데.
     
Attcamo 19-09-30 11:02
   
재능도 없고 비전도 없고 그렇다고 바보처럼 한 길로 도전하지도 못하고.
가진 건 정치적 욕망 뿐이라  할 줄 아는 건 박지원 유승민의 꼭두각시ㄲㄲ
밤말들은쥐 19-09-30 10:56
   
촬스가 오는게 긴장탈일이여?
황악사 19-09-30 11:06
   
참 안스럽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고....

그냥 조용히 사는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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