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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 자료는 너무 많은데 안보셨나요?
2002~2006년 홍수피해액이 연간 2조7천억이었고 복구비용이 4조2천억이었어여 (검색 1분)
이거 과장됐다면서 민주당에서 내놓은게 피해가 적었던 2007년 포함해서..2002~2007년으로 늘리고 연간 1조 5천억 피해액이라고 했던거고여..
그런데 어느분글보니깐 본류는 문제가 안되고 지류인가 그쪽이 문제라면서여 전 이건 정말 요새 살기도 힘든데 너무 급하게 한경향이 있다고 봅니다 천천히 여론수렴해서 해야할것을 너무일방적으로해서 앞으로도 이거가지고 말들이 많을거에여 그리고 자전거 도로 이건 솔직히 오바같아여 거 보니깐 자전거 타는사람들도 별로 없드만여
계속 홍수 피해가 나고 하천에 침적토가 쌓이면서 더 심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었기 때문에 사대강 사업자체는 그 누군가라도 해야 했고 그런면에서는 잘한거라하고싶네요.
문제는 광우병 사태때 1년정도 실컷 흔들린다음에 임기내에 사대강 사업을 마무리 할려고 너무 불도저식을 밀고 나갔던게 문제죠. 그러면서 부실시공의 의혹을 비켜갈수 없으니까요 ㅎ.
피해가 심한 한 하천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하고 평가해서 10년정도로 중장기 계획을 세워서 실행해나갔어야 하지 않았나라는 아쉬움은 남죠. 머 광우병 사태때 일을 겪으면서 이명박대통령이 자신이 임기내에 하지 않으면 완성 못하겠구나 하고 생각해서 계속 밀어 붙인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4대강사업의 목적자체가 잘못된 일이 아닙니다.
4대강이 비판받아야하는 이유는 국가적으로 엄청난 예산을 소모하는 대규모프로젝트임에도
불구하고 임기후 충분한 타당성검토와 현지여론수렴이 이루어지지않은 상태에서 단기간에
막무가내로 밀어붙인겁니다.
제일먼저는 국민반대여론을 무시하고 밀어붙인것에서 오는 소통의 부재, 독단적 국정운영이
지적받아야할것이고.
단기간에 나라예산을 한군데에 쏟아붓다보니 지자체에서 기타사업들을 추진할 예산이 끊겼습니다.
덕분에 4대강이외의 기타 상하수도, 하수처리, 배수펌프, 도로-항만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되던
소규모정비사업들이 상당수 사업중지되면서 이런쪽에 참여하던 중소규모 건설사업체들이
상당한 타격을 받았습니다.
금해 여름에 드러났듯이 단기간에 빨리 공사를 마무리지으려다가 부실공사 몇군데 나오고
태풍등에 대한 대비책없이 벌려놓은 공사현장들 덕분에 복구비용만 쓸떼없이 낭비하고
이러니 여론이 좋을수가 있습니까..
낙동강이 되었든 영산강이 되었든 계획을 중장기적으로 세워서 사업지구를 분할하고
독립적으로 공사해도 어느정도 치수효과를 볼수있도록 사업구상을 해서 일부지역을
시범적으로 시공하여 운영했어야죠..
다분히 임기내에 자기에게 좋은 평가를 끌어내기위해 무리한게 눈에 보이니까
2MB를 욕하는겁니다. 청계천때도 그러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