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주 반칙으로도 어쩔수 없는 격차가 벌어졌다고 들은...

그냥 간단히 얘기해서, 플로리다에서 바이든이 이기면 그냥 게임셋이고, 플로리다를 트럼프가 가져가고 위스콘신 펜실베니아까지 가져가야 트럼프 승이에요.  이 세개주의 지지율추이만 보면 되는데, 현재 플로리다는 박빙이고, 위스콘신 펜실베니아는 바이든이 많이 앞서있어요.

바이든이 오히려 북한과의 관계를 우리에게 맏긴다는 전망이 있어서
트럼프가 안되도 될거같습니다

저도 그건 동의합니다.

오히려 트럼프가 되고, 우리도 지도자가 바뀌면,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있을 듯 해요.
워낙 예측이 안되는 사람이라..

전반적으로 안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는 분들이 많은 거군요.
현실적인 가능성은 그쪽이 높아 보이기는 한데..

왠지 또 이변이 일어나는게 아닐까 하는 망상을 해봤네요 ㅎㅎ
하긴 이변이 어쩌다 일어나니 이변이지.. 계속 일어나긴 어려우니까요.

트럼프가 우연히 대통령이 되었지만 이번에도 재선이 된다면 미국 국민의 민도가 그 수준밖에 되지않는 다는 뜻이죠. 그래도 아직 미국인데 민도가 트럼프 정도로 떨어지진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고로 재선은 어려울듯.

도박 사이트가 바이든으로 확 기울었고,
금융업체들이 바이든 집권을 대비한 포트폴리오 짜기 시작했습니다.

직접 이해관계가 깊은 쪽 전망이
재미 삼아 추측하는 일반인보다 훨씬 신뢰감이 들죠.

뭔가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 한 바이든이 되죠...

지금 현재 선거한다면 누가봐도 바이든 승입니다.
그러나 트럼프 같은 기업가, 사기꾼의 특성은 발상이 기이하고 승부에 강하다는 것이라 무언가 역전을 노릴 것입니다.
선거전에 김정은이 트럼프를 도와줄 것 같지는 않고 트럼프의 중국제재로 중국의 천단산업(반도체, 디스플레이, 통신장비 등)이 붕과하는 것이 미국 유권자에게 보인다면 (트럼프도 유권자도중국의  생활 소비재 산업이 망하는 것은 바라지 않음) 바뀔 수도 잇겠네요. 한국도 그에 따른 반사이익을 볼 수 있고. 하지만 그것이 성공한다면 재미 붙인 트럼프가 자국의 기업에 보탬이 되는 분야는 한국과 독일을 같은 방법으로 압박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