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저도 반대하는 거라 사실관계가 나올때까지 전 일단 아닥하겠습니다.

일단 박근혜 당선인 공약집엔 민영화는 국민합의및동의필요에 따른 조건부찬성이니 이건 더 두고봐야겠죠.
제가 더 우려하는건 한중일FTA찬성이란 항목인데 전 이게 더 두렵습니다.
일본 농산물들이 무차별적으로 들어올까봐..뭐..기우겠죠.

전형적인 선동 뉴스죠 악질적인 과거 영국 사례와

우리나라의 다른 방식을 교묘히 같은것으로 몰아 선동하는 겁니다

우리나라의 민영화는 사업 주체를 완전히 민간에게 양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지금 폐기물(쓰레기) 누가 수거하고 있죠? 민간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업 주체는 누구죠? 서울로 따지면 각 구청이죠?

쓰레기 봉투값 어디서 정하죠? 구의회에서 정하죠? 분명히 용역회사에서 수거및 영업을 하는데 이익 배분이나 산정은

구청/구의회에서 하죠?

쓰레기 봉투값 얼마나 올랐죠? 사서 쓰지 못할 정도로 올랐나요?

그리고 쓰레기 수거의 서비스 질이 낮아졌습니까?

무조건 민영화가 나쁘다는 인상을 심어주는것이 바로 선동이라는 겁니다.

이조차도 나쁘다고 하면 애초에 이 사안을 발생시킨 2007년 노무현 정권으로 돌아가 따지세요

세상을 못 믿으면 세상 살기가 많이 힘들텐데
건강을 위하여 술과 담배는 줄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