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의료보험 체제의 미국식 개혁이 공화당 민주당 어느쪽인지? 혹시 무당파 ㅋㅋ 죄송함다

현재의 공화당식 의료보험 체제로 민영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헙 ~~ 전돈이 별로 없어서 주머니가 비어서.. 필리핀으로 치질수술이나 받으러 가야....

민영화 전제조건은  경쟁체제가 돼야합니다..

경쟁이 없인 독과점이돼고.....  등등...

갑작스레 민영화 될리도 없을 뿐 아니라 선진국과 같은 방식그대로 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민영화가 된다고 해도 특정계층이 돈이 없어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없을 것입니다.
다만 특정 부류의 사람들은 제발 그렇게 되기를 한국이 그런방향으로 가기를 빌고 있겠지요.

미국가서 한번 다쳐보시면 압니다.

저는 선진국과 같은 방식으로 되기를 희망합니다.

일례 의료보험은, 4인 가족 기준으로 예를 들면 1000만원짜리 의료보험, 100만원짜리 의료보험, 50만원짜리 의료보험 이렇게 나뉠 겁니다.

부자들은 비싼돈내고 최상의 의료서비스 받게되고...특히나 그밖의 계층과 보험을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확실히 더 좋은 서비스를 받게됩니다.

중간층은 그런대로 또 자기들 그룹내에서 적당한 의료보험 서비스 받게 될거구요..

저소득층은 자기 몸 자기가 알아서 챙기면 됩니다.

영화 "식코"를 보면 손가락 2개 잘린 사람이 돈 없어서 한개만 봉합하는 얘기가 나옵니다.

저는 이런 방식의 민영의료보험이 도입되길 바랍니다.


이 제도 딱 3년만 시행하면 지금 무늬만 보수 진보 대립이 제대로 된 계층간 대립으로 전환될 겁니다.

전기와 의료는 끝까지 민영화 되기 힘들겁니다.
아...의료는 부분 민영화는 가능할 듯 하군요.

빨리 민영화가 되면 좋겠어요.

그래야 어제를 후회할거니까요.ㅋㅋ

제발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시리즈는 민영화시리즈인가 보군요. 지들 먹여살릴 충성스런 호구들 확보하기 위해 세대갈등, 지역갈등, 이념갈등, 계층갈등 일으키려고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느라 수고하십니다. 어차피 나라가 어떻게 되든 그런 건 관계없죠. 아니 그냥 망했으면 좋겠죠. 그래야 충성스런 밥줄들이 늘어나니까. 근데 왜 민주당은 지들 정권때는 민영화 하려고 설쳤을까요? 로맨스 민영화인가. 아 물론 정당하게 민영화 추진내용, 방향, 효과 등 정확히 따져서 비판을 제기하실 분들에게 하는 말은 아닙니다.

민영화라? 진짜 미국에서 다쳐 보고 말씀 하시는거 맞나 모르겠군요.

돈 없으면 다쳐서 죽어라? 대한민국이 미합중국이 아니죠? 엄마는 감댕이고 아빠는 설탕입니까?

민영화 할게 있고 민영화 하면 안돼는게 있죠. 사업주체와 시행자간의 거래시 그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노동자들이 문제가 되는 부분에서 민영화를 실시 하려고 하는건 맞죠.

그리고 공사들의 방만한 행태와 그들만의 잔치를 벌이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역시 마찬가지로 민영화 하는부분

이 일정부분 필요 하다고 느껴지지만. 대한민국은 미국이나 아니면 유럽과는 판이 하게 틀린 사회죠.

자꾸 선진국 따라하자고 하는데 선진국이라 모는게 옳다라는 그 사대주의적인 생각부터 고치셔야 할듯.

약한번 받는데 4시간 걸리는 영국이 제대로된 의료시스템을 구축 하고 있는걸까요?

솔직히 말하면 지금 대한민국의 의식수준은 선진국의 의식수준을 뛰어 넘었죠.

하지만 그 방향이 틀린것 뿐이죠. 즉 문화의 괴리감에서 오는 차이인데 한국 사람은 백인 국가고 대한민국

보다 더 잘살면 선진국이라고 생각하죠.

웃기는 마인드죠.

여하튼 개선해야 할 부분은 개선해야 하지만 무조건적이 민영화는 지역주의, 세대간의 갈등

거기 플러스해서 더 욱 심화된 계층간의 갈등까지 유발 하는거죠.

즉 대한민국 망하자는거죠.^_^

망하길 기대하시는거보니...대한민국 국민이 맞는지 의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