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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26 02:48
노무현 조롱 연극 환생경제 소(노무현 비유) 불알을 떼며 하하호호 웃던 분들
 글쓴이 : 호두룩
조회 : 1,396  

[정치] 노무현 조롱 연극 '환생경제'와 '더러운 잠', 13년 흘렀지만..
 글쓴이 : 호두룩
 조회 : 0  

2004년 한나라당 의원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풍자한 '환생경제'를 보고 박장대소하는 모습. 정청래의원 트위터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누드 그림 ‘더러운 잠’이 논란이 되자 노무현 전 대통령 풍자 연극 ‘환생경제’가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더러운 잠’은 표창원 더불어민주당의원이 주최한 국회 전시회에 내걸린 작품이고 ‘환생경제’는 2004년 당시 한나라당 의원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풍자한 연극입니다. SNS에서는 두 작품을 비교한 글이 확산됐는데요. 표현의 자유에 대한 이중적 잣대를 비판한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126000148333?d=y

이사람들이 보기엔 노무현이 소같은 사람이었나 보네

천박한 집단이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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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dtlk 17-01-26 03:11
   
그렇다면 문재인은 왜 표창원을 비판하며 민주당은 징계절차에 들어 갔는가?
민주당에 물어보세요.

표현의 자유 운운하지만 더러운 잠은 여성의 성을 이용한 모욕이며 성희롱에 해당한다.
집에서 얼마든지 그런 그림 그릴 자유가 있지만 대한민국 국회에서 대통령의 나체 그림 전시를 주관한 국회의원 표창원이 정상으로 보이지 않는다.

 뭐 다른 곳이라도 성희롱 문제는 있었겠지만 국회는 아닌 것 같네요.
     
민성 17-01-26 03:52
   
선을 넘엇다곤 생각하지만 그건 정치의도가 선을넘은거고
원작이 누드인데 풍자도 누드인건 예술의영역일수 있지
그럼 천지창조 같은거에다  얼굴바꾼 패러디들도 다 성희롱인가?
          
wndtlk 17-01-26 06:28
   
천지창조가 특정 자연인을 성희롤하고 모욕 주기 위한 그림인가요?
천지창조는 오히려 종교적 찬양의 그림입니다. 그래서 더러운 잠이 찬양의 그림이라고 주장하고 싶은가요?
               
탈곡마귀 17-01-26 13:23
   
박근혜는 욕먹어도 싸요. 겨우 저정도 가지고? 까놓고 말해 수위가 너무너무 낮습니다.
그동안 했던 짓거리와 요즘 나와 나불거리는 것을 듣기는 했습니까?
하긴 댁같은 양반들에게는 박근혜가 정말 결백하고 측은하게 느껴졌나 봅니다?
samanto.. 17-01-26 04:42
   
환생경제는 당시 한나라당 정병국, 이혜훈, 정두언, 나경원, 주성영 의원 등이 배우로 출연했으며
"육XX놈", "개X놈" "불X값"등 욕설과 함께 "거시기 달 자격도 없는 놈" >등 원색적인 욕설과 성적비하가 대사로 사용됐으며 지방 공연까지 했던 반면

더러운 잠은 블랙리스트 예술인이 만들었고 국회 안에서 전시해 일반인 들은 거의 볼 수 없는 공간에서 전시 했는데
보수쪽에서 인터넷에 올리며 알파만파 널리 퍼졌으니 제대로 홍보했구만.....
KYUS 17-01-26 09:41
   
새누리 인간들이 한 연극은 상대에 대한 비하가 목적인 유흥이죠.
더러운잠은 세월호, 최순실국정농단 그 사건의 주도자인 박근혜, 최순실 당사자에 대한 풍자와 비하, 고발이 목적이고.
트루세이버 17-01-26 19:17
   
더러운 잠은
세월호 사건 동안 잠이나 자고 있었냐 라고 풍자 한것 아님?
누드 라는 것에만 포커스를 맞춰서
그림의 의도를 사라져 버리게 만들어 버렸고.

정도가 심하다고 느끼는 것은 한국 특유의 보수적 유교 정서기에
표창원이 인정하고 처벌 받겠다고 한 것 아닌가.

그런데,
환생경제는 도대체 무엇을 풍자 한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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