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법무부장관은 쫌 직무유기 같은데

이유는? 어떤 점이?

검찰의 행태는 오늘 까지도 새삼스러울게 없는데
역대 법무부장관들은 하릴없이 거들먹거리고 말았고
액션한번 없었다는게 직무유기같음

아..그러니까 추미애
이전의 역대 법무부 장관들 말씀하시는 게 아니라
그전의 역대 법무부 장관들 말씀하시는 거죠?

조국 추미애에 대해 검찰 언론 야당이 그동안 어떻게 했는가를 생각해보면... 그 누구도 개혁을 엄두도 못냈던 게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 독배를 누가 마시려 하겠습니까.

기꺼이 그 독배를 집어든 조국, 추미애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추미애 솔직히 대단한거임

조국 개털리는거보면 아무나 가는자리가 아니죠 깨끗해야됨

사람이 살면서 몇번은 실수도 했을텐대 추미애는 그런것도 없나봄

공수처 잘처리하고 대권도전 갈듯

예전의 과오가 어찌됐든 가장 무거운 짐을 지고도 한치의 물러섬도 없이 토왜들과 대결하고 있는 추미애를 보면서 정말 재평가하게 됐습니다.

네맞아요 삽질 거하게 몇번하긴했는대..

옆에서 누가 케어 해주면 이런삽질은 안할듯

닭근혜는 동네아줌마한테 권력 넘긴 사람이니 패스 하고

우리나라 최초 여자 대통령 나왔음 하네요

과거 법무부 장관은 검레기의 영전 자리였죠. 그 덕분에 검찰을 감찰해야 할 법무부가 도리어 검찰의 하수인이 되는 촌극이 발생. 다른 내각 부서로 치면 육참이 국방부 머리 위에 있는 것이나 다름 없죠. 옛날 군바리 독재 시절에나 나올 개판이 그동안 이 나라 법 집행기관에서 일어난 거에요. 그리고 이걸 바로 잡으려니 검레기들이 그 난리를 치는 거죠.

저는 아예 이참에 법무부에 검찰 인사를 배제하는 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검레기가 저렇게 된 건 결국 죄다 아이고 우리 선배님, 후배님 이러다 보니 그런 거니 그 놈의 선배, 후배 쉐리들 적어도 법무부에는 발 못 붙이게 해야죠.

조국 전까진 검찰 감찰을 검사가 했음 법무부는 감찰 기능 없었음 조국이 감찰기능 법령에 추가하고 나감

추미애 장관이 쏠쏠하게 지금 칼 휘두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