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격 상승은 ‘대역죄’라면서 일주일 안에 재건축 풀겠다니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이) 일자리 못 만들고, 빈부격차 해소 못 하고, 주택가격 오른 건 천추에 남을 큰 대역죄”라고 거친 표현을 들어 비판하면서, 동시에 “취임하면 일주일 안에 재건축·재개발 규제를 풀겠다”는 약속을 내놓았다. 집값 폭등에 고통받은 이들에게는 현 정부의 책임을 강조하면서, 집을 가진 이들에게는 집값을 더 올려주겠다고 하는 셈이다.
// 좌뇌 우뇌 짝뇌인듯. ㅋ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