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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08 20:34
박근혜 유럽순방을 자꾸 창조경제랑 연관시키는 연합뉴스
 글쓴이 : 피눈물
조회 : 1,405  

제정신 아닌것 같음
 
예를들어, 박 대통령의 오세르 미술관 방문 기사 제목을 <朴대통령, 佛오르세미술관서 '창조경제' 영감 얻기>로 붙인 연합뉴스 졸라 웃기다........................................
 
 
특히 박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녹색성장’과 선을 긋고 ‘창조경제’를 강조하고 있다면서 가수 싸이를 사례로 거론하면서 창조경제를 설명하는건 가관이고
 
이명박 정권때 서비스 대책에 '창조'라는 수식어 그냥 하나 갖다 붙인거라는데?
 
 
 
 
 
미래연구원의 기재부 업무 보고 평가에 따르면
 
1. 역대 전 정권들과 비교하면 가장 내용 부실하다.
2. 이명박 정권때 경제 정책이랑 지금 창조경제랑 뭐가 다름?  선긋기해라.
3. 경제 상황 안일하게 인식
4. 성장률 낙관, 재정난 우려  그런데  상황 인식 제대로 못하고
기재부는 대안이 필요없다고 보고함>> 이러면 복지공약 불이행 될 가능성 높음
5. 공약가계부 실현 불투명
6. 세법 개정안 '숫자 끼워 맞추기'

 
 

p.s 미래연구원 빨갱이다 할 사람 있을 것 같아 밝힘
미래연구원은 지난 대선 때 박근혜 대통령의 싱크탱크였음
 
박 대통령의 공약을 만든 측근 인사들로 구성돼 있으며,
연구원 출신 인사의 상당수는 장차관과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 요직에 등용됐다. 
 
 
 
이런 비판을 할 수 있는 미래연구원은 갠춘하고
 
창조경제 운운하는 언론애들 보면 병1신 같음.  지난번 방문때는 한복패션가지고 신문 대문짝만하게 기사 달고 몇면을 할애하더만.............. 기레기들  빠는것도 정도것 쳐해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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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후후후 13-11-08 20:35
   
게임이나 쫌 ㅎㅎ
그림자13 13-11-08 20:43
   
집권 9개월이 됐나요 ? 아직도 영감을 얻어야 하는 거면 비전과 계획은 언제 나오려는지 모르겠네요. 대통령이 되기전에 비전이나 하고 싶은 일이라도 그림이 나와 있어야 하는 건데. 대통령이 된 후에 이제야 영감을 얻으러 다닌다는 식의 기사는 너무 하네요. 정말.
바쁜남자 13-11-08 20:59
   
그냥 잘되니까 배 아프다고 하는거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피눈물 13-11-08 21:03
   
이 꼬랑지는 또 왔네?

횡설수설은 여전하네 법1신. 에휴

그냥 새누리빠 병1신 시끼
          
바쁜남자 13-11-09 00:59
   
아하 이제 다시 전에 하던거 하자고 나 자극하시는건가? ㅎㅎㅎㅎㅎㅎ

꼬리 빠지게 도망친거 다들 기억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림자13 13-11-08 21:07
   
무엇이 잘되고 무엇이 배 아프다는 것인지 ?? 이해가 안된서
붕붕붕 13-11-08 21:29
   
창조경제라는 화두는 난 늘 반갑게 바라본다.
그러나 너무 쉽게 창조경제를 남발하는 건 좀 그렇다.
문화산업이나, 각종 산업들의 융합을 통한 자연스런 가치의재고, 확장들이 창조경제다운 길들이라고
볼때, 개별적인 사안들 싸이니..한류니 미술이니 등등에 가볍게 반응하는 건 좀 조급증처럼 비출 수 있다.
대한민국이 산업화의 시대에서 내용의 시대, 감상의 시대에서, 참여의 시대로 이행되는 과정에서..
창조성이 강하게 요구되는 동력원들에 대한 요구는 너무도 당연스러운 것이다.
그리고, 야권들도 이에 대해 지나치게 시니컬하게 구는 것도 좀 우습게 보이기도 한다.
의제를 선점당한데 대한, 꼬장부리기 같은 모습도 쉬 읽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앞으로 20년 혹은 그 이후까지, 한국의 많은 모습들은 이, 창조경제란 현재는 다소모호해 보일수 있는
의제의 구체화 현실성있는 구현방향등에 따라, 그 성과가 크게 달라지지 않을까
     
그림자13 13-11-08 21:45
   
모 그걸 계속 묻는 과정인거죠. 박근혜식 창조경제에서 추구하는 핵심가치 무엇이냐. 그럼 그걸 어떻게 이끌어 내기위한 비전과 계획이 무엇이냐 등등... 구체화된 현실성있는 구현방향이 보이질 않으니 계속 물을 수 밖에 없는 일이죠. 모.
          
붕붕붕 13-11-08 21:56
   
방향을 묻고, 방향을 제시하고 담백하게 풀면 되는 일이겠죠.
정치꾼들의 가벼운 이벤트나, 배배꼬인 반응들에 유권자들도 너무 쉬 휘둘리진
않았으면 하는 바람은 있읍니다.
               
그림자13 13-11-08 22:00
   
문제는 그런 거에요.. 어떤 말을 뱉었을 때는 그게 국가의 대통령이면. 그냥 농담이나 혹은 가볍게 하는 이야기도 있을 수 있겠지만. 창조경제 이런 식으로 어떤 앞으로 본인이 이끌 특히 경제와 관련된 어떤 방향이면. 그걸 국민들이 어느 정도는 알 수 있게 해줘야 해요
               
그림자13 13-11-08 22:03
   
담백하게 문제는 박근혜 정부가 풀어줘야 할 의무가 있는 사람들인데. 제목만 창조경제 딱 던저놓고 말을 본인이 해놓고. 선거전부터 한 말인데. 이제와서 구상중 이런 기사가 나오면 담백하게 지켜볼 수가 없는 문제가 되버린다구요.
                    
붕붕붕 13-11-08 22:14
   
담백하게 지켜볼 수 없으면, 어떻게 하시려구요.

어차피 창조경제라는건 트랜드에 가깝고, 오히려 철학에 가까운 부분이 있어요.
이를 국가개발 중점과제 뭐뭐뭐...이런식으로 몰고갈 수 있는 의제는 아닐겁니다.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는게 우선이겠죠. 넌 아무것도 없다...보다는 이걸 해보자가
훨씬 그럴싸 해보이진 않나요?
창조경제는 누가 무어라 이름을 붙이건, 그건 그들게 아니라, 대한민국이 앞으로
고민하고, 수렴시켜야 할 과제이고, 과거의 산업화시대의 일들과는 차원이 다른
섬세함들이 필요한 부분들일 겁니다.
                         
그림자13 13-11-08 22:21
   
담백하지 않게 지켜보는 거죠 모..ㅎㅎ

물론, 그런 면이 있을 수는 있죠.. 가시적 성과가 나오지 않는 영역일 수는 있어요. 근데 님은 창조경제가 어떤 것인지 아나봐요 ? 창조경제가 어떤 트랜드고.. 철학에 가까운 것인지 설명좀 해주세요.
                         
그림자13 13-11-08 22:25
   
넌 아무것도 없는 무능력자다라는 뜻이 아니라요. 제 의견은 일을 해야 한다는 말이에요. 그게 철학이 됬건 비전이 됐건.. 어떤 추구하는 가치가 됐건... 그런 그림을 잡아줘야 한다는 말이구요. 임기가 한정되어 있는데. 대통령은 구상하라고 있는 자리가 아니라 일을 하라고 있는 자리라는 거죠. 머 유시민 이야기는 비교한 것 맞네요. 이쪽은 상대적으로 쉽게 개념을 뽑아내서 알기 쉽게 설명을 하던데. 니들은 모하냐 이런 뜻이긴 하네요.
                         
붕붕붕 13-11-08 22:27
   
그걸 구태어 설명까지 해야 할까요?
지식경제. 문화경제.산업경제 무두가 창조경제의 태두리에 있고
궁극적으론 부문별 융합에 의산 신산업동력 창조에 있겠죠.
                         
그림자13 13-11-08 22:28
   
그리고 어떤 정책이건 결국 정부가 하는 일은 결국 세금을 사용하는 것으로 귀결됩니다. 당연하게도... 자원이 투입되어야 일이 시작되니까요. 철학이론을 주장할거면 교수가 되어야죠. 사실..
                         
붕붕붕 13-11-08 22:29
   
가끔 우리는 의견의 제시만으로도 많은 일들이 그 구성원들의 힘으로
더 무한한 가치로 가치를 확장시키는 걸 보고 부러워 하기도 했잖아요.
전 대한민국의 국민들의 잠재력을 믿는 편이거든요.

다소 추상적 화두를 던졌지만, 우리 국민들이 내용은 잘 매꾸어 나갈수 있다고 봐요.
                         
그림자13 13-11-08 22:30
   
그건 별루 철학적이진 않은데.. 융합이면.. 그러니까 님 생각은 박근혜의 창조경제는 융합쪽에서 일이 추진 될 거다 이런 건가요?
                         
붕붕붕 13-11-08 22:37
   
그리고 그런 방향들은 작지만 이미 일어나고 있을겁니다.
어차피 박근혜 정부들어서 첨 하고 있는 그런류의 일들은 아닐겁니다.

카이스트에서 3d제작시스템을 만들어서, 영화사와 협업한다.
이런류 이런사업들은 이미 존재해 왔잖아요.

박근혜 정부가 어쨋건 화두를 던졌으니, 과거정부들 보다는 이런쪽에 더 많은 투자를
하도록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제시해 보는게 건설적이다 라고 보는 편입니다.
                         
붕붕붕 13-11-08 22:44
   
내가 보는 창조경제는
산업경제시대의 자본집약접, 노동집약적 경제체제에서 문화.지식.기술.융합등의
이 산업의 큰 동력원으로서 전환을 의미해요.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가 정확히 무언지는 그들만이 정확히 알겠으나, 내겐
이런게 창조경제죠.
                         
그림자13 13-11-08 22:45
   
융합쪽이다 이런 말씀인거죠?
                         
그림자13 13-11-08 22:46
   
문화.지식.기술 산업으로의 전환은 이미 이루어졌답니다.. 이 그런 사회속에 살고 있어요. 오직 아직 핫한건 융합이네요. 님 말에서는...
                         
그림자13 13-11-08 22:51
   
차라리 님처럼 융합 이렇게 딱 뽑아내서 가치을 잡으면 일이 쉬운데.. 벌써 관련분야 대학 지원, 연구소 유치 등등... 해볼만한게 딱 딱 떠오르잖아요.. 머 문제는 지금 청와대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는게 문제죠 ㅎ. 그러니 담백하지 않게 계속 비판을 하게 되는 거고 ㅎ
     
그림자13 13-11-08 21:56
   
인터넷에 보면 유시민이 설명한 창조경제에 대한 이론이 차라리 이해가 쉽던데. 꼭, 같은 식일 필요는 없으나 핵심가치, 비전, 계획을 잡아서 뽑아가면 임기 1년을 향해가는 마당에 아직도 아무런 그림없이 이런 건 좀 심하죠. 보통은 임기시작되기 전에 이미 어느 정도 완성이 되어 있잖아요. 5년간 일을 해도 될까 말까한 일이 천지인데. 이제야 구상중이라는 건 너무하죠. 기사가 너무 하게 쓴 것일지 모르겠지만
스프링거 13-11-08 21:43
   
나라가 잘되려니까 훼방질 하며 선동질하는 것좀 보소...ㅎㅎㅎㅎ
     
피눈물 13-11-08 21:52
   
'근혜노믹스 얘기한다고 선전해주는 게 아닙니다. 국민들이 근혜노믹스를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 시장에서 합리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하려는 겁니다. 대통령에게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곳은 이제 공무원 조직이어야 합니다. 대통령이 저희 같은 사조직에 의탁하면 안 되지요. 연구원은 앞으로도 정부와 견해가 다르면 다르다고 밝히고 쓴소리도 할 겁니다'

미래연구원 김광두씨가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고

미래 연구소가 박근혜 경제 정책을 강력하게 비판했다는

아마 너가 아주 좋아할 조선일보 기사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8/26/2013082601486.html



병1신 같이 나라가 잘되려니까........ 라는 뜬금없는 소리나 하는 너같은 법1신은
그저 박근혜 까는 걸로만 보이지?


이런 기사의 이면에는 복지정책 축소라는 목표가 있다는 것을 너같은 단순한 대가리가 알거냐?


선동같은 소리하고 있네 ㅉㅉ
          
바쁜남자 13-11-09 01:01
   
님의 나라가 아니니 걱정 끊으시길......
     
피눈물 13-11-08 21:54
   
너같은 법신님들은 그저 새누리당 만세! 빨갱이

이딴 말 말고 도대체 아는건 뭐냐?

사회 부적응 배설구도 아니고,,

하긴 현실에서 정치 이야기하면 개발리고 정신 좀 오락가락한다 소리 들으니

인터넷에서라도 똥 싸질러야 것지?
          
바쁜남자 13-11-09 01:01
   
님 군대나 갔다 오시고 정부 비판하세요. ㅎㅎㅎㅎㅎㅎ
               
피눈물 13-11-09 02:05
   
우리 바쁜남자

신들림

글만보고 내가 군대 갔다온지

안갔다온지 아네?

워 신들렸다

박수무당 ㄱㄱ?
구르미 13-11-08 22:55
   
창조경제라는 말은 던져놓았는데, 그 말을 설명하고, 대상을 정하고, 실행하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마스터플랜을 내놓고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죠. 창조경제라는 것의 실체가 아직 안보인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죠. 그리고 말은 창조경제를 한다고 하는데, 행동은 자꾸만 뒷걸음질 치고 있는 상황이고요. 바라는 바는 제발 내년 연두회견에서 이에 대한 정리를 확실하게 말하길 바라네요. 더 이상 이것에 혼란이 생기질 않게 해주는 것도 대통령이 해야 하는 일이 될 것 같네요.
버프홀릭 13-11-09 01:21
   
창조적인 해외 도피죠 ㅋㅋ. 국내 정치는 개말아 먹으면서 삽질 세탁하려고 하는 창조적인 도피 ㅋㅋ
안에서도  제대로 못하는데 밖에서야 제대로 할까나 ..
해외서는 자기 욕하는줄도 모르고 웃고 패션쇼나하고 꽈당이나하고 먼 창피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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